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해바람에게심우주2018.03.26 · 조회 162 · 좋아요 0 안녕,너는 어딜 그리 다녀왔니?저 산을 넘어저 바다를 넘어저 길을 따라 왔니?저 산모퉁이 너머엔저 바다 구석엔저 길 따라가면누가 기다리고 있니?거기에 기다리는 게 혹시사랑이라면여기에 기다리는 게그리움이라고 전해주렴.심우주 심우주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바람에게시감정그리움simso이전글글이 내게 왔다.다음글지진글을써서글썽글썽구독자 4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