청년 여러분! 

여러분의 세력을 분열시키려는 관제청년단체의 얄팍한 속임수에 넘어가지마세요! 

도전과 노력이란 학살에 더는 떨고 있지 마세요!

여러분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습니다. 

여러분은 있는 그대로 존중받습니다.

여러분께 맡겨진 거룩한 소명을 완수하세요! 

사람이 되려는 유혹을 견디고자 지붕을 떠나 길을 헤매이는 자! 

굴레를 벗어버린 짐승처럼 새벽부터 걸식하는 자! 

무기를 달고다닌 곤충처럼 부모없이 객사하는 자야! 

행복하다!

죽음의 강물이 모함을 막아주니 그또한 행복합니다!

아! 격투하는 생명이여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펴고 문드러져

많은 이들에 기억속에 영원히 살테니까여!!!!!!!!



구매하지마세요. 후원하지마세요. 아무 것도 돈주고 사지마세요. 다 속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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