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머물던 곳에 봄 냄새가 잔잔하게 남아 있었다.

그래, 너는 내게 봄과도 같았다.

잠시 내 몸을 데워주려 따뜻하게 다녀간 너는 나의 봄.


copyright ⓒ 2017 by neyB All pages Content is property of neyB

글 쓰는 거 좋아하는 사람.

neyb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