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또 왔는뎁쇼... 전 편 댓글에 있던 남주덜 모아모아 왔습니다요!! 제가 생각보다 정우 글을 많이 썼다라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편까지 깻잎논쟁만 4번 나와요.. 


1. 띠동갑 차이나는 애가 자꾸 들이대요 2. 네? 제가 정우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3.재현선배가 나 좋아하나 봐 4. 한국말 잘하는 국문과 유학생이 사랑에 빠졌을 때  5.파트라슈 주인이 내 첫사랑이라니 


오늘의 순서라는 말씀..! 재밌게 읽어주세요~~!







<띠동갑 차이나는 애가 자꾸 들이대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여주야만 하면 나타나는 이야기 





특이한 비유 





개구쟁이





슈퍼휴먼~~~





창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갚아주기 





창의력 쑥쑥 





진심으로 의아해 보임 





찐반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끊임없는 공략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는 





충격실화가짜이야기




 
내가 내가 돌아






<네? 제가 정우를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



정우 친구는 깻잎에 모든 걸 올인한 모양인지 깻잎 하나로 사투 중이었음. 

정우를 꼭 챙겨줘야만 하는 근성 덕분에 잔뜩 예민해진 신경으로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 여주는 그게 거슬리기 시작함.

포기를 모르는 정우 친구를 보며 무심하게 깻잎을 잡아줬고 실시간으로 목격해버린 정우는 자리에서 일어났음

깻잎만 가리키며 뭐야..!?!? 여주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구간반복을 틀어놓은 듯 계속해서 말했음.

여주는 우리 정우 잔뜩 찡그린 얼굴도 귀엽네ㅎㅎ 생각하지만 겉으로는 티 안 내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릴 뿐임. 이 순간조차도 정우 얼굴은 보지 못함..





말 잘못 꺼냄 









담백한 주접 





귀엽다는 말에 기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류임





애기 알레르기 





문제는 여주임





정우 이미 풀린 것 같은데





질투가 좋아 





찰칵





1장 이상 먹을 시 100년 안에 사망 





정우 좋아하는 마음 꼬옥 간직해 주면 돼





어떻게든 해줘야 하나 봄





고게 맞지 





서로가 바뀌어버림 






<재현선배가 나 좋아하나 봐>




깻잎 논쟁으로 밤새운 사람의 이야기 





귀여움 





침착하게 얘기하지만 은은한 빡침이 보이는.. 





당황





이게 아닌데





질척





물복 





딱복 





참지 않아 











<한국말 잘하는 국문과 유학생이 사랑에 빠졌을 때>




시작부터 삐진 사람의 이야기 





재미 따지는 중 





뼈 때림 





씸쿵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소리 폭탄 맞음 





여주는 이미 신용불량자





모기 같은 남자.. 





거리 두기 





존나 사랑한다





앙칼진 인준이로 마무리 







<파트라슈 주인이 내 첫사랑이라니>




팥슈밖에 모르는 여자의 이야기





압도적 감사





브로맨스 한 편 뚝딱 





깻잎 논쟁보다는 팥슈 논쟁에 가까운... 





사료 먹음





자동 사료 공급기 





올인 





팥슈에 살고 팥슈에 사는 팥생팥사





팥슈한테 질투하는 여주를 질투하는 정우 





여주에 대입하냐구~ 





싹바가지 어디 안 감 





애교...?





계속 팥슈로 주제 바뀌어서 깻잎 논쟁 깊게 알아보기 실패










오늘도 왔습죠~~~~~!!!  댓글에 있던 남주덜 다 모아모아 왔답니다!!

비밀연애도 넣으려다가 정우가 너무 많은 관계로 넣지 못했답니다ㅠㅠㅠ 그건 5편에 깻잎 논쟁도 살짝 넣어서 들고올게요!


이번 톡에서는 누가 가장 좋았나요? 저는요.. 띠동갑 톡이요.. 왜냐구요? 제일 길거든요..! 헛헛헛!!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울스윗리를캔디덜 항상 읽어주셔서 고마우이~~ 사랑해 또 사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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