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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연성인데 괜찮은 것 같아서 다시 올려봅니다..

52화 사건 이후로 

복아는 명영이 대신해서 과거를 보고 같이 궁으로 들어가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지만

명영이는 오히려 그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신념에 희망을 갖고

복아를 자립시켜야겠다(글을 알려줌)고 확신하게 되었다는 점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미안하다고 하는 건 나중에 70화에서 복아를 홀로 보내야 하는 것 때문에 그런 거랍니다

표현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설띵첨언..

물론 나중에는 복아도 자신의 신념이 도련님을 믿고 지지하는 거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지만요

저 시점으로만 봤을 땐 이 캐해가 좀 맘에들어서.. 응..

복명사랑해


2차용 포스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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