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일곱 번째 자음사랑에 관한 짧은 시푸른달의 싱아2017.07.07 · 조회 310 · 좋아요 2 사랑 사랑 사랑그것은 오롯이 남은 살결내 이름을 바쳐 우는 새소리내리깔린 속눈썹 위로자잘히 입 맞추는 빛의 선들문득 떠오르는 짙은 바다 내음그 푸른 천자락이 보고 싶어질 때말없이 두둥실 날아올라 같이 가는 것푸른달의 싱아단어와 문장과 어쩌면 그 사이 틈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 글을 쓰고 올리는 곳입니다! 사담 및 문의는 트위터 @dearest_spring 푸른달의 싱아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사랑단편시시창작연성이전글안녕, 나의 마지막 낙원새목님 리퀘 우시텐도 (대사 중 일부분 하이큐 3기 애니에서 인용한 부분 有)다음글절이 싫었다단편 시-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속담에서 모티브푸른달구독자 12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