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심경의 변화가 있었다.
글쎄 겨울이 다가오면 나에게 달라붙어서 떨어질 기미가 없는...
귀차니즘...
겨우겨우 떨쳐내고 막상 글을 쓸려고하니 소재가 없다.(핑계..ㅠ)
누군가 그랬다. 글쓰기는 습관이라고..
이제와서 쫌 양심이 찔리지만, 그런 것 같다..
그저 이런 고백문 같은 글보단
'추운 겨울, 하지만 그곳은 뜨거운 열기와 환호성으로 넘쳐났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검투사들에게
환호했고 검투사들은 목숨을 걸며 칼부림을 했다.
그리고 마침내 검투사들의 영웅 헥터가 나타났다.'
이런 시답지않은 공상이나
'-여기는 E-43672 아무런 생명체가 보이지않는다.-
"뭐라고? 그럴리가 없어 우리가 연구한 결과가...."
존은 무릎을 꿇으며 주저앉았다.
그때 미약하지만 선명히 소리가 들려왔다. 삐...삐빅..삐....'
이런 우주와 관련(?)것과
가끔은
'오늘도 먹는다..
내일도 먹겠지..
그만먹고싶다..
난 먹고싶은 생각이..
아, 먹어야되구나!
제목:산소'
뭐 이런 간단한 시(?)도 쓰고..
무튼 당분간은 정말로 처음처럼 초심을 찾을때 까지!!!
막 열심히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써볼....
하..귀차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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