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 X1/울림루키즈, 현 드리핀 차준호. 2002년 7월 9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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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 좋네. 운이 잘 따르는데 너무 나태해지지 않게 노력은 꾸준히 요구된다. 겸손함은 필요하다. 나는 이렇게 노력했기 때문에 이만큼을 이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 성취에는 운빨도 상당하거든. 생각하는 건 자유지만 입은 다물 필요가 있다. 운이 그렇게 잘 따르지 않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이것을 알지 못한 채로 나이들어서 높은 자리 가면 남들의 희생을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겸손이 필요하다.


부모님 케어는 잘 받으면서 컸을 것으로 보인다. 집안이 좋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닌데 부모님이 편안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일 것이다.


생시를 모르는 상태에서 단언할 수는 없는데 아이돌로서 눈에 띌 수 있는 타입은 아닐 것 같은데. 사진보니까 드리핀에서 센터인 것 같은데 잘생기긴 했는데 센터로서 팀을 이끌기에는 무난한 사주라 아쉽다. 대운(10년운)에서 그나마 도와줄 글자가 하나씩 꾸준히 뜨긴 뜨는데 이거 가지곤 부족할텐데. 노래와 춤을 무난하게는 할텐데 한방이 없는 느낌이다. 시에 가지고 있다면 좋겠네.


대박치는 아이돌이 되기에는 당분간 몇년간의 운도 평이하다... 올해부터 새 대운(10년운)이다. 대운은 10세 기준으로 바뀐다. 10세, 20세, 30세~

근데 지난 대운하고 지금 대운이 별 차이가 없다. 다만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었을 것이다. 아 참고로 이 친구한테는 프듀가 안좋은 기억이 아닐걸? 좋지까지는 않아도 괜찮았을거다.

올해는 퍼포먼스가 맘대로 안나와서 번뇌가 많을거고, 내년은 일할 기회는 생기는데 인기가 확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맛남의 광장 나오는 김동준처럼 재미는 없지만 성실함으로 방송가에서 써주는 연예인...그런 테크트리를 노리는게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생을 장기전으로 봐야한다. 지금 묵묵히 쌓아둔 경험과 인맥이 나중에 나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로 돌아온다. 눈앞에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미래를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참고로 재물운이 없는건 아닌데 굉장히 불안정하니 씨드 생기는 족족 부동산으로 묶거나 삼전이나 S&P500에 파묻거나 하기를 권한다. 아니면 가족 명의로 두든가.



*사주풀이는 정보가 아니라 개인의 해석과 의견일 뿐입니다. 재미로만 보시기를 권합니다.


이지리딩 사주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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