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조각애증이라 부를까사색가2020.02.23 · 조회 233 · 좋아요 10 우리 자주 그리움을 허망하게 헤매였던가그걸 연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싫증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미망의 언어에 빠져서는네 이름 석자의 구조학을 연신 곱씹었다그때 날 내려다보면서 너 어떻게 웃었더라냉소인지 비소인지 아직도 정의할 수 없다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세요? 포스트를 구매하고 이어지는 내용을 감상해보세요. 텍스트 135자 공백 제외200P 구매하기 태그애증이전글야 이제 내가 너한테 관심 없대메세지가 임시 저장되었습니다다음글감도 100%껴안으면 부서지고 만지면 푹 꺼지고 호흡하면 흩어질 걸달의 몰락구독자 374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