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 그 중에서도 꼽으라면 예술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다. 평소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한 가지 사건이 주어지면, 다양한 유형의 관점을 거쳐 바라보았다. 그렇게 대략 5-6개의 의견이 만들어지면 그로 인한 또 다른 생각과 의문점이 파생됐다. 이러한 내적 활동은 다양한 각도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만, 하나의 결론으로 끝맺기에 힘이 들고 무수한 상념들을 오롯이 감당하기엔 당사자를 지치게 했고, 자연스럽게 글로 정리하고 표출하게끔 만들었다. 19살 때 부터 블로그에 일기와 생각을 지속적으로 기록해 현재는 대략 800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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