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무엇보다 내가 원할 때 한 잔 사기로 했잖아요.”


맞아. 그랬던 거 같기도 하다. 

아직도 확실히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한유란이 없는 말을 지어낼 거 같진 않았다. 하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왜 하필 지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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