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노르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ㅋ 반가워요!

저는 그동안 멍때리기를 열심히 하다 오늘 아침 번뜩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차, 이거 내 인생이지! 내 인생이잖아!!!!

그래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이야기의 주제로 돌아가서, 여러분 저는 큰소리를 꽤 잘치는 편입니다. 

왜 또 급발진인가요, 따노르 작가! 라고 이쯤에서 소리치실 여러분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설렙니다.)

예를 들어 1000억 자산가가 될 것이다! 라든가 세계적인 창작자가 될 것이다! 라든가. 이런 말을 그냥 하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이 꿈들은 이루지 못해서 약간 쑥쓰럽네요.

그렇다고 해서 쪽팔리지는 않습니다. ㅇㅅㅇ

또 쪽팔린다 해도 뭐 어쩌겠어요!

이게 나인데. 

그리고 한두번 쪽팔리는 건 괜찮아요. 아니 열 번 쪽팔려도 됩니다. 마지막 판에 가서 이기면 되니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내가 판판이 망했던 것은 맞아. 그래서 뭐 어쩌라고!

마지막에 이기면 다 내꺼잖아!

약간 이런 자세로 사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우울한 글을 가끔 써와도 너무 걱정마세요. 걱정은 쪼금만 하고 말아주세요! 

또 일어날 인간이니까 괜찮습니다. ㅋ

>ㅁ<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깜찍발랄 견우 군입니다. 견우 군이 바라보는 곳에는 직녀 씨가 있습니다. :D








우리들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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