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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봤다

땅을 봤다

거울 속의 나를 봤다

그리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 ☁︎ ˚。⋆。˚☽˚。⋆

잠들기 전 허공을 바라봤다

항상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침대 위에 붙인 별 모양의 야광 스티커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별이 보고 싶어졌다

달도

구름도

이에 대한 걸 쓴 나의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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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것이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나도

너도 

내 글도

그리고 이 곳도


모든 것이 미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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