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에서는 금관 악기 같이 다른 악기들이 풍부하게 들렸는데, 그 부분이 내 마음 속 어딘가를 건드려서 바로 찾게 되었다. 목소리 외의 부분이 생각과 다르긴 했지만 도입에 나오는 기타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2.

듣자마자 내 취향이겠거니 싶은 곡들이 있다. 이 곡도 그런 곡이다. 그냥 제품 광고겠거니 하고 그 제품 광고 음악이라고 검색하면 되겠다고 쉽게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곡이 나왔다. 그래서 광고 다시 나올 때 어떤 걸로 찾아야 나오는지 잘 보지도 않는 광고를 열심히 보고 찾았다. 광고 음악을 잘 뽑아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조지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