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행복하고도 지독히 괴로운 것

그만두고 싶다가도

가끔은 차라리 나를 아예 삼켜버렸으면 하는 것


깨어났을 때의 허망함은 또 나를 갉아먹겠지


다 부질없어, 알잖아.

écrire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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