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발에 금안. 피부색이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희다. (일단 설정상 잘생겼다.)

귀가 있을 자리에 두개의 뿔이 대신하고 있다. 청각기관 또한 대신하고 있는듯. 신경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뿔에 무언가 닿을 경우 그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안경은 다리에 끈으로 만든 고리가 있는데 이를 뿔에 걸고 있다.




이름

유진 (Eugene)




종족

드래곤. 몸 속에서 불이 타오르는 화룡이다..

드래곤인만큼 여러가지 마법에 능통하다.

본체로 변할 경우의 크기는 대략 140m.





나이


다 크고부턴 세지 않았다... 일단 3000은 훌쩍 넘은것으로 추정.




키 / 몸무게


196cm/85kg




성격


세상 혼자 사는 타입.

퇴마사나 그 외의 인간들을 싫어하지 않으며 또한 저와 다른 다른 요괴들에게 동질감을 느끼지도 않는다.

  종종 다른 인간이나 요괴들과 계약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순전히 무료한 삶을 잠시나마 즐겁게 하기 위한 여흥이다. 계약할때의 요구사항은 단 하나다. 자신을 재미있게 해줄것.

자존심도, 자존감도 매우 강하다. 누군가에게 눌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꽤나 이기적인 편이다. 악하지는 않지만 선하지도 않은, 어디로 튈지 알지 못할 혼돈중립적 성향.




특이사항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드문드문 반말을 섞어 말하는데, 좀 재수 없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더라도 그 밑에 상대를 낮잡아 보는 태도가 깔려있다.

늘 사람좋은 미소를 짓고있다.

강하다. 신화나 소설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종족이니만큼 강력한 마법과 몸속에서 타오르는 용의 불, 그리고 발군의 신체능력과 비상한 머리까지 모든 요소가 유진을 뒷받침하고 있다.

물욕이 많은 드래곤답게 보석을 매우 좋아한다. 품종 가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들면 무엇이든 모은다.

안경을 끼고 다니나 딱히 눈이 나쁘지는 않다. 다른 이유가 있는듯.

함부로 만지면 물 수 있으니 가능한 손대지 말자.

고통에 취약하다. 긴 시간을 살아오며 큰 고통을 느껴본적이 없기 때문.

맛있는걸 좋아한다. 술도. 상당한 대식가이자 미식가, 그리고 애주가.

동물의 털을 좋아한다. 보들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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