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나, 너를 사랑해!>

- 플레이어1 + KPC

- [Ending 1] 오직 그것만을 기억했어.

2019.4.12

시나리오 <탐조등>

- 플레이어1 + KPC 위와 같은 아이들이다.

- [Hidden Ending] 북극성에 닿은 아침은 푸르게 빛난다. - 탐사자+KPC 전원생존

* 이미지는 엄청 예전에 어떤분이 선화 레이어 배포하신 그림을 채색한 것입니다. 출처는 그림에.

마리 (Mary)

보랏빛 머리카락. 녹색 눈.

전공은 심리학 / 부전공 화학

취미는 베이킹인데 빵만들면서 발생하는 화학 작용 구경하는걸 좋아한다.이상한 사람 아님.

울보. 머리색은 염색.. 머리 빨리 길어서 2달에 한번씩 뿌염하러 감. 그래도 건강한 머리카락!

독일의 하이델베르크 대학에 다니고 있음.뭔진 모르겟지만 좋은 대학이래

머리 좋고 성적 우수! 허당기 다분

착실하고 일을 빨리빨리 해결하는걸 좋아한다. 울보기질이 있어서 자주 훌쩍거린다. 약간 덤벙거림.


근력 45 건강 50 크기 35 민첩 50 외모 75 지능 70 정신 60 교육 75 이동력 9 행운 60

남은 체력 5/8 마력 12/12 이성 68/60 이래도 되는건가 싶긴 한데 이성회복치가 너무 높았다.

- 기능치

자동차 운전 30 말재주 25 자료조사 40 심리학 50 정신분석 31 관찰력 70 요리(베이킹) 20

- 신념 : 열심히 살자 왜 적은거야 이거



- 사담

으아아 그라하 그라하.... 그라하....... 시나리오 끝나고 미쳤다 미쳤어만 계속 외쳤다. 이때도 많이 울었던 것 같다... 데이트 같은거 어떻게 하는걸까 어버버 하면서 시간보냈지만 결론은 내가 그라하를 사랑함. 그라하는 남자친구 이름....(?) 고양이 상인데 강아지같은 성격의 남캐는 세상을 구한다. 내가 봄..

그나저나 나중에 적으면서 보니까 마리 꽤나 로우스펙이었구나... 기능치 왜 저거 밖에 없어. 근데 키퍼도 나도 초보여서 몰라서 그냥 막 한듯... 애초에 롤북에 기록된 기능같은거 써보려고 가자고 한 것도 있었으니까... 로우스펙이어도 잘 살아남은 마리였다. 그라하랑 영원히 행복해...제발..

- 사담2

그라하............................................... 마리는 어째 맨날 그라하 이야기 밖에 할말이 없냐 그야 내가 그라하를 사랑하니까... 히든엔딩 요소를 떠올려서 정말 다행이야...... 아니었으면 나 진짜 울었음. 막판에 하라던거 진짜 다 해볼걸 싶으면서도 너무 오바하는거 같아서 못해본게 좀 아쉽다(?) 그라하랑 하는 시날은 잔잔한? 느낌이 많아서 기분 요상하면서도 재밌다.. 그야 연인설정 얘네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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