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잠들지 않는 7일의 저택>

- 플레이어 1 + KPC

- [Ending 4] 아침을 맞이하다. - 탐사자+KPC 전원생존


에겐 슌 (Regen Schön ) , 아름다운 비.

흑발 / 분홍빛 눈 / 약간 차분한(?) 머리

장난스러운 표정이 살짝 어려있는, 밝은 인상의 청년. 

평생 검술을 연마해왔다. 보수가 높아서(주인어른의 캐스팅으로) 어린 도련님의 호위기사 겸 시종 노릇을 하게 됐다. 알고보니 그의 진짜 임무는....

말투나 표정은 늘 장난스럽지만 공과 사, 위아래 구분은 확실하다. 쉽게 화내지 않으며 감정표현이 크지 않은 편이다. 주특기는 눈웃음 날리기^^

실제 나이는 불명(?) 외모나이는 20대 초중반 정도.

인간과 수명이 긴 타 종족과의 혼혈인 것으로 추정된다. 인간(아버지)과 엘프(어머니)의 혼혈이다. 하프엘프라 엘프보다는 짧고 인간보다는 긴 수명을 가진다. 실제나이는 150~200살 쯤으로 추정. 그래서 까칠한 우리 도련님이 무슨 짓을 해도 그냥 귀엽다.^^

에겐은 앞으로도 평생을 에일 곁에서 그를 따르며 살 것을 결심했다.

근력 60 건강 50 크기 60 민첩 70 외모 45 지능 40 정신 40 교육 67 이동력 8 행운 40 기사치곤 연약하다.

남은 체력 11/11 마력 8/8 이성 31/40

-기능치

회피 35 말재주 44 근접전(격투) 70 응급처치 60 자료조사 40 듣기 50 관찰력 75 은밀행동 80 투척 40 외국어(라틴어) 50

- 소지품 

무기 : 검 (이엘로hielo)

회중시계


- 사담

내가 우리 도련님을 사랑해...!(눈물팡) 우리 가엾은 도련님 살리려고 힘냈다. 시나리오 스포 금지는 기본중의 기본이므로 자세한걸 설명할 순 없지만 진짜 플레이하면서 많이 울었다... 정작 키퍼는 너 울었어?라고 하던데.. 지금껏 했던 시나리오 중에 최고로 많이 울었어.. 배경음악이 한 몫한 것도 있는 듯.

에일 도련님과의 케미가 너무 끝내줘서 재밌었다. 어째 개그 콤비가 되어가는 기분이 살짝 들기도... 그리면서설정 조금 짜고 플레이하면서 백스토리 짰는데 은근히 도련님과 서사가 겹쳐서 짠내진동했다. 도련님 어릴때부터 함께 했고 뭐 성인 되서도 같이 있을테니까... 다음엔 성인 도련님과 세션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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