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 https://youtu.be/4MoRLTAJY_0
번역 : 레아
変わらない風景、浅い正午、高架下、藍二乗
카와라나이 후케, 아사이 쇼고, 코카시타, 아이니죠
변함 없는 풍경, 얕은 정오, 고가 밑, 쪽빛 제곱
寝転ぶまま
네코로부 마마
아무렇게나 드러누워
白紙の人生に拍手の音か一つ鳴っている
하쿠시노 진세니 하쿠슈노 네가 히토츠 낫테이루
백지의 인생에 박수 소리 하나가 울리고 있어
空っぽな自分を今日も歌っていた
카랏포나 지분오 쿄모 우탓테이타
텅 빈 스스로를 오늘도 노래하고 있었어
変わらないように君が主役のプロットを書く
카와라나이 요니 키미가 슈야쿠노 프롯토오 카쿠
변하지 않도록 네가 주역인 플롯을 쓰는
ノートの中
노토노 나카
노트 속
止まったガス水道 世間もニュースも所詮他人事
토맛타 가스 스이도 세켄모 뉴스모 쇼센 타닌 고토
끊긴 가스 수도 세상도 뉴스도 어차피 남의 일
この人生さえほら、インクみたいだ
코노 진세사에 호라, 잉쿠 미타이다
이 인생조차 봐, 잉크 같아
あの頃ずっと頭に描いた
아노 코로 즛토 아타마니 카이타
그 무렵 줄곧 머리에 그렸던
夢も大人になるほど
유메모 오토나니 나루호도
꿈도 어른이 될수록
時効になっていく
지코니 낫테이쿠
시효가 되어가고 있어
ただ、ただ雲を見上げても
타다, 타다 쿠모오 미아게테모
그저, 그저 구름을 올려다봐도
視界は今日も流れるまま
시카이와 쿄모 나가레루 마마
시야는 오늘도 흘러가며
遠く仰いだ夜に花泳ぐ
토오쿠 아오이다 요루니 하나 오요구
저 멀리 바라본 밤에 꽃이 헤엄쳐
春と見紛うほどに
하루토 미마가우 호도니
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君をただ見失うように
키미오 타다 미우시나우 요니
너를 그저 놓쳐버릴 것처럼
転ばないように下を向いた人生はどうにも
코로바나이 요니 시타오 무이타 진세와 도니모
넘어지지 않도록 고개를 숙인 인생은 아무래도
妥協で出来てる
다쿄데 데키테루
타협으로 이루어져 있어
心も運命もラブソングも人生も信じない
코코로모 운메모 라부송구모 진세모 신지나이
마음도 운명도 사랑노래도 인생도 믿지 않아
所詮売れないなら全部が無駄だ
쇼센 우레나이나라 젠부가 무다다
어차피 팔리지 않는다면 전부 쓸모없어
わざと零した夢で描いた
와자토 코보시타 유메데 에가이타
일부러 엎지른 꿈에서 그렸던
今に寝そべったままで
이마니 네소벳타 마마데
지금에 엎드려
時効を待っている
지코오 맛테이루
시효를 기다리고 있어
ただ、ただ目蓋の裏側
타다, 타다 마부타노 우라가와
그저, 그저 눈꺼풀 안쪽
遠く描く君を見たまま
토오쿠 에가쿠 키미오 미타 마마
저 멀리 그린 너를 보며
ノート、薄い夜隅に花泳ぐ
노토, 우스이 요스미니 하나 오요구
노트, 옅은 밤구석에 꽃이 헤엄쳐
僕の目にまた一つ
보쿠노 메니 마타 히토츠
내 눈에 또 하나
人生は妥協の連続なんだ
진세와 다쿄노 렌조쿠난다
인생은 타협의 연속이야
そんなこと疾うにわかってたんだ
손나 코토 토오니 와캇테탄다
그런 거 진작 알고 있었어
エルマ、君なんだよ
에루마, 키미난다요
엘마, 너야
君だけが僕の音楽なんだ
키미다케가 보쿠노 온가쿠난다
너만이 나의 음악이야
この詩はあと八十字
코노 우타와 아토 하치쥬지
이 시는 앞으로 여든 자
人生の価値は
진세노 카치와
인생의 가치는
終わり方だろうから
오와리 카타다로 카라
끝내는 방법으로 결정될 테니까
ただ、ただ君だけを描け
타다, 타다 키미다케오 에가케
그저, 그저 너만을 그릴게
視界の藍も滲んだまま
시카이노 아이모 니진다 마마
시야의 쪽빛도 번지며
遠く仰いだ空に花泳ぐ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니 하나 오요구
저 멀리 바라본 하늘에 꽃이 헤엄쳐
この目覆う藍二乗
코노 메오오우 아이니죠
이 눈 덮는 쪽빛 제곱
ただ、ただ
타다, 타다
그저, 그저
遠く仰いだ空、君が涼む
토오쿠 아오이다 소라, 키미가 스즈무
저 멀리 바라본 하늘, 네가 바람을 쐬고 있어
ただ夜を泳ぐように
타다 요루오 오요구 요니
그저 밤을 헤엄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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