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조각첫눈이 오면 만나는 거예요우리 그러기로 했잖아사색가2020.02.02 · 조회 184 · 좋아요 11 그 겨울에 안고 있던 무딘 심장은첫눈을 기다리다가 죽은 것이 분명하다옅은 개울물 밑엔 담궈놓은 새벽이 있다내가 이렇게나 울었다고 보여줄 새벽이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하세요? 포스트를 구매하고 이어지는 내용을 감상해보세요. 텍스트 134자 공백 제외100P 구매하기 태그첫눈회한부재퇴색심연이전글별에게 내 시선이 닿기까지5억 광년다음글야 이제 내가 너한테 관심 없대메세지가 임시 저장되었습니다달의 몰락구독자 374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