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별아바보의 일기........................ 임은숙수ㄱi2019.06.28 · 조회 22 · 좋아요 0 밤새 잘 잤냐고요?천만에!장밤 달리는 열차의 떨림으로당신을 기다리지 않았던가요?눈으로 전해지는 느낌만이 사랑이 아니라던당신의 그 말 떠올리며살포시 눈 감고마음으로 느껴보려 애쓰지 않았던가요?곁에 없어도 가까이 있는 듯한 그 느낌이 사랑이라기에차거운 바람소리 들으며당신의 빈자리 더듬지 않았던가요?당신과 함께 장밤을달리지 않았던가요?수ㄱi 수ㄱi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임은숙바보의일기이전글노을빛상념.................... 임은숙다음글8월, 영원을 꿈꾸다......................... 임은숙그리움의 행선지구독자 0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