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 the vibe, feel the terror, feel the pain
It's driving me insane
I can't fake for God's sakes, why am I
Driving in the wrong lane
Trouble is my middle name
But in the end I'm not too bad
Can someone tell me if it's wrong to be so mad

전조를 느껴요, 공포를 느껴요, 고통을 느껴요
나를 미치게 만들어요
도저히 꾸며낼 수가 없어, 어째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지를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나의 특기지만
결국에는 나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어디 당신에게 빠지는 것이 나쁜지 알려줄 사람 있나요

About you
Mad about you
Mad

당신에게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Are you the fishy wine who will give me
A headache in the morning
Or just a dark blue landmine
That'll explode without a decent warning
Give me all your true hate
And I'll translate it in our bed
Into never seen passion, never seen passion
That's why I am so mad

당신은 다음 날 아침 머리를 아프게 할
수상한 와인인가요
아니면 온당한 경고도 없이
폭발해버릴 검푸른 지뢰일 뿐인가요
당신의 혐오를 모두 꺼내주세요
우리의 침대에서 그것을
본 적 없는 열정, 본 적 없는 열정으로 번역해 드릴테니
그래서 내가 이렇게 헤어나지 못하는 거지

About you
Mad about you
Mad

당신에게서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죠

Trouble is your middle name
But in the end you're not too bad
Can someone tell me if it's wrong to be so mad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당신 특기지만
결국에는 당신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
당신에게 빠지는 것이 나쁜지 알려줄 사람 있나요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Mad

당신에게 푹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

Give me all your true hate
And I'll translate it in your bed
Into never seen passion
That is why I am so mad

당신의 혐오를 모두 꺼내줘요
당신의 침대에서 그것을
본 적 없는 열정으로 번역해드릴테니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서 이렇게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Mad about you

헤어나지 못하는 것이지
당신에게 푹 빠져서
헤어나올 줄 모르는 것이지


상단의 라이브 영상은 벨기에 Koningin Elisabethzaal에서 공연한 것으로, Noémie Wolfs노에미 울프스가 보컬을 맡았으며 2:40 경에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2막 정경Scène 테마가 삽입되었다.

2000년 앨범 The Magnificent Tree에 수록된 원곡 뮤직비디오이다. 당시에는 Geike Arnaert게이크 아르나에르트가 보컬을 맡았다. 아르나에르트는 1997년부터 10여년 동안 Hooverphonic 보컬로 활동했으며, 2008년 말 후버포닉을 탈퇴하고 3년 뒤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Humo 인터뷰에 따르면 그의 탈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영문 위키피디아 참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분별력이 생기면서 저 자신만의 개성과 예술적 견해를 구축했어요. 그것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으나 다른 사람들(알렉스 카이에르와 레이몬드 기어츠)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죠. 각자의 역할이 정해져 있었고 노래하고 침묵하며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제 역할이었어요. 제게는 제 생각이 있고, 10년은 다른 사람의 여정을 따라만 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같이 작업해야 하고 일종의 형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를 다른 존재로 본다는 점도 대립적이었죠. 밴드 밖에서도 그랬습니다. 매시브 어택의 머쉬룸이 제가 그에게 접촉했다고 주장했죠. 하지만 제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갑자기 없는 일이 되었어요. 투어 버스에서의 유머는 늘 복잡한 게 아니라 때로는 그저 무례하기만 하다는 것도 말해두죠. 남자들은 여자들이 이따금 외롭거나 공격의 대상이 된다고 느낀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https://www.humo.be/humo-archief/33390/geike-arnaert-het-comeback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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