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일기장찬란한 것들에게페넥2021.09.20 · 조회 10 · 좋아요 0 당신이란 사람은 손에 잡힐 듯 아득한 태양과도 같아서, 자꾸만 날 넘어지게 만든다빛나는 것, 손에 넣고 싶지만 그 누구에게도 귀속되지 않는 것난 오늘도 태양을 향해 달린다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할만큼 찬란한 나의 태양,나는 오늘도 당신을 품에 안지 못하고 연약한 달에게 고백하지만부디 애달픈 내 사랑을 알아주오페넥 페넥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시창작운문조각글이전글까마귀다음글미안해404 not found.구독자 10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