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가 있는 곳은 대학교 제 3호 과학실이였으며 벽도 책상도 흰색에 실험실 사이드에는 싱크대가 있으며 벽의 중간에는 약품 창고가 즐비해 있고 교탁과 컴퓨터가 같이 있으며 교탁 위에는 스크린이 있었다. 성이는 학생이 앉는 앞의 자리에 앉아 있었으며 이때는 점심 시간이었다.



" 여 리샤. 내 부탁은? "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백룡이었다. 성이는 그를 보자 마자 자신의 가방을 뒤적 거렸다



" 주문한신 물건 나왔습니다 "



성이는 백룡에게 어떤 약을 건내 받았다.



" 고마워 "



성이가 건낸 것은 투명한 알약 캡슐이 약 10개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유리병 2개 였으며 각각의 다른 색의 투명한 캡슐이였는데 위애는 붉은색 아래는 투명했고 가루가 들어가 있고 또 따른 것에는 위에가 푸른색에 아래는 투명하고 안에 가루가 보이는 알약이였다.



" 참고로 붉은색에 해독제 푸른색이 마비약이야. 잘 알아 듣고 마비약은 흔히 말하는 담백독을 베이스로 했어. 마비제와 해독제. 네가 말한 대로 해독제 같은 경우 48시간 동안 몸에 남아있는 방법으로 제조 했어. 물에도 잘 녹는 재질에 기화 되도 약효는 그대로지 어디다가 쓸려고? "


*담백독: 흔히 말하는 문어 낙지에 있는 독으로 마비작용이 있으며 물리면 살이 도려진다고 한다



백룡은 우수에 찬 눈으로 그 약병을 보았다



"  이젠 내가 지킬 차례니까 "



한성은 백룡의 표정을 보로 한숨을 쉬었다.



" 참고로 그 약 네가 원하는 데로 죽으면 약 성분이 검출 되지 않는 방법으로 만들었어. 마음 같아서는 너 같이 흑심이 가득한 놈에게 해 주고 싶지 않지만... 네 놈이 삐삐 친구에 호의 동생만 아니었어도.... "

" 고마워 나중에 계좌로 송금해 줄게. 얼마? "

" 재료비만 줘. 누굴 지키는지는 알 것 같으니까 "



' 호랑 관련이 되면 이 녀석도 은근이 이성적 판단을 못 한다니까. 하긴 3년 전에 백호가 독약을 먹고 쓰러진 적이 있다고 했으니 더 그럴라나 그때 사나가 없었다면 아니 그 독약 사나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아마 호는 지금 관짝안에 들어가 있었겠지, 집안이 집안이니...... '

성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 고마워.... "



성이가 백룡 옷깃을 잡으면서 울기 직전의 표정을 지었다



" 용아.... 정말 별일 없는거지? 우리가 도와줄건 없어. 말 하지 않으면 몰라. 네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면 우리가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줘 그러니까 더 늦기 전에 제발.... "

" 나는 정말 괜찮아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정말 괜찮아 "



성이가 백룡 옷깃을 세게 잡았다



" 괜찮다는 말이 괜찮다로 안 들려.... "

" 괜찮다니까 문제 있으면 연락할게 "

" 알았어 "

" 그럼 갈게 아 참고로 이거 비밀로 해 줄래? "



성이가 웃으면서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했다



" 내가 입 무거운 것 정도는 네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너랑 내가 안지가 벌써 4년이나 됬는데 그리고...."



톡.

성이가 들고 있는 책 모서리를 살짝 백룡 머리를 쳤다



" 힘내라고 주는 상이야~ "

" 하긴 그것도 그러네 갈게 또 봐 " 



성이가 손을 흔들고 백룡이 간 뒤 그걸 지켜본 학생들이 슬그머니 다가왔다.



" 교수님 애인분? "



성이가 정색 했다


" 아닙니다 "

" 보통 사이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



성이가 부드럽게 웃었다



" 악연으로 만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여린 친한 친구입니다. 이렇게 보여도 맹우(盟友)니까요"



" 역시 사귀는 사이... "

" 친구니까 여태까지 사귀죠~ "

" 아니 진짜 애인사이 아니예요? "



그 말에 성이가 울컥 했다.



" 저는 이미 애인 있거든요!!! "



성이의 말에 사람들은 성이에게 다가갔다.



" 누구인데요 "

"몇 살! "

" 잘생겼나요? "



성이는 여신과 같은 미소를 지었다.



" 여러분 시험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러고 있어도 되는 건가요? 참고로 말하자면 송교수님이 지금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답니다. "



그 말에 전원 과학실에 탈출하려는 사람처럼 뛰어 나갔다. 슬그머니 다가온 교수는 성이를 보며 말했다.



" 이번 중간고사 시험은 오픈북으로 할까하는데 자네 생각은 어떤가? "

" 그 방법이 타당하다면 타당한 것이겠지요 "

" 자네라면 내 말에 긍정 할 줄 알았네 "



성이는 지금 도망간 학생들에게 묵념을 했다.

' 얼마나 지옥같은 난이도로 올리려고 하시는건지 '



 
" 난 수업 하러 슬슬 들어가야 겠네. 뒷일을 부탁하지 "

" 예 "



그 교수가 과학실 자리를 비웠다.

' 용아, 정말 괜찮은거겠지? 삐삐도 사건 수사 때문에 한동안 집에 안 들어 올 텐데..... 우리에게 감출만큼 우리가 믿을 수 없는거니? '

성이가 책을 챙기고 고개를 숙였다.

' 너희만 비밀로 안고 가지마. 우리가 필요하면 불러 제발......  우리처럼 너희는 망가지지 마. 그때로는 다시는 못 돌아간단 말이야 뭔지는 모르겠는데 너희 스스로 상처 받을 짓을 하지마 제발.... 너희는 우리처럼 망가지지 않고 양지에서 있기를 바래.... '

그 시각 별이는 지금 사건 장소에서 수사중이었고 당황 했다




" 사인은 심장마비요? 전신화상 및 다골절이 아니라? "

" 그 회장은 심장마비 그 운전기사는 독살로 나왔어. 살인사건이 맞아 주모자가 누구인제 연구릅은 다 뒤져 봐야지 "

" 그렇군요. "



별이는 생각 했다

' 백호 백룡에 아버지 갓 46살 이잖아. 그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 분명히 건강한걸로 알고 있는데 심장마비라.... 평소에 먹고 있는 약은 없다고 들었고..... 그러고 보니 사나가 백호 백룡 아버지가 자신이 다니고 있는 불르 스카이 병원 그것도 원장실에 들린적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가? '

별이가 머리를 털 듯이 도리도리질을 했다

' 아니다 생각이 너무 갔다.... 실은 강원장님이랑 친한 사이일지도 모르잖아! 하지만 실은...... 아니라면 '



그 중 다른 검사가 말했다.

" 우리 막내, 연구릅이랑 친하다고 했으니까 여기 사건에서 빠지는 것이.... "

" 아니요 괜찮아요. 일단 약의 출처부터 확인을 해 볼께요. "
 


별이는 휴대폰을 들었다.

' 이따가 서아에게 부탁하자, 일이 너무 복잡하게 돌아가네 '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기자들은 달려오고 있었다. 별이는 여신과 같은 미소를 지었다.

' 이런 미네랄...... '

*참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참고, 별이는 검사 중 특수사건조사반에 들어가 있으며 그 사건부 막내입니다


한편 한가문 하우스는 띵까띵가 하는 7명이 있었다.



" 너희 한 번도 한국을 놀러가거나 하지 않네. 집에만 짱 밖혀 있어? "

" 혼자 가면 재미 없는데다 영어 프리토킹 해달라고 쫒아오는 이상한 사람들도 있어서 그 자리에서 죽일 뻔 했어 "



이반이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 그러냐.... 농담이지? "



유민의 말에 크리스가 휴대폰을 보았다. 그의 휴대폰에는 연가문 사고 뉴스로 가득했다.



" 그러면 좋기는 하지만 시간이 애매하잖아. 2시에 끝나고 교복으로 놀러가기에는 눈에 띄고 하니까 게다가 백색이야.... "



크리스의 말에 마티아스도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 어릴 때 자주 놀러 다녀서 큰 흥미는 없어. 축제가 아니고서야 놀러 다닐 이유도 없고 여기 축제 야간 축제 밖에 없는데다가 축제들은 대부분 6시에 끝나잖아. 놀러 갈거면 기본 9시간은 잡고 가야하니까 주말 외에는 못 놀러가는데 문제는 주말마다 길버드가 오기도 하고 "



*참고로 마티아스와 민이 두명이서 한국 여기저기 놀러다닌적이 많다.



" 길버드만 오는 줄 아나? 헨리 세바스찬 조시아 빈센트도 오잖아 "

" 게들 다 누구냐? 처음 듣는데? "



유민의 말에 메이린은 이 새끼 뭐지 하는 표정을 지었다.



" 훈학(길버드) 류준(헨리) 국화(세바스찬) 교연(빈센트) 송현(조시아)녀석들 이름 "

" 헐..... 게들 영어 이름도 있었어? "

" 잊은 모양인데 길버드는 혼혈이고 요즘 이름 2~3개는 가지고 있잖아 "

" 그러면 너희는 왜 없나요? "



유민이 어이 없어 했다



" 아 그거 한국은 모든 소리를 표기 가능해서 원리 이름써도 되지만 우리는 도저희 한국 발음이 안 돼서 말이지. 나는 아직도 방 빵 팡이 발음이 잘 안 된다. 한글은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더라. 그 세종대왕 만만세 인가~ "



메이린의 말에 레온은 심심하다는 듯 뒹굴 거렸다.



" 야 게임이나 할까? "

" 게임? "

" 여기 게임 많아 마지막에 진 사람이 간식 사오기 "



그렇게 게임을 시작했고 잠시 후, 메이린이 인상을 썼다.



" 아 진짜 마지막에 내가 걸리냐... "



유민이 승리의 포즈를 취했다.



" 후훗 "

" 한국인이게 게임으로 개기지 말하는 말을 알 것 같네. 나도 게임으로는 로나를 이겨 본적이 없거든~ "



이반의 말에 레온도 동조했다.



" 진짜 게임 잘 한다. 게임으로만 머리가 타고 났나? "

" 이렇게 보여도 게임이라는 게임은 전부 섭력했지 머리가 좋거든~ "



레온이 인상을 살짝 썼다



" 이런..... "



메이린은 투정을 부리는 어린아이처럼 짜증을 냈다



" 내가 꼴찌잖아~ 아 짜증나~ "

" 용이랑 호는 어떨라나....지금 괜찮은가? 사오는건 2시간 뒤에 가라 "

" 알았어 "

" 근데 헨리 녀석 외 한쪽 머리로 눈을 다 가리고 있냐? 조시아는 오느아이니까 가릴려고 한쪽 눈을 안대나 붕대로 감는건 알고 있는데 "



크리스의 말에 유민은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 엥 몰라? "

" 나름 친하기는 해도 서로 사생활에 대해서는 안 물어 보는 사이니까 "

" 아마....1년 하고도 8개월 전인가? 견급구릅에 있는 양자가 알고보니 그 견금구릅에 악심을 품은 사람이여서 견금구룹 후계자 사람들을 딱 한명 빼고 전부 죽인 사건이 생겨서 말이야~ 그 한명이 지금 천류준이야 "



유민의 말에 이반은「오 저런 」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 어쩌다가.... "

" 나도 자세한건 몰라 하지만 그 양자가 그 류준 눈을 칼로 찔렀고 눈은 결국 괘사가 돼서 인공 안구도 끼지 못하도 그대로 흉으로 남아다고 하더라고 "

" 그 사람 어떻게 됬어? "

" 주은 검사가 죽였어고 알고 있어. 정당방위로 알고 있어. 그때 총을 쏘지 않았다면 분명히 류준도 별이도 죽었을 태니까 목격자는 별이고 말이지. 일기장 발취에 따르면 별이에게 반했고 또 감금하려는 계획도 나왔는데다가 살인도 있어서 살아 있어도 사형은 피할 수 없었을걸 지금 죽냐 나중에 죽냐는 어째든 죽을 목숨이였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 견금구릅 사람들 특히 현 회장이 아마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앙심을 품고 그런일이 있었다 까지만 알고 있어 "



크리스는 한숨을 쉬었다


" 가끔 생각하는건데 로나도 엘리도 니나도 리샤도 티나도 제나도 왜 그런 인간계통에게 인기가 있냐? 전에도 그런적이 한 번.... "



크리스는 마치 실수했다는 듯이 벙찐 얼굴이 되었다.



" 아..... "



이반이 크리스를 발로 찼다


" 이 멍청한 새꺄!!!!! 그거 비밀이라고 말 했어 안 했어!!!!! "

" 실수라고 실수란 말이야!!!! "



유민은 그 둘의 행동에 기웃 거렸다.



" 뭔대 그러냐? "



지브릴은 인상을 썼다.



" 알거 없..... "

" 혹시 4년전 일이야? "



유민의 말에 지브릴이 유민 멱살을 잡았다.



" 너 뭘 알고 있는거야. 4년전이면 그 6명이 스콜피온이라는 조직에게 노려졌을 때인데 그쪽 관계자냐? "



지브릴의 말에 유민은 뻘쭘해 하며 말했다.



" 찍었는데요... 스콜피온은 또 뭔데? 랄까 4년전에 유괴사건이 있다는것도 몰랐다! "

" 몰랐다고? "



유민의 어안이 벙벙한 표정에 지브릴이 역으로 당황했다.



" 4년전에는 날짜가 다 다르지는 하지만 붉은 머리 유괴사건, 무차별 가스 테러사건, 자살사건, 시라즈키 박사 인질사건, 인공 암브로 섬 소멸사건, 영국테러 진압사건. 아마 그때가 4년전인데 몰랐냐? "



유민의 말에 6명은 그때 시절이 4년 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 사건은 그들에게 일어난 가장 큰 사건이었다. 붉은 머리 유괴는 한신의 사건으로 자신의 딸과 닮은 한신을 유괴했고 결국 끝끝네 사살한 사건이었고 무차별 사건은 한산의 사건으로 그 때 소수의 아이들을 제외하고 전부 사망했다. 자살사건은 한성의 과거 애인이었던 사람이 투신자살을 했고 시라즈키 박사인질은 한빈에게 일어난 일이었다. 인공 암브로 섬의 사건은 한민에게 일어난 사건으로 인공섬 자체가 소명되었다. 영국 테러 진압은 별이가 그 사건에 관련되었다.



"그리고 그 스콜피온 조직은 아마 불법 유전자 인체실험 관련 조직이 아니였나? 분명이 괴멸된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지. 그 주은 검사 손에.... "



유민의 말에 마티아스는 입을 열었다.



" 괴멸 됬다는 말은 듣기는 했지만 진짜야? "



지브릴이 유민의 멱살을 놓았다



" 진짜일걸. 4년 전 영국 테러 집압 사건 때 각국의 특수부대 중 유일하게 군인이 아닌 사람이 주은검사였는데 그 특수부대 대장들 하는 말이 엄청 가관 이었거든 "



그들은 입으로 모아 주은을 그렇게 말했다.「악마를 보았다고」그 말을 그 사건의 관계자라면 못 들어봤을리가 없었다



"  아마「그의 눈은 갈색이 맞는데도 불고하고 그렇게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눈동자가 붉은색인 악마로 보였다」 "



크리스의 말을 들은 이반은 납득 했다. 주은의 눈치를 보는 자는 많았다. 하지만 그건 묘하게 예상가는 것이 있어 입을 다물기로 했다.



" 아무튼 나는 그 스콜피온이랑은 전혀 관계가 없고요. 내가 알면 세계가 뒤집에 지는 일이라도 있는거야? "



그 말에 6명이 침묵하자 유민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 뭐 알려주기 싫으면 안 알려줘도 돼. 이 이상 귀찮은건 사양이거든 "




한편 민이가 있는 곳은 컴퓨터 2실이며 아무도 없다. 민이는 자신의 자료를 백룡에게 넘겨주었고 그는 민이가 준 자료를 보고 있었다.



" 여기 통장 내역과 감시 카메라에 나온 조직 정보 근데 어따 쓸려고? "

" 뭐 작은 보험 같은 거 고마워. 여기까지 자세하게 해 줘서 "



민이는 백룡을 노려 보았다



" 호 때문이야 아니면 네 그 망할 사모님 때문이야? "

" 둘 다 맞아. 내가 이렇게 까지 못하면「백호 죽어」"



민이가 피식 웃었다



" 그 잘나신 부모님 탓인가 뭐 그렇구만 고민 있으면 말하고 "



민이는 백룡의 과거를 아는 소수 중 하나다. 그의 표정은 맟치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을 정도로 위태롱워 보였다.



" 1년 전에 도와준것도 있고 하니까 근데 진짜 괜찮냐? "



백룡이 민이를 내려다 보았다



" 리샤도 그렇게 말하던데 티나도 그렇게 말하는거냐? "

" 당연히 네가 괜찮아 보이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지 괜찮아 보이면 이렇게 말 하겠냐? 우리에게 감정 숨길 생각 하지마. 알잖아 우리는 다른 건 몰라도 감정을 금방 알아내는거 "

" 그건 그러네 "



백룡의 모습에 민이는 톡 쏘아 말했다.



" 살인만 하지마! "

" 왜? "

" 살인은 자신을 서서희 죽이는 행위과 같아. 잊고 있어도 죄책감으로 부터는 절 때 도망갈 수 없어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짐승으로 죽지 마. 자신을 소중히 여겨 우리는 하지 못했지만 너는 가능할 태니까 그러니까... "

" 손을 때기에는 이미 늦었어.... "



민이가 백룡의 어깨를 잡았다



" 백룡!!!! "

" 나는 너처럼 그런거 의식하고 살고 있지 않아 "

" 죄책감에서는 못 벗어나. 나라고 좋아서 한 줄 알아, 아무리 정당 방위였어도 나는 꿈에서 계속 낸가 죽인 사람들이 나온다고 죄책감으로 부터는 못 도망처 그리고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우리가 생각하는 죄라는 것을 행했을 때의 족쇄야. 죽도록 따라다는 그런 감정이라고 하지마 제발....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을 지도 몰라 그러니까... "



백룡이 인상을 썼다. 왜 민이의 모습에 울푼을 토하전 자신이 보일까?



" 티나 나는 너처럼 좋은 사람이 아니야 "

" 백룡 꼭 피로 흘려야만히 복수가 아니야 네가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행복해지는 것이 최고의 복수야 가시밭길은 가지마. 괴물이 되지 말아.... "




콰앙!!!!!

백룡이 민이 목을 잡고 벽으로 밀치면서 살기를 뿜었다



" 너처럼 말하는 사람을 우리쪽에서는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위선자라고 부르나.... "



민이가 백룡 팔을 잡았고 머리에 사거리 마크가 생기면서 자신의 몸을 뛰웠다.



" 이... "



퍼억!!!! 소리와 함께 민이는 발로 백룡 배를 차버렸다



" 미친놈아!!! "



백룡이 자신의 배를 감싸면서 온 몸을 쭈구려 앉았다. 민이가 짜증을 내면서 목을 만지작 거렸다.



" 개기지 마라. 전투능력은 내가 위다. 이 도련님 새끼야, 감정 호소가 전혀 안 듣잖아. 이 말할 놈아 이정도 말했으면 알아 처 들어 쫌!!!!!! "



백룡이 자신의 배를 잡고 부들부들 떨었다

' 맞다.... 전투 능력은 티나는 넘사벽 이였다는걸 잊고 있었네 '


*참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참고,  싸움실력은 본인 친할아버지에게 많이 굴려져서 어지간한 사람보다 잘 싸움. 여기서는 별이가 한가문 기준으로 제일 약함 하지만 백호 백룡 전투실력으로는 체력이나 힘이나 실력으로는 별이가 더 강함.  한가문에서의 최약체 별이도 일반성인 남성 5명까지는 대련이 가능



민이가 백룡을 노려 보았다


" 너 나에게 그런말이 나와!!!!! 나는 복수심 없는 줄 알아. 우리 눈 앞에서 부모님이 살해당했는데 나는 뭐 없는 줄 아냐고. 착각하지 마!!! 그런 범인 눈 앞에 있으면 사지를 찢어 버리고 싶은대도 불고하고 이러는건 우리는 인간이기를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야. 굳이 비교는 하지 않을게, 고통은 주관적인거지 계관적인게 아니니까 하지만 멍청한 짓은 하지마. 그 정도 머리는 있잖아? 호 운다고!!!! 백호 울림셈이야! "



백룡이 배를 잡고 입구로 간다


" 그럼 간다 "

" 그래 걱정한 내가 바보였어!!! "






한편, 별이가 서류를 보면서 의아해 했다


" 어쩨서 테르밋이 있지? "

" 흔하기는 하지만 연구릅은 이런거 안 쓸텐데 "



주은 역시 의아해 했다.



" 출처를 찾아야 해. 다음 타겟은 예비 후계자들 일지도 모르니까. "



민검사의 말에 별이는 ' 시나에게 따로 말을 해야 겠다 ' 라고 생각 했다.



*참고 해고 그만 안 해도 그만 인 참고, 순수한 산화철과 Al분말과를 혼합한 것으로 이것에 점화하면 상호 작용(Al이 산화철 중의 O를 흡수 연소한다.  그래서 2Al+Fe2O3=Al2O3+2Fe)에 의해 약 3000℃에 가열되어 그 때문에 용융 상태의 철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철강의 이음매에 흘러넣으면 이것들을 용접할 수 있다. 점화는 가스 토치, 마그넷의 리본 등에 의하나 한 번 점화하면 그 후에는 자기열로 작용이 계속된다. 즉 산소가 없어도 계속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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