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밝은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드라마나 영화의 스토리같은 것도
방 불도
사람도 이왕이면 밝은 게 좋다.
깜깜한 방
매번 꺼져있는 방을 보면 답답한 기분이 든다.
창문에 처진 낮인지 밤인지 구분할 수 업게 만드는 커튼은 안그래도 어두운 내 맘에 들어오는 빛마저 완전히 차단해 버린다.
피곤하지도 않은데 무기력 해지고 괜히 울적하게 만든다.
그래서 싫다.
간접적으로라도 밝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게 하는 어두운 방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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