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당연히 1

셔츠 타이 조끼 다 챙겨입음.. 당연함 .. 근데 마이는 공부할때 불편해서 챙겨만 다녓을듯

모범생임.. 이미지 보존해야함..

근데 종종.. 점심에 엎드려 자고 잇으면 반 여자애들이 와서 위로 담요 쌓아주고 가고 그럼 그래서 정말 레어하게... 어깨에 분홍색 캐릭터 담요 같은거 두르고 다니고 잇음 < 아직 말랑독없뱀 때라 차마 거절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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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전: 무슨 짓하려는지 가만 지켜보다가 멱살 쥐고 밀쳐냄 거의 무슨.. 경멸이라고 하는게 맞을 법한..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보고 잇음 몇번 호흡하다 개싸늘하게... 미친 겁니까 처지 자각을 못 하는 겁니까? 차분하게 가라앉은 말투로.. 근데 또 동공은 죽 찢겨잇는게 ㅋㅋ 이주열 생태 잘 아는 사람이 보면 딱봐도 이새끼 눈 돌앗네~ 임

성사 후: 행동이 확실해질때까지 지켜보는건 여전함 근데.. 그 이후 행동이 판이하게 다를 듯 혼자 어디까지 하나 보자 ㅋㅋ< 이 느낌으로 별다른 제지도 안 하지만 그렇다고 반응도 안 한 채 시선 궤적따라 뚫어져라 바라만 봄 그러다 자기가 아쉬워질 때 쯤에야 뺨 쥐고 고개틀기 시작할듯


식 시작 전에 잠깐 찾아갈듯 신랑 친구 명목으로.. 딱 아무도 없을 틈 타.. 말만 들으면 그냥 적당히 축하해주는구나 싶은데 막상 알아듣고 보면 분명 후회할 거라고 확신하고 잇음 여유롭고 그게 당연하단 식으로.. 그리곤 미련도 없이 나가서 식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평범한 하객들이랑 다를 바 없이 앉아잇다 감..


뭐.. 그런거임?? 대딩도한 직장인주열?? 바로 데리러 간다고는 못함.. 일은 해야하니까.. 열라 밀렷으니까.. 내일도 잔업이니까.. 친구한테 부탁하라고 하고 끊엇다가 서류들 내려다 보고.. 미간 몇번 꾹꾹 누르고.. 갈등 좀 때리다 결국 다시 연락할듯 ... 어디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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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이라는 말을... 하겟음? 인생에 남은 최후인데?? 모든 걸 체념하고 선택한 단 하나가 윤도한<임.. 절대 못함 딱 그런 느낌인듯 윤도한이랑 조우한 시점부터 파도 치는 벼랑 끝에 서잇엇는데.. 속아달라고 한 시점에서 스스로 그 벼랑 밑 바다로.. 몸을 던진 꼴 걍.. 뭐.. 죽을때까지 가는거임 본인도 딱히.. 그런 걱정도 없을듯 네가 나를 떠날 수 있다고? 해보던가 ㅋㅋ<



약점.. 이라고 해봣자 자기 딸 하나인데

윤도한한텐는.. 이미.. 훌룡하게.. 잡혓죠 ? 결론까지.. 나버렷죠? 어떤 방향으로 가든 자멸이엇음,, 윤도한이 이주열의 유일한 동류<엿다는 시점에서,,

타인한테는.. 이제 약점이랄 것도 없음 윤도한이.. 원앤온리기는 해도 약점은 못될 거 같음 결국 약점이라고 생각해서 잡앗는데 약점이 아니거나 진짜 새로운 약점이 생기거나 인데.. 아무래도.. 전자겟지 후자일 경우가 생각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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