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맵스

1. 성혁님, 신우님 안녕하세요 ! 맵스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맵스를 듣고 있는 분들께 반갑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2.맵스 의뢰를 받으셨을 때 뭘 하고 계셨는지, 서로와 페어맵스라는 얘기를 들으셨을 때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3.오늘 아침에 일어나셔서 녹음실에 오시기까지의 과정을 <반말로> 말씀해주세요 :D

4.이번 대본에 대한 짧은 감상과 두 분이 각각 해석하신 연우와 태준의 캐릭터성이 무척 궁금합니다~!

5.녹음 당일 전에 두 분께서 맵스와 관련해서 나누신 얘기들이 있다면 저희한테도 들려주세요 :)

6.지금까지 두 분의 맵스를 <성혁신우맵스>라고 불러왔는데 혹시 새로운 이름을 붙여주실 수 있나요?!

7.멋진연기 미리 감사드리며 질문합니다! 저는 평소 두분의 연기가 특히 디테일하다고 느껴온 덕후인데요! 이번 맵스 대본 연기에서 가장 신경쓴 부분이나, 표현에 각별히 신경쓴 부분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8. 혹시 추가로 한 분을 더 모셔서 트리플 맵스를 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어떤 분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성우/연기

1.서로가 서로의 목소리로 바뀐다면 어떤 연기를 해 보고 싶으신가요? 캐릭터나 이런 타입의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세요.

2.만약 성우를 안했다면 하고 싶은 직업이나 했을거같은 직업은 무엇일까요?

3.앞으로 해보고 싶은 연기&역할이 있나요?

4.최근 근황이나 앞으로의 근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차기작이나 좋은 소식들이 있는지요?

5.두분이 생각하시기에 어떠한 감정을 연기하실때 어렵다거나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6.연기해보고 싶은(합을 맞춰보고 싶은)성우님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7.두 분의 전속 시절이 궁금합니다!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8. 성우님들마다 시사하는 방법이 모두 다르고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두분 성우님들의 시사하는 순서, 시사하실때 중점을 두는 부분, 특별히 신경써서 하는 부분 등이 궁금합니다.

9. 연기를 할때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0. 대원방송과 마찬가지로 투니버스에도 멘토,멘티 제도가 있는걸로 아는데 멘토&멘티가 누구셨는지,멘토&멘티는 어떻게 정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멘토님 혹은 멘티님과의 에피소드가 있으셨나요?

11.두 분이 느끼시는 투니버스만의 장점이나 특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12.평소에 직업병이 발동될 때가 있으신가요?

13.두분이 연기하셨던 애니 캐릭터중에 최애캐를 꼽자면 어떤 캐릭터일까요? 그리고 왜 좋아하시는지 이유도 궁금해요!

14.지망생 시절 롤모델로 삼았던 성우분은 누구신가요?

15.연기를 하면 맡은 배역의 성격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업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하는데요! 맡았던 캐릭터나 역할 중 가장 흥미로웠던 직업이나 재능이 있었다면 어떤게있을까요?

16.연기를 하다보면 어떤 장면에서 캐릭터에 이입이 가장 많이 되나요?


◆권성혁성우님,김신우성우님이 궁금해요!

1.성혁님,신우님 두분은 쉬는 날에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집에있을때 주로 무엇을 하시고 어떤차림으로 계시는지,어떤음식을 해먹는다거나 시켜먹는다던지 등등 tmi 를 반말로! 풀어주세요~

2.사계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다면 어떤 계절인가요?

3.요즘 물건에 각인(인그레이빙)을 많이 하잖아요,이름이나 이니셜이나 좋아하는 문구 같은거요! 두 분 성우님께서는 본인의 물건에 각인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다면 지금 '소장하고 계신 것 중 하나'에 '원하는 문구를 각인'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뭘 새기고 싶으신지 알려주세요!

4.성우님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즐기고 계시는 사소하고 소박한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5. 성혁님은 옷을 잘 입으시기로, 신우님은 본인스타일로 자주 입는 옷이 정해져있어서 유명(?)하신데 두분이 오늘 입고 오신 옷스타일에 대해 서로 말씀해주세요!

6.두분은 서로 1988년의 처음과 끝이라고 할정도로 생일차이가 어마무시하신데 선후배로서를 제외하고 동갑처럼 지내시는지 형동생으로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7.신우님, 성혁님 두 분이 서로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8. 살면서 가장 웃겼던 일이 있으셨나요? 겪었던 일이나 들었던 일 등등 뭐든지 얘기해주세요!

9.성혁님 신우님은 팬들에게 어떤말을 들을때 가장 힘이나는지, 기분이 좋으신지 궁금합니다 !!

10.성혁님 신우님 요즘 자주먹는, 또는 특별히 빠져있는 음식이있다면 알려주세요 ! 없으시면 지금 먹고싶은 음식이라도 괜찮습니다~!

11. 성혁님 신우님 두분의 평소 취향이 궁금해요~ 양자택일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3초 이내에 두분이 동시에 대답해주세요 선택한 이유도 살짝 알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부먹vs찍먹

양념vs후라이드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인싸vs아싸

치킨vs피자

(텍스트로 웃을때) ㅋㅋvsㅎㅎ

반숙vs완숙

(연락할때 더 선호하는건) 깨톡vs전화

물냉vs비냉

짜장vs짬뽕

(더 중요한것) 아침밥vs아침잠

(자주듣는노래) 발라드vs댄스

빵vs떡

(이날씨에 마시는 커피는) 핫vs아이스

(영화장르) 공포vs로맨스

(라면 먹을때 계란)넣는다vs안넣는다

12.성혁님, 신우님! 서로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 있으신가요? (게임 타이틀을 말할 수 없다면 장르로 말씀해 주세요) 이유도 궁금해요:) 그리고 두분 같이 하면 재밌을 것 같은 게임도 알고 싶어요!

13.서로의 첫인상이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14.2019년이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성우님들께 2019년은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15.성우님들의 노래방 18번은 어떤 곡인가요?

16.성우님들만의 건강관리 Tip이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세요!

17.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성격과 혈액형이 궁금합니다~

18.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특히 더 생각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19.성우님들도 충동구매를 하실때가 있나요? 충동구매했는데 의외로 괜찮았다거나 아님 후회한적이 있으신가요?

20.가장 최근 다녀온 여행지와 감상 부탁드립니다. 이후 가고 싶은 여행지와 함께 추천여행지도 알려주세요~

21.서른한가지맛 아이스크림 중 성혁신우님 최애 및 최악의 맛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민초단 올림-

22.시중에서 판매하는 즉석 식품 혹은 냉동식품(햇반, 컵라면, 컵밥, 3분카레 등...)과 편의점 도시락은 어떤걸 제일 좋아하시나요?

23.성혁님 신우님은 요즘 카페에 가시면 주로 어떤음료를 주문하시나요? 얼죽아 라는 단어가있는데 ㅎㅎ 두분도 아무리 추워도 아이스를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24.성혁님이 이전에 처갓집 치킨에 빠져있다고 하셨는데 최근에는 어떤 치킨을 주로 드시나요? 신우님과 성혁님이 제일 좋아하는 치킨 브랜드나 치킨 이름을 알려주세요. 모든 치킨은 늘 옳지만 양념파 인지 후라이드파 인지 숯불파 인지 궁금해요^♥^

25.두분은 취미생활 하시는거 있으신가요?

26.올해 2019년 크리스마스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27.성혁님은 투니사료의 최대피해자 신우님은 투니사료의 생존자로 알고있는데 투니사료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나요? (참고로 투니 사료란,투니버스에 입사한 성우님들이 전부 통통하게 살이 오르셔서 투니버스에서 사료 주는거 아니냐 하는 말이 있어서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28.이대에 성우카페가 오픈해서 다양한 성우분들의 픽메뉴가 있는데요! 신우님은 최근에 픽음료가 생기셨는데 성혁님은 혹시 픽음료가 생긴다면 어떤음료를 픽하고 싶으세요? 그 이유는?

29.평생에 하나쯤 배워놓으면 좋다는 악기..! 직장이 바빠서 못배우고 있지만 언젠가 늦더라도 하나쯤 배워보고싶어요~ 두분 성우님들은 다룰줄 아는 악기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면 악기에 대한 에피소드, 없으시다면 배워보고싶은 악기와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30.좋아하는 스포츠 있으세요?(축구,야구,배구등등) 그리고 응원하는 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같이 응원할게요 ^^

31.책이나 SNS나 시 구절 등등에서 본 좋아하는 문장 같은게 있으신가요?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도움되는 말이나 좌우명이 있으세요?


◆리퀘스트

1.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짧게 불러주세요!

2."내가 그렇게 좋아?" 3가지 스타일 부탁드립니다! 쓰러질 준비 할게요ㅜㅜ

1) 시크버전: 내가그렇게 좋아? 좋아죽겠어?

2) 존대버전 : 제가 그렇게 좋으십니까? 그정도인줄 몰랐는데요.

3) 기본버전(성우님들평소톤): 너 나 좋아하지? 모를줄 알았어?

3.요즘 일 때문에 새벽 네다섯시에 일어나거든요. 알람음으로 일어나기엔 늘 너무 깜짝 놀라서 진동으로 알람을 하고 있어요. 두 성우님께서 귓속말 모드로 일어났냐고 물어봐주시거나 일어나라고 해주시면 소스라치게 놀라지도 않고! 눈이 번쩍 뜨일 것 같아요. 소곤소곤 기상알람! 부탁드려도 될까요?

4.집에 여자밖에 없어서 무서울때가 많습니다. 두 분이서 무서운 남자 목소리로 "누구세요!" 라던가 "거 밖에 누구야!"이런 식으로 방범멘트(?) 남겨주세요ㅠㅠ

5.페어 맵스의 묘미! 두분이 역할을 바꿔서 짧게 성혁 연우, 신우 태준을 연기해주세요~!

연우 : 전에 보니까 비싼 술을 부담스러워하길래 오늘은 와인 말고 소주로 준비해 봤어요. 괜찮죠?

태준 : 딱히 와인을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연기하면서까지 내게 과한 친절을 베푸는 것이 싫었을 뿐이죠.

연우 : 그게 연기인 건 어떻게 알았어요? 그래도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남 속이는 것도 그렇고.

태준 : 참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군요.

연우 : 다 들통난 마당에 뭐하러 조심하겠어요. 형은 이미 내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알잖아요. 기자들이 모르는 우성 그룹 집안 사정까지.


◆끝인사

오늘 녹음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녹음 어떠셨는지 소감과 함께 마지막 인사 부탁드려요 :)


◆예비질문과 리퀘스트

1.가장 소화하기 어려웠던 캐릭터는 누구였는지 궁금합니다~

2.어떨때 성우 되길 잘했다고 느끼시나요?

3.요즘 꽂힌 옷 브랜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4.최근에 본방사수했던 드라마나 최근에 본 영화가 있으신가요?

5.성혁님 신우님은 추위를 많이타시는지 더위를 많이타시는지 궁금합니다!

6.공적인 자리가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 목소리로 매력을 어필한적이 있나요? (예: 우는아이옆에서 몰래 캐릭터목소리 내기,배달음식시킬때 목소리깔기 등)

7.성우가 되고나서 첫 월급을 타시고 어디에 쓰셨는지 궁금해요!ㅋㅋㅋ

8.결혼해서 아이를 낳았을때 두분은 자녀에게 성우를 시키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9. 아래 글귀를 두분이 각각 낭독해주세요. [해당 글귀는 가톨릭 수원교구청에서 사용중인 교사의 기도 중 일부로 저작권자가 검색되지 않는 여러곳에서 사용중인 기도문입니다.(이노주사의 노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르치면서도 배우게 해 주소서. 모든 지식을 다 갖추고 있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저에게 아무 유익이 없사오니, 사랑을 꼭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 알게 해 주소서.

10. 두분께서 아래의 글을 각자 감정을 담아서 연기해주세요. (sns에서 떠도는 김무열배우님의 글입니다. 김무열 배우님의 이름을 '나' 로 변경해서 작성했습니다.)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 말이 듣고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세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었던 나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이제 정말로 날 하나로 만들건가봐. 잘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싶어. 이 한마디면 될걸...

11.퇴근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팬입니다. 얼마전 성혁님에게 비상업 녹음을 의뢰했었는데 너무너무 재밌고 만족스럽게 해주셔서 다른분들도 꼭 이 행복의 메세지를 들려주고 싶어 신청합니다~^^ 신우님 버젼도 듣고싶어요~! 두분 함께부탁드려요.

퇴근시간이야 퇴근하자~ (신나게)

오늘 저녁 뭐 먹을래?

12.아래 위로가 되는 문장을 두분께서 각각 낭독해주세요.

무슨일있어? 왜..? (대답을 기다리는3-4초) 대답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있잖아 괜찮아 힘내! 라는 말들이 나를 일으켜주기보다 더 힘들게 할때가 있다는거 알아 아무런 도움도안되는 다정한 몇마디 말들이 괴롭게 할때도 있잖아..나는 그럴때 차라리 아무말 없이 옆에 있어주는게 더 위로가 되더라구 음..그러니까 내가 옆에 있어줄게..아무말 하지 않아도 괜찮아 네가 괜찮아질때까지 옆에 있을게 나는말이야 오늘도 내일도 그냥 언젠가의 너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13.요새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위로가 너무 필요해요. 항상 저에게 힘이되는 신우님 성혁님 목소리로 위로의 말을 듣고 싶어요. 성혁님 신우님 한번씩 읽어주세요. (전체 대사를 한명씩 읽어주세요.)

괜찮아 모든 것이 잘 될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잘 될거야.


투니버스 8기 권성혁 성우님, 9기 김신우 성우님 페어맵스 진행계정입니다.

성혁신우맵스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