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은 슈가볼 - 두려워질 만큼 입니다!





우린 유치해지고

자꾸 대담해지고

우리 둘만 이해하는

단어들을 만들고


건조하게 굳어갔던

내 마음이 널 만나 무너지고

널 더 보여줘 보채며

어린 모습만 보이네


널 괴롭히고 싶어

나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줘


우리가 맞는 모든 매일이

같은 하루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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