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오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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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을 위해 원문 생략합니다.

의, 오역이 있을 경우 원문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문 출처: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646033619





(게임 소개 생략)


입학해서 다행이야 유메노사키 학원!!


― 이번 작품 앙상블 스타즈!! -Road to Show!! -의 제작이나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야마시타 다이키 씨(사쿠마 리츠 역/이하, 야마시타) : [앙상블 스타즈!!](앙스타)는, 엄청난 인기라고 느끼고 있었어요. 게임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애니메이션화도 무대도 있고, 꽤 오래 전이 되었지만 카노 자매가 출연하신 광고도 엄청났죠(웃음). 끝없이 여러가지 전개가 있고, 솔직하게 말하면, 영화 개봉도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토 마사미 씨(세나 이즈미 역/이하, 이토) : 언젠가는 말이지!


야마시타 : 언젠가는 있겠지하며! 단지, 그 영화에 (작품의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출연이 있을지, 없을지는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토 : 아아~ (웃음).


야마시타 : 이것은 어쩌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연장으로서 트릭스타가 메인인 이야기일까라고 생각할 법 하네요.


이토 : 고찰은 하지.


야마시타 : 어딘가가 메인인 이야기가 되는 것일까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나이츠 적으로는 나오더도, 잽싸게 나와서 잽싸게 좋은 말을 하고 떠나간다든가…….


이토 : 좋은 점만 가지고 가는 패턴이네요.


야마시타 : 그 정도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오퍼를 받았더니 이번(앙장판)과 같은 형태라, '그렇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 이토 씨는 어땠습니까.


이토 : (야마시타) 다이키도 말했습니다만, 확실히 이 정도로 전개해 가면, '어쩌면, 영화도 있을지도'라며 가벼운 기대는 하고 있었어요. (캐릭터들이 다니는) 유메노사키 학원의 아이돌과는, 아이돌이 되기 위한 특별한 코스로, 모두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나아가고 있어요.


예전에, 무슨 방송에서(※앙스타! 5주년)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은 없나요?'라고 물으시길래, 그때는 저지먼트(이벤트 반역! 왕의 기행)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저지먼트는 아니지만, 이번에 정말 영화가 되어서, 꿈은 말하고 보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는 즉흥적으로 한 말이었습니다만, 그 꿈이 제 안에서 하나 이루어진 거예요.


영화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입학해서 다행이야! 유메노사키 학원!!"이라고 생각했죠.(웃음) 앙스타는 꿈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 대본을 처음 읽은 소감을 알려주세요.


야마시타 : 어떤 이야기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본을 뛰쳐나가 해외까지 앙스타의 물결이 퍼져가고 있다고 느끼는 대본이었네요.


저로서는, 노래하고 춤추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돌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어요. 대본을 읽기 전에는, 혹시 해외에서 라이브를 하는 것일까 하고 상상했습니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배우로서 연기한다고 하는 이야기였어서, "그렇구나, 이런 접근도 있는가!"라며……. 각각의 캐릭터가 개성적인 연기를 한다고 생각해서, 영화제에서의 작품(※ 도원향우상권 / 버틀러 / 라 모르)을 장편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네요.


이토 : 좀 더 깊이 파고 들어간 느낌이지.


야마시타 :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내용이네요.


이토 : 앙스타는, 이상하게도 그런 기분이 들게 하지. 설명하자면 할 수 있지만, 굳이 안 할래(웃음).


야마시타 : 살짝 보여주기네(웃음). 그래서, 여러분의 상상력을 북돋울 수 있을 듯한 이야기가 되어 있어요.




― 이토 씨가 제일 처음 대본을 읽었을 떄의 감상을 들려주세요


이토 : 각본을 받고 읽었을 때, 처음에는 이미지가 잘 상상되지 않았어요. 그들이 해외에서 일하는 모습은 텍스트로도 읽어 본 적이 없었기도 하고요. 제게 있어 세나 이즈미라는 것은, '우리 아이' 같은 느낌으로 쭉 어울려 온 캐릭터이자, 유닛(나이츠)의 간판도 있어서, "이 녀석들에게 여행을 시켜도 괜찮을까?"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일동 : (웃음).


이토 : 나이츠는 단독 행동이 약간 불안해요. 특히 멤버 중에서도, 이 두사람인가~, 애 보는 사람이 없네~라고……(웃음).


일동 : (웃음).


이토 : 이즈미는 애초에 해외에 가 있어요.


야마시타 : (고개를 끄덕이며) 네.


이토 : 졸업하고, (츠키나가) 레오와 함께 가 있고, 그런 의미에서는 해외에 익숙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까지 얽혀 있지 않은 다른 유닛의 멤버와 함께 가기 때문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무슨 일을 저지르는 것은 아닐까?", "괜찮을까?"라 걱정하며 대본을 넘기고 있던 기억이 있어요(웃음).


또, 다이키도 말했지만, 작품에는 여러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한 사람 한 사람을 충분히 보여주려 하면, 3시간 반 정도가 될 것 같단 말이죠.


야마시타 : 하하하 (웃음).


이토 : 캐릭터 한명 한명이 그 만큼의 것을 품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양이 되어요. 하지만, 이번은 아직 깊이 파고 들어간 적이 없는 캐릭터에도, 대사의 구석구석에 "그건 어떻게 된 거야?"라고 생각하는 요소가 있고, 고찰하고 싶어지는 작품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캐릭터는 비교적 골고루 나오고, 주어진 시간 속에서, 여러가지 상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대본상으로는 몰랐습니다만, 아후레코에서 그림을 보았을 때에 "그렇구나"하고 납득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이 정도의 캐릭터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앙스타가 아니고선이라 생각했죠.


캐릭터의 변하지 않는 부분과 새로운 매력


―  이번 작품 속에서, 본인이 연기하고 있는 캐릭터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 신경쓰이는 캐릭터를 알려주세요.


야마시타 : 리츠로서는 해외에 있다는 점에서, 평소보다 텐션이 올라있어요. 그리고 마-군이 있다는 점이네요.


이토 : 후후후(웃음), 거긴 중요하네.


야마시타 : 그래요, 거기가 중요해요. 해외고, 평소보다, 마-군에게 응석을 부려도 좋지 않을까하는(웃음). 리츠가 마-군에게 응석부리는 레벨이, 평소보다도 한 단계 위 느낌의 응석을 부리고 있는 점도 포인트네요.


그리고, 리츠가 주위를 냉정하게 보면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는, 모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은 갭이 있고, 대본을 읽었을 때 리츠의 장점이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경이 쓰이는 캐릭터로 말하면, 리츠로서는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니다만, 형님일까 하고………(웃음)


일동 : (웃음).


야마시타 : 이번에, 형님과 리츠의 확실한 얽힘은 별로 없습니다만, 두 사람의 신뢰감이나 절묘한 거리감이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  이토 씨는 어떠신가요.


이토 : 이즈미는 대체로 통상운전입니다만, 그의 좋은 점은 어딜 가도 흔들리지 않는 점일까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것이 이번 작품에서도 변함없이 보여진다고 생각해요.


연기해 나가는데 있어 조금 의식한 부분이지만, 이번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노미네이트 되어, 일로서 해외에 가 있어, 짊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은 꽤 많아요.


그 외에도, 유우군의 감시! (잘못 말한 것에 대해) 아아, 죄송합니다. 제대로 곁에 있어 주지 않으면 안 되어서요……(웃음).


일동: (웃음).


이토 : 위험해, 위험해(웃음).


야마시타 : 진심이 나오고 있어(웃음).


이토 : 나이츠로서, 멤버 중에서 두 명만이 가는 것이고, 배우로서도, 모델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짊어지고 가는거에요. 이만큼이나 짊어지고 있는 것이 많아지면, 역시 그(이즈미) 안에서도, 어딘가 긴장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누구와 얽히느냐에 따라, 긴장의 정도나 목소리의 톤 하나가 엄청 달라진다고 생각하고, 졸업했다고는 해도 이즈미는 아직 젊기 때문에, 그 때에 리츠라는 존재는 굉장히 의지가 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이츠도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에 와서는 누구보다도 믿을 수 있는 사이라고 생각해요. 이즈미는 꽤 특공대장 면모도 있어, 먼저 달려가 버릴 것 같은 캐릭터지만, 사령탑 같은 리츠가 변함없이 같은 장소에서 자고 있어주니까…….


일동 : (웃음).


이토 : 그 자는 얼굴을 보러 가는 것만으로 안도감을 느낀다고 말하나요. 그런 의미에서도 나이츠는 역할이 확실히 확립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구와 짜여지더라도 성립할 수 있게 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즈미도 내심으로는 허둥대고 있거나, 긴장하고 있거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거기에 리츠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부끄러운 곳을 보여줄 수 없고, 반대로 나이츠의 멤버이기 때문에서야말로, 리츠에게 안심으로서 응석부리는 부분도 있어. 이즈미가 나이츠 외의 사람과 엮이는 곳, 유우군과 엮이는 곳, 니츠와 엮이는 곳이라는 장면에서, 꽤 그의 온도차가 다르므로, 그 부분도 볼거리라고 생각해요.


신경 쓰이는 캐릭터는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이번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네요. 부디 새로운 캐릭터에 주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작품에서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다시금 발견한 점이나 새롭게 깨달은 매력은 어떤 부분인가요.


야마시타 : 변하지 않는 부분은 계속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이번 작품은 해외 무대에서, 현지에서 만난 상대와의 대화는, 학원이나 ES 내의 이야기에서는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돌들이 아닌 상대에 대한 접근 방법은 굉장히 신선했네요.


그리고, 거기서도 냉정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리츠는 역시 대단하다고, 다시금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트릭스타라는 존재에 대한, 리츠의 한마디네요. 그(리츠)가 사람을 잘 보고 있다고 느꼈던 씬이 꽤 있었어요. 이번 작품에서는 트릭스타에서 두 사람(마코토, 마오) 밖에 오지 않았는데도 트릭스타로서 보고, 발언을 하고 있는 점.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하면, 앞으로 나아가거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을까 까지 생각한 뒤에 한 발언이라 느꼈어요.


이토 : 리츠는 달관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야마시타 :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말의 초이스가 역시 좋다고 생각하고, 리츠의 매력이라 생각했네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샛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할까. 안심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야말로, 평소와 같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이토 씨는 어떻습니까.


이토 : 아후레코 하고 있어도 생각합니다만, 안심돼요. 누구와 얽혀도 긴장은 되지만, 이만큼 오래 하다 보면, 연기자·야마시타 다이키에 대한 안심이라는 것도 있어요.


이즈미는 원래 노력가라서, 세계에 (나아)갔더니,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거기서부터 성장해 가는 캐릭터예요.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성장해 가지만, 이즈미는 자신을 높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 캐릭터라, 연기하는 쪽으로서는 성장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저 자신에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번 작품은 그런 성장한 부분도, 보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평소와 다름없는 이즈미도 느껴 주셨으면 해요.


게임 등에서 목소리를 입히기도 했습니다만, 이즈미의 목소리를 많이 넣는다는 것이 TV 시리즈 이후, 정말 오랜만이에요.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부분도 내보이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되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변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도 있어. 그러한 의미에서는 "다녀오셨어요, 세나 이즈미!"라고 하는 느낌이 되어 주지 않을까 싶어요 (웃음).


이즈미는 지금,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고, 기본적으로는 해외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외부 현장에서의 일은 익숙해져 있지만, 레오라던가와 함께 있을 때는 나이츠로서의 세나 이즈미로 있어, 다른 멤버와 함께 '유메노사키 학원'을 짊어지고 가는 일은 지금까지는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즈미는 필요 없는 곳까지 떠맡는 녀석이라, 그러한 부분에서는 엄청 긴장하고 있지 않을까. (극장판에서는) 나들이의 이즈미+평상시의 이즈미 양쪽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야마시타씨 & 이토씨의 놀라움의 해외 에피소드


― 이번 작품에서는 영화제나 리셉션 파티 같은 화려한 장소가 등장합니다. 두 분이 그런 곳에서의 추억이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야마시타 : 라이브도 화려한 장소네요. 라이브 연출은 항상 화려해서 놀라워요. 앙상블 스타즈! Starry Stage 2nd in 부도칸 때는, 무대에 수면을 표현하는 연출이 있어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건 엄청나게 감동했어요. 게다가, 그 때는 일루젼을 하거나, 나이츠는 여러가지 화려한 것을 하게 해 주시고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이토 : 그렇네요, 여러가지 하게 해 주시고 있네요~


야마시타 : 많은 화려한 연출이 모두 모여 그 스테이지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눈부시게 아름다운 장소에 서게 해 주셔서 감동했던 것을 떠올렸네요.


― 공연장 분위기에 따라 자신의 기분도 달라지시나요?


야마시타 : 전혀 달라! 연습실에서 거울을 보며 연습하고 있을 때와는, 기분도 전혀 다르네요. 연습에서도 기분을 싣기 위해서 노력합니다만, 실전만큼 (분위기가) 올라타지 않아(웃음).


이토 : 하하하 (웃음).


야마시타 : 역시 본공연에서 손님의 열기도 있어, 모두가 응원봉을 흔들어 주시면, 한층 더 마음이 뛰어요.


이토 : 거기서 드디어 스테이지가 완성되네.


야마시타 : 맞아맞아. 그것을 이길 만한 것은 지금으로선 없네요.




― 이토씨의 화려한 장소에서의 추억을 들려주세요.


이토 : 역시 저희가 무엇보다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은, 손님이 객석에서 응원봉을 흔들어 주시는 것. 그것보다 나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돈을 들인 장식이라도, 사람이 거기에 있는 것의 가치, 저는 그 쪽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름다운 야경은 아름답고, 돈을 들이면 어디까지나 아름다운 것을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사람의 파워라고 할까. 마음의 힘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걸 항상 느끼고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 지금까지 몇 번이고 무대에 서고 계신 이토 씨이십니다만, 그런 풍경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없으신가요?


이토 : 익숙해진다는 것 없네요. 그렇지만, 낮 공연과 밤 공연 관객의 질감이 다르다는 것은 있어요. 지금은 특히 반응이나 대답을 들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코로나로 인한 콜, 함성 금지) 박수나 응원봉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만, 손님들께도 각각 여러 가지 색깔이 있어서, 플레이어 측도 "여기를 잡아가면서, 여기서 엔진을 걸어보자"라거나, 노래의 강약이나 팬서비스의 방향성을 바꾸어 본다거나 생각해요. 역시 일체감이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매번 변하지 않는 것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라이브는 살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 멤버가 바꿔왔네 라고 생각하면, 저도 촉발되어요.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나면, 믹스업의 시너지 효과로 멤버 각자의 퍼포먼스도 올라가요. 무대 위에서의 발견이라는 것도 있고요.


야마시타 : 응응. 거기서밖에 태어나지 않는 것은 있어요.




― 실제로 참가해보고 싶은, 신경쓰이는 영화제는 있으신가요.

야마시타 : 그렇게까지 영화제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칸 국제 영화제는 뉴스에서도 자주 보네요. 또영화제는 아니지만 넷플릭스를 자주 보고 있어요(웃음).

이토 : 교토 영화제는 조금 독특하죠. 교토 자체를 좋아하는데, 조금 축제 같고, 거리 전체에서 개최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교토 영화제에 놀러가고 싶어요. 하지만 모처럼 참가한다면, 캐스팅으로서도 좋지만, 저는 각본가나 감독으로서 그 곳에 있고 싶어요.

야마시타 : 우와~, 멋져!!




― 이번 작품의 무대는 미국 뉴욕입니다. 지금까지 두 분께서 경험하셨던 일 중에, 해외에서 인상적이었던 일이나 에피소드가 있으시다면 들려주세요.


야마시타 : 애니메이션 이벤트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간 적이 있는데, 공항에서 여러가지 체크를 받아, 금속 탐지기 같은 대단한 기계에 들어가,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토 : 아~, 전송포트 같은 거 말이지.

야마시타 : 맞아맞아. 그래서 시키는 대로의 포즈를 한 뒤에, 담당자에게 손을 들어주세요 라는 말을 들어서, "아아~, 뭐야! 하이파이브 하는거구나!"라 생각해, "수고했어!"같은 느낌으로 하이파이브 하려 한 적이 있어서…….

일동: (빵터짐)

이토 : "해외의 사람은 인싸네~"라며!?

야마시타 : 맞아맞아. 그건 좀 창피했네요(웃음).




― 이토 씨는 어떠셨나요.

이토 : 제가 처음 하와이에 갔을 때, 가능한 한 여러 곳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우선 도착하자마자 '이 나무 무슨 나무'(※ 노래 이름)의 몽키포트에 가게 되었어요.

공항에서 택시를 타서, 몽키팟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주시고, 기사님이 기다려 준다고 하셨지만 거절했죠.

나중에 안 거지만, 그곳은 도심부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걸어서 갈 수 없는 국도 한복판에 있고, 거기에 가려면 차 외의 선택지가 없었는데 택시를 돌려보내 버렸어요.

그 때는 그런 건 모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즐긴 후에, 그 몽키포트에서 와이키키까지 가려면, 수 십킬로나 걷지 않으면 안 되어서…… 그래서 걸었어요.

야마시타 : 에~~!?

이토 : 하와이는 휴양지니까, 정말 일부만 번창해 있어요. 그렇지만, 모처럼이니 걸었더니, 고속도로 옆을 지나면서 걸었어요. 고가 아래 좁은 골목 같은 데 간판이 있고, 'PRESIDENT'(대통령)라든가 'NO'라든가 쓰여 있어서, 지나가는 게 걱정이 됐어요.

그래서 일본에 있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친구들에게 그 길로 가도 괜찮겠느냐고 물었더니, 그 곳은 정부 관할 밖의 길이라고 해서, 지나가지 않아서 다행이야. 무서워서 우회해서 가게 되었어요.

야마시타 : 무서워~~!

이토 : 택시를 돌려보낸 것이 실수였네요. 모르면, 조사하지 않으면 안 되네. 해외에 가서, 제일 처음 한 것이 한 것이 워킹이라는 거네(웃음).

일동 : (웃음).

이토 : 2시간 정도 걸었어요.

야마시타 : 할 일 잃어버린 사람 같네요 (웃음).

일동 : (웃음).




― 마지막으로 본 작품을 기대하고 계신 팬 여러분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야마시타 : 지금까지 앙스타를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도, 즐겁다고 느낄 만한 요소가 꽉 담긴 이야기가 되어 있고, 영화로 처음으로 앙스타를 아는 사람에게도, 이렇게 개성 풍부한 캐릭터가 활약하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디부디, 여러 사람과 여러 번이나 보러 와주시면 기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토 : 앙상블 스타즈!!는, 지금까지 여러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여기까지 걸어온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영화도 하나의 가능성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영화는 앞으로 한층 더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응원해 준 분께는 아직 앞이 있다고, "이 영화를 시작으로 아직 앙스타는 계속 되어 가는구나"라 생각될만한 작품이며, 처음으로 영화를 보는 분에게는 "왜 지금까지 몰랐을까?"라고, 이 영화를 시작으로, 지금까지의 앙스타를 쫓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그런 멋진 영화가 되어 있으므로, 꼭꼭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문: 송 리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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