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11번째 제목 정리 타임입니다! 이거 대체 몇번째까지 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번에도 이거 하는 걸 완전히 까먹어서 354화가 넘어가는 이 시점에 뒤늦게 올리게 됐습니다;;; 한달 정도 지각했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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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30화 초반에는 저번 이야기에 이어서 지훈-다니엘, 민현-재환의 남산 더블데이트 뒷이야기가 이어졌어요. 그 동안 집에서는 계속해서 관린이가 모습을 보이지 않자 성운이가 방황(?)하기도 했고요. 

사실 관린이는 오고 싶어도 올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계속 갇혀 있었고 감시당하고 있었거든요 ㅠㅡㅜ

지훈이에 대한 관린이의 절절한 마음을 볼 수 있는 304화(너 없인 텅 비어 꿈만 같아 넌)는 제가 좀 아끼는 화입니다 ㅎㅎ 태동이 완전 체념해버린 관린이를 설득하는 장면이 참 쓰기 어려웠는데 댓글로 '멋있었다'는 얘기를 해주셔서 참 힘이 났어요 ㅠㅠㅠ

그리고 305화부터는 계속해서 심각한 역대 최대 스케일의 (이전 4부에서 있었던 팔공산 전투를 능가하죠...?) 전투가 진행중입니다. 배경도 심지어 서울 사대문이랑 과거를 넘나드는 제가 감당하기 힘든 설정을 해버리는 바람에 진짜 2달째 쓰고 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다니엘이랑 재환이가 잠잠하다 했더니 이번에는 분쏘단이 말썽이었죠;;;;

키 크는 영약을 만들겠답시고 이상한 걸 만드는 바람에 그걸 ...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받은 (그 독특한 방식이 뭔지는 먼치킨 본편에 나옵니다... 여기선 말하기 심히 민망하군요 ㅋㅋ 본편은 분명 19금을 한 화도 안 달았는데 야하단 얘기를 듣는단 말이에요 ㅋㅋㅋㅋㅋ) 다니엘과 영민이가 대신 조선시대로 슝~하고 타임슬립을!

남겨진 아이들은 지훈이의 발작에 쫄아 있기 무섭게 악귀랑 요괴가 마구 들이닥치는 바람에 또 잔뜩 납치를 당하고;;; (그래요 제가 쓰면 어차피 기승전'납치'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납치범은 예상하신대로 그 놈이었고... 그 뒤로 아이들은 생고생을 하게 됩니다 ㅠㅠㅠ 아니 근데 그 남자놈은 이미 사기캐릭인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힘에 집착하는지... 

이번엔 나무 용이어서 저보고 태워 죽여 달라는 얘기가 꽤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넘 좋았는데 살아 돌아오는 바람에 혈압 오른다고 제발 좀 죽여달라는 리퀘가 참 많았어욬ㅋㅋㅋㅋㅋㅋ

대충 모아봤는데도 자자한 원성이 느껴지시죠...? 진짜 악의 화신 같은 놈인데 얍삽하기도 하고 말도 재수없게 해서 정말 인기가 바닥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잡소리가 엄청 길어졌군요;; 

301-330화 소제목에 쓰인 노래는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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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퇴마단 301 - 오직 한 사람 내 맘을 담아 [워너원 - 너의 이름을]

먼치킨 퇴마단 302 - 조용히 불러 너의 이름을 [워너원 - 너의 이름을]

먼치킨 퇴마단 303 - 널 봐야 맘이 놓여 [워너원 - 보여]

먼치킨 퇴마단 304 - 너 없인 텅 비어 꿈만 같아 넌 [워너원 - 보여]

먼치킨 퇴마단 306 - Oh 그대여 가지 마세요 [워너원 - Boomerang(부메랑)]

먼치킨 퇴마단 308 - 난 차원이 다른 세계로 Dream it out! [워너원 - 활활 (Burn It Up)]

먼치킨 퇴마단 309 - 아침은 다시 올 거야 [BTS - 봄날]

먼치킨 퇴마단 310 - 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 [BTS - 봄날]

먼치킨 퇴마단 311 - 뭔가 있어요 너에겐 [정세운 - 뭔가 있어]

먼치킨 퇴마단 312 - 꽉 잡아 눈 감지 마 [워너원 - To Be One (Intro.)]

먼치킨 퇴마단 313 - 벼랑 끝에 내몰리는 순간에도 버텨 [워너원 - We Are]

먼치킨 퇴마단 314 - 어두웠던 시간을 태워 [워너원 - 활활 (Burn It Up)]

먼치킨 퇴마단 315 - 언제나 지킬 거야 Always [프듀 시즌2 - 이 자리에 (Always)]

먼치킨 퇴마단 316 - 수백 번 다시 생각해도 내겐 오직 너 [워너원 - 갖고 싶어]

먼치킨 퇴마단 317 - 혼란스러운 공간 속 날 이끌어줄 빛이 [엑소 - Call Me Baby]

먼치킨 퇴마단 318 - Get out of my way [워너원 - We Are]

먼치킨 퇴마단 319 - Oh no 난 이미 멀리 와버렸는걸 [블랙핑크 - 불장난]

먼치킨 퇴마단 320 -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BTS - 봄날]

먼치킨 퇴마단 321 - 따스한 온기로 녹아내려 심장은 물들어 [워너원 - 너의 이름을]

먼치킨 퇴마단 322 - 영원히 Stay GOLD and never let go [워너원 - Gold]

먼치킨 퇴마단 323 - 천천히 숨을 들이켜 [워너원 - We Are]

먼치킨 퇴마단 324 - 서로를 믿을 때 하나가 돼 [워너원 - We Are]

먼치킨 퇴마단 325 - 지금 이 순간도 너를 갖고 싶어 [워너원 - 갖고 싶어]

먼치킨 퇴마단 326 - Every day discovering something brand new [Ed Sheeran - Shape of You]

먼치킨 퇴마단 327 - 잠시뿐일 거라 생각하며 애써 맘을 붙잡아 [워너원 - 너의 이름을]

먼치킨 퇴마단 328 - 어느 것과도 비교불가 [워너원 - 약속해요(고백 Ver.)]

먼치킨 퇴마단 329 - 언제든 힘이 들 때 나 달려갈게 [워너원 - 너의 이름을]

먼치킨 퇴마단 330 - 반짝이던 널 천사 같은 널 아름다운 널 [워너원 - Beautiful]





이번엔 '너의 이름을'이 5회로 제일 많이 사용됐고, 두 번째로는 'We Are'가 4회였습니다. 

너무 늦게 올리다보니 330화 쓸 때까지는 아직 1÷x=1 (UNDIVIDED) 앨범이 출시 전이어서 목록에 하나도 없네요 (이 앨범 나온지도 벌써 1달이 넘었는데;;) 아마 곧 쓰게 될 331-360화 정리 때는 켜줘나 캥거루 같은 노래가 1위를 다투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의 이름을'은 302화(조용히 불러 너의 이름을)에서 거의 명종의 재환이에 대한 러브테마 같이 사용됐었죠~ 처음에 무작정 '창지 창지' 거리면서 납치할 때 너무 막장 캐릭으로 만든 것 같아서 이번에 좀 캐릭 회복을 위해 힘썼습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시면 4K까지 나와서 초고화질로 이쁜 아이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막짤은 과거-현재로 찢어놓는 바람에 2달은 못본 것 같은 윙녤로 ㅠㅁㅠ

♥♥♥♥♥♥

녤른! 특히 윙녤에 환장하고 워너원 고루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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