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ie-You(앨범)

엑소-코코밥

Oh Wonder-Ultralife(앨범)

Borns-Sweet Dreams, Faded Heart

아이유-팔레트, 밤편지

Sufjan Stevens-Mystery of Love, Visions of Gideon

레드벨벳-피카부

방탄소년단-DNA

태민-MOVE

지코-Artist

Reese Lansangan-Of Sound Mind & Memory

Sam Smith-Palace

워너원-Energetic, 갖고싶어

프로듀스 101-Never

Billie Eilish-Party Favor, Ocean Eyes, Watch, Bored

Ed Sheeran-Happier, Save Myself, Hearts Don't Break Around Here

혁오-Tomboy

Keaton Henson-Epilogue

Lorde-Green Light, Liability, Writer in the Dark

Tom Rosenthal-Fenn(앨범)

La La Land OST 앨범

The xx-I See You(앨범)


올해 나온 앨범에 있는 곡들 중 내가 제일 많이 들었고 좋아했던 곡들만 정리해봤다.

가장 좋았던 OST앨범은 라라랜드였고 가장 많이 모든 노래를 들은 앨범은 The xx의 I See You 였을 것 같다. 아이돌 덕질을 하게 되면서 한국 노래도 많이 듣게 된 해였다. 내가 방탄소년단 노래르 듣고 그 노래를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고 조금 부끄러운 일이긴 하지만 DNA이라는 노래는 좋긴 좋아서 계속 듣고 있다. 아이유의 노래들은 항상 위로가 되는 곡들이고 아이유와 함께 Lorde의 노래들도 항상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어깨가 되어주는 노래들이다. dodie, Reese Lansangan, Tom Rosenthal 모두 유투브 뮤지션들인데 올해 다들 앨범을 냈고 다 좋은 앨범들을 냈다. 특히 Reese Lasangan의 앨범 중 For the Fickle은 너무 좋으면서 슬픈 노래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프얀 스티븐스 노래들을 들으면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개봉일을 기다리고 있다.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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