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비입니다. 


더워서 에어컨 없인 못 살 것 같더니, 어느덧 날도 많이 추워졌네요. 

어트랙션은 점점 길어지고, 50화만 써야지 했다가, 100화가 되어버렸고, 

100화 쓰고도 할 얘기가 많아서 아직도 쓰고 있습니다. 

일단 쓰면서, 제가 재미가 있어서 계속 쓰고 있습니다. 히히. 


가만 생각해보면 제가 쓰는 것들은 장르가 애매하더라구요. 

맨 처음에 썼던 절정 열정은 청게가 될 테고, 주인님은 sm물, distance는 삼각물, 

그리고 나머진 장르가 없네요. 

어트랙션도 짝사랑류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아! 저키수는 연예계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나머진 모 연애물인데, 연애물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그러네요. 

요즘에 써보고 싶은 건 다 지나간 알오물이나 가이드물? 

저는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엔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알오물이나 가이드물 같은 것도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회귀물도 그렇고요. 

주구장창 떡신만 되는 게 아닐까 싶어 조심스럽긴 하지만 (히히) 

모 그게 또 그런 맛이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그것도 어트랙션이 끝나고 난 다음 얘기겠죠. 


제가 올해 1번 멤버십을 열었었는데요, 포타가 인터페이스를 자꾸 바꾸면서, 

멤버십이 비활성화인데도 밖에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또 메세지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멤버십을 잠깐 열겠습니다. 

멤버십에 특화된 글은 없지만, 제 모든 유료글은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 밤 자정에 닫을 거니까, 멤버십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와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좋아요, 댓글, 구독, 

이런 것들이 저한테 얼마나 매일 매일 힘을 주는지 아십니까? 안다구요? 그래요.

언제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메이비 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좋은 휴일 되시고, 우린 월요일 아침 8시에 또 만나요!!



As i wish & As you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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