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모시고 도쿄 여행을 왔다.

오사카는 저번에 갔기 때문에 이번은 도쿄로 정했다.

도쿄 타워!

호텔은 도쿄 롯폰기에 있는 칸데오 호텔로 정했다.

칸데오 아니면 아파 호텔로 하려고 했는데

일정을 급하게 잡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조금 비싸지만 롯폰기에 있는 칸데오 호텔로 정했다.

물론 가부키초에도 객실은 많았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는 거라 가부키초는 제외했고

아사쿠사쪽에도 갈 수는 있었지만 도착 다음날 후지산 관광투어를 하기 위해 신주쿠에 가까운 숙소를 잡느라

조금 비싸더라도 롯폰기로 정할 수밖에 없었다. 평소 친구랑 호텔잡던 가격의 3배?

호텔 로비를 계단을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어서 불편하긴 했으나

역근처라는 점과 칸데오나 아파 같은 곳에 있는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다.

특히 남자 야외 노천탕에서는 도쿄타워가 약간 보이는 점이 좋았다. 

kinga 낙서

kinga_jsm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