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새벽 (@380419_)
재배포일 : 2018.11.18
플레이 개요
- 적정인원 : 1:1
- 타이만배경 : 현대 (PLC에 따라 개변 가능합니다.)
- 시간 : (OR 기준) 약 3~4시간
- 플레이 난이도 : 下
- 키퍼 난이도 : 中
- 추천 기능 : 심리학, 지능(아이디어), 관찰
- KPC 와 PLC의 로스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피엔딩이 없는 시나리오입니다.)
크게 관계를 타지 않는 시나리오지만, PLC가 KPC를 알아볼 수 있는 정도 혹은 개인적인 약속을 잡을 수 있을만한 수준의 친분은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 공개 계정에서의 플레이 및 쿠션 없는 스포일러를 절대적으로 금지합니다. 플레이 후기 혹은 언급에는 프세터 혹은 타 문서 링크등을 이용해주세요.
● 잔인한 묘사는 최대한 생략했지만 사망 소재 및 살해, 신체 개조 요소를 담고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 간의 관계성에 예민하신 분들은 해당 시나리오의 플레이를 재고해주세요.
● 본 시나리오를 힐링 시나리오로 속여서 데려가는 행위는 절대적으로 금지합니다. 키퍼분은 플레이어를 모실 때 반드시 주의사항에 대해 숙지시켜주세요
● 대사 및 상황, 시나리오 개변은 시대와 배경, 관계, 캐릭터에 맞게 자유롭게 하셔도 무관하지만, 진상 및 엔딩 개변은 금지합니다.
● 롤북없는 키퍼링 및 금전이 오가는 키퍼링 커미션을 금지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 시나리오는 초여명사의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hu) 7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2차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1인 탐사 및 롤플레이 위주의 짧은 시나리오이며 약간의 추리 요소가 있습니다. 처음 배포하는 시나리오이니만큼 다소 어색한 부분이나 미숙한 부분, 자체적인 세계관 해석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개요
일렁이는 인파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다가옵니다. 익숙, 한 가요?
나는 그 얼굴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역시도 익숙합니다.
“ 많이 기다렸어? 갑자기 불러내서 미안해. ”
그 특유의 표정, 행동, 말투, 모든 것이 내가 알고 있는 모습과 같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그의 얼굴이지만, 뭘까요. 이 알 수 없는 위화감은.
( 시나리오 링크는 키퍼링을 진행하실 분 만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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