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7:35:56.14 ID:4V1oV5Yk0


코코 " 그럼 갑작스럽기는 합니다만! 계속해서 2위 지명 발표입니다!!!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짝짝짝짝짝짝짝짝!!!


스코야 " 뭐가 갑작스러운 거야...? "


코코 " 당연한 일이지만 1위 지명의 4명이 빠져나가도, 남은 선수들 역시 엄청 우수하다면 매우 우수! "


코코 " 그 중에서도 4명의 감독은 누굴 고를 지가 가장 주목됩니다!! " 반짝


스코야 " 그, 그런 이상한 표현 좀 하지마..... " 삐질


우타 "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야? 그런 거라면 나도 천연스러운 마음가짐을 보일 준비가... "


에리 " 진지하게 해주세요 " 팟-


하루에 " 아하하... "


테루 ' 얼른 끝내고 사키랑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싶어... '



(역주: 사키 " 인터하이 공동 선발?! " 의 다음편입니다. 뒤에 ?! 가 더 붙었습니다)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7:45:26.87 ID:4V1oV5Yk0


노도카 " 다녀왔습니다 "


유우키 " 아, 노도쨩. 어디 갔었어? "


노도카 " 잠깐 마실 것 좀 사러. 많이 사왔는데, 유우키도 마실래요? "


유우키 " 오옷! 그럼 난 이 100% 타코스 쥬스를 마시겠다구! "


모모 " 오렌지라고 적혀 있슴다? "


유우키 " 마음가짐의 문제라구! " 하하하


히사 " 어머, 스가군한테 여기 있는 사람수만큼 사오라고 부탁했는데, 노도카도 사왔구나. 잘 마실게 " 슥


시즈 " 나도 받을게~ 고마워 노도카! "


노도카 " 아뇨아뇨..... 그 김에 한 거니깐 " 중얼


히사 " ? "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7:49:57.32 ID:4V1oV5Yk0


코코 " 현 상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지금 팀 상황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



팀 스코양             감독:코카지 스코야

아마에 코로모


불해(不解)                         감독:미히로기 우타

오오호시 아와이


Next Sunny Art Legend's     감독:아카도 하루에

미야나가 사키


시스터 프린세스                 감독:미야나가 테루

니죠 이즈미



코코 " 감독 이름 앞에 적혀 있는 게 팀 이름입니다! "


코코 " 자 의외이기도 했고 당연하기도 했고 파란적이기도 해서 큰일이었던 첫 번째 지명입니다만,

두 번째 지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


코코 " 코카지 프로, 미히로기 프로, 아카도씨는 지명선수를 입력 하셨나요? "


3명 " 네 " 끄덕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7:57:13.78 ID:4V1oV5Yk0


코코 " 그럼 남은 건 챔피언의 지명뿐! 두 번째 랜덤 타임입니다! "


코코 " 미야나가 감독은 랜덤 기계 앞으로 나와주세요 "


테루 " 네 " 저벅저벅


스미레 ' 노골적으로 의욕이 떨어진 것 같군... 뭐어 동생뿐만이 아니라 아와이까지 지명을 받았으니 어쩔 수 없나 '


스미레 ' 조금 정도는...그.../// '


아코 ' ! 히로세 양한테서 동류의 향기를 느꼈어... '


이즈미 ' 챔피언, 날 뽑았을 때와 비교하면 꽤나 차분해졌네 '


이즈미 ' 뭐, 이미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니까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 쿠쿠쿠


테루 " 그럼, 누르겠습니다 " 딸깍-     (18시 05분이 돼서 선착순 5명으로 콤마가 가장 큰 사람)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05:00.13 ID:xNElJzwj0


스미레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05:02.30 ID:RjKD0ObG0


노도카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05:08.07 ID:puFyu0hg0


남장(南場) 최강 1학년

난포 카즈에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05:26.53 ID:5YpnahtJ0


이케다 인가(카나)?


(역주: かな[카나] 는 ~인가? 라고 쓰입니다. 비요리에서 이케다 동생이 한 네타인데 여기 나올 줄이야)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05:37.80 ID:RjKD0ObG0


노도카지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09:26.80 ID:4V1oV5Yk0


코코 " 2위 지명 결과는 이쪽입니다!!!!!!! "



『팀 스코양』       두 번째 선택 희망 선수

이와토 카스미 (에이스이) 3학년


『불해』 두 번째 선택 희망 선수

진다이 코마키 (에이스이) 2학년


『Next Sunny Art Legend's』            두 번째 선택 희망 선수

하라무라 노도카 (키요스미) 1학년


『시스터 프린세스』           두 번째 선택 희망 선수

하라무라 노도카 (키요스미) 1학년



노도카 " "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15:36.48 ID:4V1oV5Yk0


이즈미 ' ―――――하라무라!!! '


테루 ' 아, 하라무라양이네. 아는 애라서 다행이다... ' 휴


코코 " 오오오! 요번에도 경합이 발생했습니다! "


코코 " 게다가 어느 쪽도 전과는 다른 팀! Next Legend's 와 시스터 프린세스의 경합입니다!! "


아라타 " 요약하지 말아주세요!! "


(역주:으잌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코코 " 에? 아, 죄, 죄송합니다...? "


스코야 " 그치만 이 많은 인원수에 잘도 경합이 되네 "


우타 " 점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 아하하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20:33.65 ID:4V1oV5Yk0


노도카 " 그, 그럴 수가...... " 풀썩


유우키 " ? 어째서 노도쨩이 풀 죽는 거야? "


시즈 " 맞아! 역시 노도카! 이 많은 인원수 중에서 아카도 선생님한테 지명을 받다니! "


노도카 ' 으.... 이 순위에서 지명 받는 일이 없는걸 포함해, 제 작전은 완벽했었는데... ' 찌릿


시즈 " 노, 노도카...? "



사키 " .............아아, 과연 " 중얼


하루에 '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 삐질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26:18.45 ID:4V1oV5Yk0


~회상・첫 번째 지명 종료 시점 휴식타임~


하루에 " 마실 거 마실 거.. 미야나가양은 뭘 좋아하려나 "


하루에 " 달콤한걸 가져가면 조금쯤은 그 살기가 누그러들려나... "


?? " 사키야... 미야나가 사키는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는 싫어해요 "


하루에 " ?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 ?! "


                                        번뜩- (나이프)       뽀용-      (슴가)


?? " 뒤돌아보지 말아주세요 "




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33:05.29 ID:4V1oV5Yk0


하루에 ' 엣? 뭐야 이거? 어째서 내 목덜미에 흉기를 들이대는 거야!?

등엔 어쩐지 부드럽고 커다란 게 닿고 있는데! ' 삐질


?? " 아카도 선... 당신에게 충고할게 있어요. 다음 2위 지명에 대해서 "


하루에 " 혀, 협박하는 거야...? "


?? " 아뇨, 그런 법에 어긋나는 짓을 할 생각은 지금은 없어요 "


?? " 지금부터 저만 충고를 할 테니, 그걸 듣기만 하시면 되요 "


하루에 " 아, 알았어... "


?? " 다음 지명은 미야나가 사키와 같은 1학년을 골라야 되요.

미야나 사키양은 섬세한 마음씨를 가진 소유자라, 연상에게 둘러 쌓이면 위축돼서 자신의 힘을 못 내요 "


?? " 그리고 사키양은 검은색 단발머리이기에, 대비될만한 긴 머리와 산뜻한 머리 색을 지닌 애가 어울릴 거에요 "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39:33.37 ID:4V1oV5Yk0


?? " 그리고 사키양은 가정을 가졌을 경우, 어느 쪽인가 하면 남편 역에 어울리는 사람이니깐 그...

모, 모성을 상징하는 부분이 큰 사람이 좋을 거에요 "


?? " 더욱이 팀을 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 신뢰관계니깐,

사키양과 긴 시간을 지낸 사람이 아니면 맡은 일도 제대로 못하겠죠 "


?? " 그리고 사키양이 실은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니깐, 에토ㅍ... 펭귄 인형 같은걸 가지고 다니는 애가 있다면 Best에요 "


?? " 뭐어, 꼭 집어서 누구라곤 말 안 하겠지만 " 반짝


하루에 " 힉! ㄱ, 귀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해둘게요 " 덜덜덜덜


?? " 그러신가요, 이해력이 빠르신 분이라 살았네요 "


?? " 그럼 그대로 이쪽을 돌아보지 않고 10초 동안 멈춰 있어주세요. 그럼 " 슥 타다다닷-


하루에 ' ..........예, 옛날엔 그렇게나 순진하고 귀여운 애였는데....... ' 덜덜덜덜


(역주:hrmr씨.............)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45:57.00 ID:4V1oV5Yk0


~회상종료~


하루에 ' ――――란 일이 있었지만, 설마 랜덤 기계여도 지명을 받을 줄이야 '


하루에 ' 나쁜 짓은 할 수 없겠지. 인과응보라고 할까 ' 후후후


사키 " 아카도씨, 추첨 뽑기 힘내주세요 "


하루에 " ! 후훗 왜 그래 미야나가양. 너도 역시 친구랑 같은 팀이 되고 싶은 거야? "


사키 " 아뇨, 그런 태평한 이유가 아니라........목숨이 걸려있기에 "


?? " ............... " 번쩍!!!!!!!!!! (시선)


하루에 " "


사키 " 응원할게요 " 중얼



(역주:역시 하루에는 이렇게 굴려야 제 맛이죠)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53:53.08 ID:4V1oV5Yk0


코코 " 그럼 요번엔 얘기를 듣기 전에, 먼저 경합 제비 뽑기부터 끝낼까요! "


코코 " 작년 인터미들 챔피언! 키요스미 고교 1학년 하라무라 노도카 선수의 추첨 뽑기입니다-!! "


아라타 " 하루쨩 힘내! "


하루에 " ........... "


테루 " 잘 부탁 드립니다 " 꾸벅



노도카 ' 상대는 새 언니. 이기리라고는 생각 안 하지만, 이기지 못할 경우엔 어떻게 될지 알고 계시겠죠? ' 반짝


아코 " ? ....어째서 하루에 저렇게 목숨을 건듯한 내기를 앞에 둔 비장한 얼굴을 하는 거야? "


쿠로 " 기합이 들어갔다는 거 아닐까나- "


이즈미 ' ...웬만하면 챔피언이 꽝을 뽑았으면 하는데 '


이즈미 ' 인터미들 때의 빚을 갚을 절호의 찬스고......... 여기서 확실하게 격이 다르다는 걸 보여주지, 하라무라! ' 씨익




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8:58:21.59 ID:4V1oV5Yk0


코코 " 그럼 두 분은 동시에 돌려주세요!! "


스코야 " 정말! "


하루에 ' 괜찮아. 진정하고, 자신을 가져 ' 습-하-


하루에 ' 전성기의 나... 레전드라고 불리던 나라면, 이런 어린애한테 질 리는 없을 테니깐! '



하루에 "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앗!!!!!! " 데구르르르 (19시 10분이 돼서 3번째 콤마)


테루 " !? " 움찔 데구르르르르 (19시 20분이 돼서 3번째 콤마)



※큰 사람이 획득입니다. 밥 먹고 올게-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9:11:35.99 ID:a9ZptB4v0


호오



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9:21:06.22 ID:uEdxSkZs0


레전드



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9:32:56.43 ID:4V1oV5Yk0


스코야 " !........ " 움찔


코코 " 이긴 사람은 붉은 대지인가 영원의 질풍인가! 공을 보여주세요! "


하루에 " ..........훌쩍 " 훌쩍 (99)


테루 " 이, 이겁니다 " (22)


코코 " 무, 무려어어어어어!!!!! 아카도 하루에 감독! 여기서 최강의 숫자를 뽑고서 챔피언을 일침! "


코코 " 하라무라 노도카 선수는 Next Sunny Art Legend's 에 가게 되었습니다-! "



노도카 " ~~~~~~~~!!! " 굿굿굿!


시즈 " 추, 축하해? 노도카... "


히사 " 뭐어, 염원하던 거니깐 "



아라타 " 하루쨩 멋져! " 반짝반짝반짝반짝


테루 ' 갑자기 큰 목소리를 내서 동요해버렸다... ' 추욱




1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9:40:37.70 ID:4V1oV5Yk0


이즈미 ' 좋았어 좋았어, 이걸로 된 거지. 과연 챔피언, 분위기를 잘 읽는군 '


이즈미 ' ...애초에, 1위 지명으로 뽑힌 나랑 2위 지명으로 뽑힌 하라무라. 다른 의미로 보자면 이미 격차는 끝난 거지만 ' 하하핫


사키 ' 어라, 의외네. 십중팔구 죽음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


사키 ' 노도카쨩도 저 사람만큼은 아니지만, 이런 운은 별로 없을 텐데....... ' 흠


스코야 " ........... "


우타 " 왜 그러세요? 코카지 씨 "


스코야 " 지금, 일순간 옛날의..........아니, 아무 일도 아냐 "


우타 " 그러신가요~. 그치만 어쩐지 엄청 기뻐 보이는데요~ " 아하하




1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19:53:37.75 ID:4V1oV5Yk0


코코 " 그럼 감독 인터뷰로 이동하겠습니다 "


코코 " 코카지 감독은 에이스이의 이와토 선수를 지명했습니다만....스코양, 사심으로 선발을 하면 안돼 "


스코야 " 뭐, 뭐가? 전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의미를 모르겠어 코코쨩! " 아하핫


코코 " 아니 나도 그리 세세하겐 말 못하지만.....

이렇게 보니 처음에 아마에 선수 지명은 훼이크였다는 의혹도 들기 시작하는데 " 으음


스코야 " 의심하는 건 좋지 않다구! "


우타 " 그치만 코카지씨. 확실히 이와토양은 좋은 선수지만,

에이스이에서 눈독을 들인다면 보통은 진다이쨩을 지명하지 않나요? "


스코야 " 그, 그건 그거야. 우타쨩도 지명할거라 생각해서 경합을 피하려고... "


우타 " 아니아니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선발로 경합을 피한다니 의미가 거의 없다구요? "


우타 " 딱히 엇나간다 해도 금방 좋아하는 선수를 꽝에서 얻을 수 있으니까요~ "


에리 "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무시했던 것에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 팟-


코코 " 즉 이와토 선수의 지명은 뭔가 뒷 공작이 있다는 거네요! "


스코야 " 없다구! 그리고 끈질겨! " 흥



카스미 " 우후후, 무슨 얘기를 하는 걸까... " 우후후


토모에 " 그, 글쎄. 난 전혀 짐작이 안가는 데... " 삐질삐질


쿠루미 ' 무서워...... ' 덜덜

1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03:45.04 ID:4V1oV5Yk0


코코 " 아카도씨가 하라무라 선수를 지명한 이유는 뭔가요? "


하루에 " 그렇네요. 아직 1학년인데 경험이 적은 점은 확실히 있습니다만 "


하루에 " 투패 센스랑 상황판단력은, 전체적으로 봐도 톱 클래스와 동등했기에 "


하루에 " 꽤나 구미가 당기는 선수이기에, 지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아라타 ' 하루쨩...? 어째서 그런 죽은 눈으로 기계 같은 대답을... '



아코 " ? 하루에, 노도카랑 지인이라는 소리 안 하네 "


쿠로 " 편애라고 생각할까 봐 그러는 거 아닐까나 "


시즈 ' 노도카... 노도카는 내가 알고 있는 노도카 그대로인 거지? '



(역주:시즈...틀렸어...하라무라씨는 이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1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11:26.33 ID:4V1oV5Yk0


코코 " 그럼 2번째 지명 마지막. 미야나가 감독의 꽝 2위 지명으로 이동하겠습니다 "


코코 " 라고 해도 꽝 지명도 당연히 랜덤 기계로 하지만요 "


테루 " 또 이걸 누르면 되는 건가요? "


코코 " 네 맞습니다. 이번엔 경합 걱정은 없기에, 지명한 선수가 그대로 팀에 들어옵니다 "


이즈미 ' 어떤 녀석이 올려나-. 발목을 잡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뭐어, 다소의 손실은 내가 만회할거지만 ' 후후후


코코 " 그럼 마음을 다잡고서 굴려주세요- "


테루 " 에잇! "       (20시 16분부터 선착 5스레의 최대 콤마 (반전) )






1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16:00.89 ID:LUQcFn6L0


샤프슈터 스미레씨



1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16:03.58 ID:xNElJzwj0


스미레



1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16:05.60 ID:N1vmtPeO0


케이쨩



1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16:07.21 ID:uEdxSkZs0


스에하라아아아!!



1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16:09.81 ID:XKqjLdED0


이케다아아!



15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22:54.97 ID:jTO2b8Tr0


팀 멤버가 지금이나 저번이나 변함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 건가?



1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24:48.69 ID:4V1oV5Yk0


코코 " 지명 선수가 스크린에 표시 됩니다! "



시스터 프린세스                 2번째 (꽝) 선택 희망 선수

히로세 스미레 (시라이토다이・3학년)



테루 " ............ "


코코 " 오오! 지명을 받은 건 미야나가 감독과 인연이 아주 깊은 인물! "


코코 " 시라이토다이 고교의 부장, 히로세 스미레 선수가 시스터 프린세스의 2번째 선수가 되겠습니다아! "



타카미 " 또 미야나가 선배랑 같은 팀이 되셨네요 " 후르륵


세이코 " 전에 했던 선발에서도 똑같았고, 역시 뭔가 끌리는 게 있는 거겠죠 "


아코 " 축하 드려요 히로세양! "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스미레 " 으, 음..../// "




1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31:41.43 ID:4V1oV5Yk0


토오카 " 납득할 수 없어요! 어째서 하라무라 노도카가 2팀에서 지명을 받고 "


토오카 " 숙명의 라이벌이기도 한 전 어느 쪽에서도 지명을 못 받는 건가요! "


쥰 " 징조가 나빠서 그런 거 아냐? "


토오카 " 뭐라구요?!! "


하지메 " 하하하. 뭐어 한쪽은 랜덤이지만 "


히로에 " 것보다 문제는 그런 게 아니라고.....

랜덤은 제쳐둔다 해도 3학년에서 지명 받은 게 이와토 뿐이라니 우째 된기고! " 흥칫뿡


스에하라 " 그런데다 절반 이상은 1학년이니까요... " 우으으


히로에 " 아- 정말이지- 그렇게 젊은것들이 좋으면 지들끼리 1학년 한정 선발이라도 해버리지 그만 "


히사 " 안달 내지마 안달. ...그러는 것도 재미있어 보이지만 "




1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41:55.20 ID:4V1oV5Yk0


토모에 " 공주님, 카스미. 다시 한번 지명 받은 거 축하해요 "


코마키 " 가, 감사해요!! " 두근두근


카스미 " 고마워 " 생긋


하츠미 " 에이스이의 힘을 있는 대로 보여주는 거에요- "


하루미 " 응원할게... " 아작아작


카스미 " 후후후. 코마키쨩, 또 적으로 만나게 되었지만 이번엔 봐주지 않을 거야? "


코마키 " 저, 저도 골라주신 기대에 답하기 위해서라도, 필사적으로 힘낼게요! "


아네타이 " 진다이양 힘내-! "


유우키 " 카스미 언니 화이팅이라구! "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50:13.44 ID:4V1oV5Yk0


~입단 인사중~


카스미 " 이와토 카스미입니다. 지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스미 " 힘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 꾸벅


코코 " 아, ㄴ, 네! 저야말로 "


스코야 " 자, 잘 부탁 드려요 " 꾸벅


코코 " 어, 엄청 침착하다고 할까 관록이네, 스코양. 나보다도 더 착실하게 보여 " 속닥속닥


스코야 " 그건 코코쨩이 너무 침착하지 못한 것.........같지도 않네 "


스코야 " 코로모쨩이랑은 다른 의미로 고 3으론 전혀 안보여... " 속닥속닥


코로모 " 응? 뭐야, 카고시마의 무녀. 우와-! 가, 갑자기 끌어안지맛! 어, 어째서 그렇게 눈을 반짝이고... " 아둥바둥




1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51:21.14 ID:h3nlgr/80


굴하지 않는 카스미씨



1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0:53:20.26 ID:hkbzoAk90


카스미x코로모 있을법하군요



1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01:24.44 ID:4V1oV5Yk0


우타 " 잘 부탁해- 코마키쨩. 이야- 네가 들어와줘서 천군만마인걸 "


코마키 " 아, 아뇨 저 같은 건 아직 자신의 힘도 제어 못하는 미숙자일뿐이고... "


우타 " 뭐-야. 부족한 점은 다같이 보완하면 되니깐 괜찮아, 그게 팀이라는 거지. 모르겠지만 "


아와이 " 같이 힘내자-. 코마키 " 냠냠


코마키 " ㄴ, 네! 잘 부탁 드려요 "


아와이 " 너무 딱딱하잖아. 좀 더 친근하게 하자구. 초콜렛 먹을래? 아까 우타한테 받았는데 "


아와이 " 초콜렛! 괘, 괜찮은 거야...? " 꿀꺽


에리 ' ...? 저 초콜렛 내 가방에 들어있던 거랑 똑같은 거..... '


우타 " ~~~~~♪ " 냠냠




1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08:05.83 ID:4V1oV5Yk0


노도카 " 사키양! 드디어 같은 팀이 되었네요! " 다다다다닷! 꼬오옥


사키 " 아하하, 그렇네. 나도 기뻐 "


노도카 " 정말로 감사해요 아카도 선생님! 아, 죄송해요 인사가 늦어졌네요 "


노도카 " 오랜만이네요. 어렸을 적에 아치가에서 지도를 받은 하라무라 노도카입니다 " 꾸벅


하루에 " .............. 으, 응. 물론 기억하고 있지. 오랜만ㅇㅣㄴㅔ, 노도ㅋㅏ쨩 " 하하하...


노도카 " 네! " 생긋!


아라타 ' 하루쨩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데 괜찮은 걸까......? '




1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16:27.19 ID:4V1oV5Yk0


테루 " ...어서와 샤프슈터- " 추욱


스미레 " ...뭐냐 그 의욕 제로의 환영은. 네가 날 뽑은 거잖아 "


테루 " 딱히 내 의사는 아냐 "


테루 " ...여동생 캐릭터조차도 아니라니, 팀 명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어.... " 추욱


스미레 " 너 말이지... 뭐어 확실히 여기까진 완전히 네오 시라이토다이니깐, 신선한 느낌이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


이즈미 " 그치만, 그 때 우승한 건 저희들이니까요 " 생긋


이즈미 " 챔피언에 시라이토다이의 부장님에 바로 저. 이 시점에서 우승팀은 이미 정해졌죠 " 핫핫핫


스미레 " .........아, 아아 " 삐질



1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18:39.20 ID:4V1oV5Yk0


2번째 종료 시점 팀 결과


팀 스코양                          감독:코카지 스코야

아마에 코로모・이와토 카스미


불해                     감독:미히로기 우타

오오호시 아와이・진다이 코마키


Next Sunny Art Legend's     감독:아카도 하루에

미야나가 사키・하라무라 노도카


시스터 프린세스                 감독:미야나가 테루

니죠 이즈미・히로세 스미레

2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30:21.77 ID:4V1oV5Yk0


히사 " 자아, 3번째 지명 시간이네 "


이케다 " 보는 눈들이 하나 같이 없고! "


이케다 " 카나쨩은 그렇다 쳐도, 아니 그것도 전혀 납득은 안되지만! "


이케다 " 캡틴까지 아직 남아있는데! "


미호코 " 어쩔 수 없어, 카나. 여긴 전국이니깐, 레벨이 높다는 건 알고 있잖니? "


이케다 " 그치만! " 냐- 냐-


스에하라 " 뭐어 그치만, 보기만 해도 마물의 영역인 녀석들은 거의 다 획득했고 "


스에하라 " 여기서부턴 완전히 실력을 가진 자만 지명할거라고 생각해요 "


히로에 " .......... " 꿀꺽                     세라 " ......... " 꿀꺽           토키 " ......... " 꿀꺽


쿠로 " 어, 언니. 나 차림새 안 이상하겠지? TV에 나와도 괜찮겠지? " 삐질삐질


유우 " ........... "




2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46:15.27 ID:4V1oV5Yk0


~각 팀 지명 회의 중~


코로모 " 코로모는 코로모랑 놀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상관 없어 "


카스미 " 지명 말인가요… 글쎄요… 사기모리양은 못 뽑는 건가요? "



아와이 " 화력? 잘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에 대해선 그렇게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


코마키 " 저, 전 사람을 평가할 자격 따윈 없지만... 그렇네요, 육선녀 중에선 하츠미양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해요 "



노도카 " ' 사키양이 있기에 ' 딱히 희망사항은 없어요 "


사키 " 저도 딱히... 아, 그치만 여기에 적혀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피해주세요 " 팔랑




2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0:34.64 ID:4V1oV5Yk0


코코 " 자아! 그럼 팍팍 가볼까요 3번째 지명 타임-! "


코코 " 3 감독은 준비를 끝냈기에, 챔피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


테루 " 네 " 저벅저벅


스미레 ' 자 그럼, 누굴 뽑으려나... '



테루 " ..........에잇 " 꾸욱



기계 " 드르르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팡!!!!!! " (21시 57분이 돼서 처음 스레)






2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6:59.93 ID:r86VMhWt0


야스후쿠 리코



2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7:00.39 ID:puPMk1wp0


이케다



2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7:00.52 ID:a9ZptB4v0


모모



2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7:37.81 ID:g0GrUGlo0


이케다아!



2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7:55.54 ID:h3nlgr/80


이케다아!



2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1:59:59.84 ID:NnqVAnSm0


스미레씨도 에리쨩도 레전드도 스트레스 때문에 위험한데



2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01:57.51 ID:4V1oV5Yk0


코코 " 3위 지명 결과 발표입니다!!!!!! "


『팀 스코양』       3번째 선택 희망 선수

온죠지 토키 (센리야마) 3학년


『불해』 3번째 선택 희망 선수

아라카와 케이 (산가마키) 2학년


『Next Sunny Art Legend's』            3번째 선택 희망 선수

아라카와 케이 (산가마키) 2학년


『시스터 프린세스』           3번째 선택 희망 선수

이케다 카나 (카제코시) 2학년





2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09:29.51 ID:pqlUPGks0


이케다가 캡틴을 뛰어넘었다고 해서



2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11:01.16 ID:4V1oV5Yk0


사키 " ! 푸풉! ........딱 맞췄네... " 덜덜


코코 " 결과가 나왔습니다! 팀 스코양의 온죠지 선수와 시스터 프린세스의 이케다 선수는 확정! "


코코 " 그러나 아라카와 케이 선수가 불해랑 Next Sunny Art Legend's 중

어느 쪽에 들어가게 될지 미 확정이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


스코야 " 뭐야 그 미묘하면서 귀찮은 말 돌리기... "


코코 " 코카지 감독이 온죠지 선수를 지명한 건, 싫어하는 챔피언을 괴롭히려는 건가요? "


스코야 " 그런 짓 안 한다고 했잖아!! 미야나가양 실망하지마! "


아라타 ' ...조금이라도 하루쨩을 낫게 해주려고 생각했는데 경합이 되어버린 건가... ' 우으





2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15:14.64 ID:zNEJ4TI10


사키양 너무 복흑이다...



2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16:59.21 ID:XKqjLdED0


사키양도 처음엔 저렇지 않았어

누구라고는 말 안 하지만 하지메쨩이 지명되기 전까진 순수했지





3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21:38.98 ID:4V1oV5Yk0


히로에 " 크... 케이쨩한테 진 건 어쩔 수 없지만...... " 뚜웅


세라 " 토키한테도 선수를 빼앗길 줄이야... " 뚜웅


케이 " 이렇게 해서 불리는 순번으로는 우열 같은 거 정할 수 없어요 "


케이 " 게다가 저였더라면 맨 먼저 두 분을 동료로 받아들이고 싶은걸요 " 생긋


히로에 " 케이쨩...! " 울먹


세라 " 천사다....... " 울먹울먹


류카 " 축하해 토키 "


토키 " 으음- 우째야 되노-.

코카지 프로는 좁아 보이고, 코로모쨩은 너무 작고, 이와토양은 압박감이 엄청 날것 같은데 "


토키 " 이 뒤를 기대하라는 걸까 " 뒹굴


류카 " 바보 같은 소리 말고 얼른 스테이지에 가서 건강의 비결 같은 거 물어봐- " 아하하




3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28:19.66 ID:4V1oV5Yk0


코코 " 그럼 작년 개인전 전국 2위의 경력을 지닌 아라카와 케이 선수의 경합 추첨을 하겠습니다 "


코코 " 미히로기 프로랑 아카도씨는 앞으로 나와주세요! "


우타 " 살살 부탁 드릴게요~ "


하루에 " 저야말로, 한 수 배우는 마음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 아하핫


코코 " 그럼 돌려주세요!! "


하루에 " 호잇! " 데구르르르르 (>>313)


우타 " 영차- " 데구르르르르 (>>315)


※ 콤마가 큰 사람이 획득입니다






3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29:25.32 ID:dVmJkZcei


레전드



3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29:27.54 ID:N1vmtPeO0


모르겠엉-



3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31:25.42 ID:4D4xhd5/0


미히로기 프로 팀은 2학년 최고봉들이 전부 모였네......굉장해


3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32:05.59 ID:/AcGDvGm0


에리쨩이 착실하게 하고 있으니깐



3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32:39.42 ID:eADiH+FZ0


모르겠엉- 은 딴청 부리는 척을 하고서 다 아는 사람이고



3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37:26.55 ID:4V1oV5Yk0


코코 " 두 개의 추첨 뽑기가 가리키는 결과는 과연! 공을 보여주세요! "


우타 " 호잇- " (54)


하루에 " 이겁니다 " (32)


코코 " 이긴 건 미히로기 감독!! 아라카와 케이 선수는 불해의 3번째 전사가 되었습니다-!!! "


우타 " 좋았어- 어떻게든 연패는 저지했네 "


에리 " 수고하셨어요 "


아라타 " 아깝네, 하루쨩 "


하루에 " 뭐어 행운은 몇 번이고 이어지지 않지. 미안해, 아라타의 추천이었는데 "


스코야 " ............ " 흠





3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41:02.07 ID:h3nlgr/80


치유가... 치유가 부족하다...



3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47:24.81 ID:zNEJ4TI10


치유계? 아타고 언니네



3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48:08.05 ID:uEdxSkZs0


치유계?

누구라곤 말 안 하지만 귀여운 애가 있는 거야-              (역주:유코쨩 말하는 듯)




3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52:11.06 ID:hkbzoAk90


?? " 기다렸지! "                               (역주:잠깐 스톱, 이 사람도 나와?)



3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2:53:27.99 ID:4V1oV5Yk0


유우키 " 잘됐구나 이케다! 선언했던 대로 20명 중에서 들어갔다구! "


이케다 " 선배한텐 존댓말 쓰라고 했잖냐 카타오카~ "


이케다 " 랜덤으로 뽑히긴 했지만 말이야... 평범하게 지명 받는 쪽이 자신 있었는데 미묘한 느낌이고 " 우으


하지메 " 난 기뻐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미하루 " 맞아 카나쨩. 몇 만 명 중에서 선택 받았다는 강운을 지녔다는 거잖아 "


미하루 " 지명 받아서 선택 받는 거랑 마찬가지로 굉장한 거니깐 "


이케다 " ! 그렇게 말하니깐 확실히 그런 것 같고! "


이케다 " 후후후, 그럼 다들! 먼저 실례하겠고! "


이케다 " 괜찮아, 다들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누군가가 구해줄 테니깐,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구! 그럼! " 타다닷


전원 " ......................... "


시로 " 쿠루미, 확실하게 주의 하지 않으면 "


쿠루미 " 너무 황당해서 태클도 못 걸었어... "


세라 " 동쪽에도 꽤나 엄청난 녀석이 있네... "




3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03:42.39 ID:4V1oV5Yk0


코코 " 에에, 그럼 아카도 감독. 꽝 3위 지명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 "


하루에 " 아,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팔랑


하루에 " ...저기, 미아냐가양. 이 위에서 2번째에 적혀있는 사람은 안 되는 거야? "


사키 " ...저, 시끄러운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하기에 "


하루에 " 그, 그래. ...아- 그럼 이건 그냥 질문인데 "


하루에 " 그 밑에 적혀 있는 애 말이지, 너한테 무슨 짓 한 거야...? " 아하하


사키 " ...선생님이라면, 예의는 확실하게 차린 사람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 파아앗!!


하루에 " 으윽!!!! 미, 미안해............ "


사키 " 아뇨, 괜찮아요 "


하루에 ' ........치유가 필요해 ' 덜덜덜


Next Sunny Art Legend's     3번째(꽝) 선택 희망 선수

에이슬린・위셔트   (미야모리) 3학년




3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16:40.94 ID:4V1oV5Yk0


코코 " Next Sunny Art Legend's 의 3번째 선수는, 에이슬린・위셔트 선수입니다! "


코코 " 아카도 감독! 지구대회의 화료율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지닌 그녀를 여기서 뽑았습니다! "


코코 " 는 어라? 세계 쥬니어 선발인데 유학생이어도 괜찮은 건가? "


스코야 " 어디까지나 메인은 감독의 실력을 보는 거니깐, 딱히 상관 없지 않을까 "


코코 " 그런 거라면 린카이 애들은? "


스코야 " 귀성 중인 것 같아 "



토요네 " 오- 에이슬린양! 우리 학교에서 첫 지명 축하해! "


3명 " 축하해-! " 짝짝짝짝


에이슬린 " 고마워...그치만, 내가 가도 괜찮은 걸까...? "


사에 " 무슨 말 하는 거야. 선발 단체전에서도 대활약 했다고 들었는걸? "


시로 " 에이슬린은 강하니깐, 자신감을 가져도 돼 "


시로 " ...다만, 너무 사이 좋게 지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 "


에이슬린 " ? " 갸우뚱

4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28:53.52 ID:4V1oV5Yk0


~입단 인사 중~


토키 " 온죠지 토키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대이 " 꾸벅


코코 " 오오... 평범한 아이다. 어쩐지 안심이 되는데 "


스코야 " 그게 무슨 소리야... 이해는 가지만. 잘 부탁해, 토키쨩 "


스코야 " 나, 올해 인터하이 준결승 시합을 봤는데.... "


토키 " 아아, 준결승은 코카지 프로가 해설해주셨죠. 이거야 원 꼴 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 긁적긁적


스코야 " 그렇지 않아. 엄청 힘냈다고 생각해 "


코코 ' 오옷! 스코양이 젊은 애를 칭찬하다니! '


스코야 " 그래서 말이야. 보고서 신경 쓰인 점이 있었는데, 능력을 쓸 때 " 아 죄송합니대이 "


토키 " 그 얘기도 엄청 흥미가 있지만... 보고 있으려니 살짝 시험하고 싶어서 참을 수 없었기에 "


토키 " ...잠깐, 괜찮을까요? " 반짝




4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41:36.58 ID:4V1oV5Yk0


케이 " 아라카와 케이라고 합니다. 부족한 몸이지만 잘 부탁 드려요- "


우타 " 잘 부탁해 잘 부탁해~ " 아하하


우타 " 마작은 화력이 생명이지만, 수비를 가볍게 봐서 좋을건 하나도 없으니깐 말이지 "


우타 " 총합력이 높은 네가 들어와줘서 팀이 확실하게 잡 " 아하하핫! 코마키쨩 엄청 변했네-! "


아와이 " 그런 묶여있는 생활 난 절대 무리야- " 아하핫


케이 " ...아와이쨩 "


아와이 " 응? " 아왓


케이 " 어른들이 말하고 있을 땐 크게 떠들지 않는 편이 좋아? " 생긋          파아앗!!!


아와이 " ――――!!!! 죄, 죄송합니다.... " 추욱


케이 " 알면 됐어~ " 쓰담쓰담


에리 " 오오..... " 짝짝짝짝짝



4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48:05.48 ID:4V1oV5Yk0


에이슬린 " 자, 잘 부탁 드립니다 " 두근두근    꾸벅


사키 " 또 같은 팀이 돼서 기뻐요. 함께 힘내요, 에이슬린양 " 생긋


하루에 ' 오오... 살기가 꽤나 옅어졌어. 에이슬린 양을 뽑은 건 그 때문이 아니지만 '


하루에 ' 우선은, 그런 쪽으론 내 판단이 옳았던 것 같네 ' 후훗


노도카 " ............ "


하루에 ' ..........아마도 ' 삐질




4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57:50.39 ID:4V1oV5Yk0


이케다 " 하하하 우물 안 개구리라는 건 그야말로 너를 말하는 거고! 들뜨지 말고 좀 더 큰 바다를 알아야 되고! "


이케다 " 맞아, 바로 이 몸처럼(?)! "


이즈미 " 크... 자, 잠깐 미야나가 사키랑 좋은 승부를 했다고 해서 잘난 척 하다니... "


와-와-꺄-꺄-꺄-!


스미레 " ...머리가 아프군. 동류를 봐서 머리를 식힌 게 수확일지도 모르지만... "


테루 " 뚜껑을 열어보니 여동생이 3명이나 있고... 왠지 저 기계에서 악의가 느껴져 " 도끼눈


스미레 " ............... " 으-음




4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3(水) 23:59:46.53 ID:4V1oV5Yk0


3번째 지명 종료 시점의 팀 결과


『팀 스코양』                    감독:코카지 스코야

아마에 코로모・이와토 카스미・온죠지 토키


『불해』               감독:미히로기 우타

오오호시 아와이・진다이 코마키・아라카와 케이


『Next Sunny Art Legend's』                          감독:아카도 하루에

미야나가 사키・하라무라 노도카・에이슬린 위셔트


『시스터 프린세스』                         감독:미야나가 테루

니죠 이즈미・히로세 스미레・이케다 카나



4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01:06.30 ID:v0lqCYhs0


우타쨩네가 엄청 무서워 보인다



4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14:58.36 ID:K+9oBPUT0


카쥬 " 다음은 4번ㅉ. 벌써 후반전이 된 건가 "


카쥬 " 아직까지 각 선발에서 1위 2위 정도 되는 선수가 남아있다는 게 놀랍군 "


모모 " 랜덤 기계가 있으니깐 알기 힘든 부분도 있지만요 "


마코 " 남은 인원은 8명... 애초부터 기대한 건 아니지만, 이건 힘들 것 같구만 "


히사 " 후후후, 그렇게 되면 남은 인원으로 단체전 팀을 만드는 것도 괜찮겠는걸 "


미호코 " 우, 우에노양이 이끄는 거라면, 전 기꺼이 협력할게요 "


히사 " 어머, 기쁜걸~ " 생긋


하루 " ...그런 거라면 나도 " 아작아작


히로에 " 너희들 만으론 힘이 부족하잖아. 내가 도와준다카이~ "


하지메 ' ...평범하게 1군의 팀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 '



(역주:저 멤버라면 1군급이잖아 세상에;)



4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17:44.33 ID:ftIttySd0


츠루가의 존재가 스텔스였다


4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22:46.65 ID:K+9oBPUT0


코코 " 후반전 돌입 4번째 지명!!! 아직 유력한 선수는 산더미같이 남아있습니다! "


코코 " 각 감독들이 고민하고 고민할거라 생각합니다만, 지명의 시간입니다! "


코코 " 3명의 감독 분들의 고민은 해결되셨나요!? "


3명 " 오케이- (야, 라구, 에요) "


코코 " 그럼 미야나가 감독의 4번째 지명 타임입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



테루 " ............ " 딸깍-       (0시 35분이 돼서 선착 5스레의 최소숫자(반전))




4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35:00.04 ID:JRQlBnXi0


코바시리 야에



(역주:!?!?!?!?!?!?!?!?!?)



4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35:00.16 ID:nJf6Czkx0


카쥬



4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35:00.55 ID:Ub2SODX+O


쿠로



4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35:00.55 ID:tizfa6WO0


쿠로쨩-



4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35:00.39 ID:Kr88t/ry0


니와카 선배



4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38:19.24 ID:ftIttySd0


사키양 대폭소



5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0:57:24.05 ID:K+9oBPUT0


코코 " 4위 지명 결과는 이쪽에 나옵니다!!!!!! "



『팀 스코양』       4번째 선택 희망 선수

아타고 히로에 (히메마츠) 3학년


『불해』 4번째 선택 희망 선수

에구치 세라 (센리야마) 3학년


『Next Sunny Art Legend's』            4번째 선택 희망 선수

후쿠지 미호코 (카제코시) 3학년


『시스터 프린세스』           4번째 선택 희망 선수

코바시리 야에 (반세이) 3학년



테루 " ? "



5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07:13.48 ID:K+9oBPUT0


코코 " 4번째는......... 경합이 없습니다!!! "


코코 " 각 감독이 지명한 선수가 그대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키누에 " 축하해 언니! "


스에하라 " 드디어 히메마츠에서 첫 번째가 나왔네요. 축하 드립니다, 주장 "


히로에 " 뭐, 당연하지만. 간이 쫄깃해지는 줄 알았다카이 " 휴


류카 " 다행이네, 세라 "


시즈 " 세라양의 화력, 보여주세요! "


세라 " 쳇 히로에 저 바보하고 동급인가. 이건 시합에서 결착을 지을 수 밖에 없구만 "


히사 " 어머, 남은 인원 선발 1위 후보를 빼앗겨버렸네 " 쿡쿡


미호코 " 우, 우에노양이 필요로 해준다면야 저...! "


히사 " 안돼 안돼-. 그만한 힘을 지는 사람은 범인을 즐겁게 해줄 의무가 있으니깐 "


히사 " 미호코라면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그래야 내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을 한 가득 할 수 있는걸 " 생긋


미호코 " .........전 그런 거...... 우, 우에노양만 칭찬해주신다면야.../// " 화아악




5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19:41.24 ID:K+9oBPUT0


하지메 " 뭐, 나가노의 개인전 1위 선수가 평가된 건 좋은 일이지 "


와하하 " 밋뽀의 실력을 생각하면 낮은 순위지만- " 와하하


카쥬 " ...하지만 딱 맞게도 3학년들이 모였군. 시스터 프린세스의 지명 선수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


모모 " 반세이 고교라고 적혀 있었슴다 "


류카 " 반세이는 나라 현의 노장이네. 올해는 쿠로쨩네의 아치가 여학원이 나왔으니깐 "


류카 " 인터하이엔 못나왔지만 "


마이루 " 지정 선수 같은 건가? 지금 보기엔 여기 없는 것 같은데 "


카쥬 " 나라 현이라는 건, 아치가의 부원들과 현 예선에서 대결했지? 누가 상대를 했어? "


쿠로 " 네! 코바리시양은 선봉이었기에 제가 상대를 했어요! "


아코 " 그래서 아마, 4만점 차이를 벌리고서 쿠로가 이겼었지 "


전원 " 아아....... "


쿠로 " ? " 갸우뚱




5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8:12.77 ID:K+9oBPUT0


히사 " 뭐, 생각해보면 몇 십 만 명 중에서 랜덤으로 고르는 건데 "


히사 " 여태까지 이 대회장에 와있는 실력자들만 지명을 받은 게, 이상한 얘기겠지 "


후나Q・하지메 " 실력자..........? "                               (역주:실력자가 아닌 사람이 있는데....시스프리 보기 흘끔)


히사 " 아니 뭐어, 그쪽은 내버려두고 "


쿠로 " 아뇨, 코바시리양은 엄청 강해요! 저도 굉장히 고전했기에... "


카쥬 " 그렇게 되는 거라면 최초로 없는 사람을 지명하게 된 건가. 어떻게 하려는 거지 "


쥰 " 평범하게 그대로 진행하는 거 아냐? 시합 땐 그야 뭐 늦지 않게끔 오겠ㅈ


                                                                                파아아아아앗!!!!



코바시리 " ―――――이런 이런. 벼락치기들이 무리를 지어서 모여있고는... 이건 대체 무슨 축제지? "







5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8:56.99 ID:AyjjKnzK0


떴다-!



5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9:15.70 ID:qjE5cHhC0


니와카 떴다――(゚∀゚)――!!



5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9:25.20 ID:gPcar04B0


왕자(王者) 떴다ー!



5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9:53.89 ID:wAabjo9+0


벼락치기는 상대가 안 된다고!



5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9:58.94 ID:fyZjiUxB0


떴다떴다떴다떴다━━━(゚∀゚≡(゚∀゚≡゚∀゚)≡゚∀゚)━━━━!!



5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29:59.37 ID:JRQlBnXi0


떴다ー!



5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30:51.36 ID:nqAUUycv0


뭐냐 다들 이 부분에서 엄청 흥분하고 있는데 (곤혹)

5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37:43.72 ID:K+9oBPUT0


~회상・조금 전~


하츠세 " 코바시리 선배 서두르세요! 벌써 한참 전에 선발 시작했다고요 "


코바시리 " 그렇게 재촉 하지마라구 하츠세. 태생이 어떤지 다 드러나잖아 "


코바시리 " 게다가 이 축제는 어딘가의 벼락치기가 벼락치기를 지명해서 팀을 짜는 거잖아? "


코바시리 " 그런 거라면 언제 도착하든지, 문제 없다는 거지. 기껏 해봐야 벼락치기가 내 존재를 알 리도 없을 테고 "


하츠세 " 에-...........그럼 어째서 불리지도 않았는데 가자고 말을 꺼내신 건가요....... "


코바시리 " 임시로 왕자(王者)를 결정하는 싸움의 다음에 기다리는 건, 진정한 왕자들과의 승부잖아? "


코바시리 " ―――――그런 거라고 "


하츠세 ' 모르겠어 '


코바시리 " 어이쿠, 생각도 안 했는데 벌써 도착한 건가. 후훗, 벼락치기들의 열기가 흘러 넘치고 있지 않나 "


코바시리 " 그 야심, 싫지는 않다. 그럼, 이제 슬슬 등장해주실까... "


                                                                                끼이익...




6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49:20.74 ID:K+9oBPUT0


사키 ' 설마 했던 복선회수 2 ' 우와아...


코코 " 오오옷-? 지금 당당하게 등장한 이 선수는 대체 누굴까요!? "


코코 " 스태프 분들, 마이크를 가져와주세요! "


코코 " 저기, 당신 이름은........? " 꿀꺽


코바시리 " 저 말인가요? "


코바시리 " 이런 이런, 어느새 벼락치기들이 신경 쓸 정도로 패기를 발산할 줄이야, 나도 아직 한참 멀었군 " 후훗


코코 " 호, 혹시.......... "


코바시리 " 아아, 이미 다들 알고 있겠지? "



코바시리 " ――――――――야에 "


코바시리 " 코바시리 야에!!!!! " 똬앟!!!!!!!!!!!



누구...?   누구야...?             모른다구...대체 누구냐......  누구 아는 분 있으신가요...?




6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1:58:25.06 ID:K+9oBPUT0


코코 " 역시 그러셨군요! 이야- 불러내는 수고가 줄어들었네요! 이런 일도 있군요- "


코코 " 코바시리양, 랜덤 기계에 이름이 표시되었는데, 스테이지에 올라가도 괜찮을까요? "


코바시리 " ―――――세상이 그냥 놔두질 않는다고 하니, 어쩔 수 없군 " 씨익


코코 " 감사합니다! 그럼 그럼 이쪽으로- "



테루 ' 뭐냐...? 엄청난 자신감에 찬 행동을 하고 있는데, 딱히 힘은 안 느껴진다 ' ???


카스미 ' 코마키쨩이나 나처럼 평소엔 자고 있다...던가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


아와이 ' 예능인인가? 아아- 마이루가 선택되었으면 같이 마작 했을지도 모르는데- '


사키 " 우와- 똑 닮았어! 에이슬린양 계속 적을게요! GT는 없던 걸로 하고 "


노도카 " 누군가요? 이 수염 난 아저씨 "




6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2:11:37.82 ID:K+9oBPUT0


~입단인사~


히로에 " ........조금 언짢은 부분도 있고 납득은 안되기는 하지만 서도 "


히로에 " 히메마츠의 주장 아타고 히로에입니대이 "


히로에 " 코카지 프로, 제가 절대 우승으로 이끌 테니 커다란 배에 탔다 생각하시고 있으세요 " 엣헴


스코야 " 응, 기대하고 있을게 "


코코 " 오사카의 남북(南北) 에이스가 모였네... 이거야 순풍에 돛 단 거잖아 스코양! "



세라 " 뭐꼬 이 패배감 뭐가 뭔지 잘 모르겠는디....... "


우타 " 신경 쓰면 진다고 생각한다구~ 우리 불해에 어서 와 "


우타 " 너한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말이야, 물어봐도 될까? "


세라 " 미히로기 프로가 제게? 뭔가요? "


우타 " 마작이라 하면? "


세라 " 화력! "


우타 " 아하핫! 역시 너하곤 뭔가 맞는 것 같아~ "


에리 ' 정말로 괜찮은걸 까나......괜찮을 것 같지만 ' 하아




6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2:27:44.44 ID:K+9oBPUT0


아라타 " 괜찮아 하루쨩! 하루쨩은 엄청 멋졌으니깐 " 흔들흔들


사키 " ? 어째서 감독님, 머리를 감싸고서 주저 앉아있는 걸까나 "


노도카 " 방금 그 사람을 보고, 자신의 옛날을 떠올렸다니 뭐니 했었어요 "


미호코 " 저기, 여기면 되는 건가요? "


사키 " 아, 후쿠지 선배 "


노도카 " 잘 부탁 드릴게요 "


에이슬린 " 처음 뵙겠습니다 " 끄적끄적           팟!


미호코 " 어머, 멋진 그림... 고마워요, 에이슬린양 " 생긋


사키 ' 어쩐지 엄청 평온해지는 광경이네... ' 치유 받음


(역주:훈훈하기 그지 없다... 마음의 더러움이 씻겨나가는 광경이야!)



6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2:35:40.72 ID:K+9oBPUT0


코바시리 " 과연. 몇 만 명의 별 중에서, 태양이 비추듯이 만들어진 팀이란 건가 "


코바시리 " 그리고 나를 발견했다.... 아직 그런 기적을 일으킬 여지가 이 세상에 남아있었을 줄이야 "


코바시리 " 재미있군! 오래 살고 볼 일이다 " 핫핫핫


이즈미 " ................. "


이케다 " ............. "


스미레 " 저 둘의 말문을 막히게 할 인물이 이 세상에 존재할 줄이야... " 삐질


테루 " 이제 어찌되든 상관 없어 " 팔랑...




6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2:38:26.95 ID:K+9oBPUT0


4번째 지명 종료 시점 팀 결과


『팀 스코양』       감독:코카지 스코야

아마에 코로모・이와토 카스미・온죠지 토키・아타고 히로에


『불해』 감독:미히로기 우타

오오호시 아와이・진다이 코마키・아라카와 케이・에구치 세라


『Next Sunny Art Legend's』            감독:아카도 하루에

미야나가 사키・하라무라 노도카・에이슬린 위셔트・후쿠지 미호코

『시스터 프린세스』           감독:미야나가 테루

니죠 이즈미・히로세 스미레・이케다 카나・코바시리 야에




6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2:51:21.62 ID:K+9oBPUT0


아코 " 다음걸로 마지막인가- 길기도 하고 눈 깜짝할 새 였기도 했네 "


시즈 " 아직 아치가에선 아무도 지명 받질 않았네. 안타까운걸 " 우-


아코 " 제법 실적이 있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지명 받은 느낌이니깐 어쩔 수 없지-. 한 팀을 제외하고 말이야 "


후나Q " 오히려 그 팀이 다른 이유로 15명 지명이 되어버렸지만. 뭐어 히로세양은 평범하게 지명 받았지만 서도 "


토요네 " 하지만 여기 계속 있은 덕분에, 여러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어서 엄청 즐거워- " 생긋


스바라 " 그렇네요. 어째 보면 그거야말로 이 선발의 진정한 목적일지도 모르겠네요 " 스바랏


유우키 " 선배~ 어쩐지 깔끔하게 단념하고 전부 가져가려고 하는 거 아닌가요? "


스바라 " 스바랏!? " 움찔


히사 " 후후후. 뭐어 그런 느낌으로 두근두근거리고 즐거웠던 선발도 앞으로 하나 "


히사 " 마지막까지 확인해보도록 할까 "




6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02:58:53.44 ID:K+9oBPUT0


코코 " 드디어.... 드디어 이 때가 왔습니다 "


코코 " 마지막 선발!!! 5번째 지명의 시간입니다!!!!!!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코코 " 각 팀에 비어있는 건 남은 한 명. 하지만 그림이라고 하는 건 "


코코 " 마지막 하나의 선을 하나 그려 넣는 걸로 완전히 다른 게 된다고들 하죠 "


코코 " 4명의 감독은, 어떤 그림을 완성시킬지... 기대해볼까요!!!!!! "


스코야 " 잘도 그런 생각난대로 적당한 말이 나오네........ "




7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7:18:30.28 ID:K+9oBPUT0


~각 팀 지명 회의 중~


코코 " 스코양. 마지막 한 사람은 누구로 할지 정했어? "


스코야 " 실은 아직 고민하고 있어 "


스코야 " 랜덤 기계가 있기도 하고, 이 순위에선 안 남겠지- 라고 생각했던 애도 듬성듬성 남아있고 "


스코야 " 작년, 린카이의 메간・다빈을 상대로 좋은 승부를 펼쳤던 류몬부치 양이라던가 재미있을 것 같은데... "


스코야 " 그 외에도 쿠마쿠라양이 비장의 무기라고 칭했던

그 소문의 아네타이양이라던가 키요스미의 타케이양도 데려가고 싶은걸 "


코코 " 확실히 지금 남아있는 애들로 팀을 짜도, 여유롭게 인터하이 준결승엔 나갈 것 같은 팀이 만들어질 것 같지- "


코코 " 선수 여러분의 희망사항은? "


코로모 " 츠루가의 칸바라는 꽤나 재미있는 녀석이다 "


카스미 " 사기모리양이 안 된다면, 류몬부치의 쿠니히로군일까요... " 흠흠


토키 " 신도지의 시로우즈양은 좋은걸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흐음


히로에 " 쿄코는 강하다구~ 키누도 내를 닮아서 센스가 좋고, 유코나 스즈도 쓸모 있을 땐 활약을 하는데! "


코코 " 의견이 엇갈리네- " 아하하


스코야 " ........결정하기 힘들다면, 잠깐 시험해보고 싶은 게 있는데 "


코코 " ? "




7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7:30:08.71 ID:K+9oBPUT0


에리 " 자 그럼, 드디어 선발도 마지막 장이네요 "


에리 " ? 미히로기 프로, 뭘 그렇게 고민하고 있으신 건가요? 별일이네요 "


코마키 " 5번째 지명 선수로 고민하고 있으신 건가요? "


우타 " 응- 뭐어 어떻게 보면 그렇기도 한데 말이지-. 살짝 벡터가 다르다고 할까 "


세라 " 벡터? "


우타 " 보통 진심으로 한다고 치면 말이지, 후보에 넣어둔 애는 있는데 말이지 "


우타 " 아치가의 에이스인 마츠미 유우쨩이라던가,

시라이토다이의 남아있는 두 사람이라던가

류카쨩이라던가 하츠미쨩이라던가 시로미쨩이라던가 말이지 "


에리 " 하아... 그 중에서 고르기 힘들다는 소리신가요? 그런 거라면 다수결로 정하시는 건요? "


아와이 " 그런 거라면 난 마이루한테 한 표-! "


우타 " 아니... 어쩐지 그런 식으로 무난하게 강한 애를 모으는 것도 나답지 않은 것 같아서~ "


우타 " 팀에 어느 정도 위기감. 위압감을 채울 수 있을만한 이레귤러한 애를 넣어서 "


우타 " 승부를 한 치 앞도 모를만한 그런 욕망이 내 안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어 " 후후후


에리 " 하아.... 잘은 모르겠지만 욕망이군요. 그래서, 그 경우 어떤 애를 지명하려고 생각 중이신가요? "





79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7:34:00.00 ID:sFGKYAC/0


어느새 유우네가 에이스가 되어 있었다

그 말대로 에이스긴 하지만


8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7:45:44.93 ID:K+9oBPUT0


노도카 " 선발도 이제 남은 1명이네요, 사키양 "


사키 " 그렇네. 이번엔 그만큼 나한테 부담이 안 갈 것 같으니 안심했어 " 아하하


노도카 " 미야나가양은 선발 단체전에서 언제나 커다란 비하인드를 짊어지고 출전했으니까요. 수고하셨어요 "


사키 ' ...2회전 선발에 관해선 노도카쨩의 책임도 제법 있었는데 말이지... '


에이슬린 " 죄송합니다..... " 추욱


사키 " 아뇨 아뇨! 에이슬린양은 그렇게 축 처질 필요 없어요. 힘내셨잖아요 " 생긋


노도카 " ...그러고 보니 이 팀, 나가노 개인전 대표자가 모여있네요. 사키양 "


사키 " 에? 아아 확실히 그러고 보니 그렇네. 그럼 다음은 4위였던 부장을 뽑을까요? " 아하하


미호코 " !!! 그, 그 제안에 찬성할게요!! " 콰앙-!


아라타 " 아니 그렇게 되면 거의 키요스미가 되어 버리기에... "


아라타 " 나가노 전력으로 굳히는 거라면, 츠루가의 카지키양이나 토요코양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


하루에 "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나 실은, 이번 팀을 만들기 전에 하나의 테마를 정했거든 "


하루에 " 후쿠지씨는 그것과는 별개로, 정리해줄 사람이 필요했으니까 뽑았을 뿐이야 "


사키 ' ....어쩐지, 안 좋은 예감이 드는데 '




8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7:55:04.26 ID:K+9oBPUT0



테루 " ............ " 팔랑


스미레 " 아니, 그래도 감독이니깐 그렇게 완전히 관계 없다는 기세로 독서하지 말라고. 내가 외톨이가 되잖아 "


테루 " 딱히 내가 사키랑 치는 것도 아니고... 지휘도 스미레한테 맡길게 " 팔랑...


스미레 " 무리한 전장을 사람에게 떠넘기지 말라고... "



코바시리 " 고1 최강? 하핫 작군 엄청 작아 "


코바시리 " 난 그런 야망은 초3 때 이미 통과했다고 "


이즈미 " 그, 그럼 코바시리 선배의 지금 목표는 뭔가요? "


이케다 " 알려줬으면 하고! "



코바시리 " ――――――――――나 자신, 일까나 " 똬아앟!!!!



2명 " ―――――읏!!!! "


이즈미 " 과연 코바시리 선배!! "


이케다 " 평생 따르겠고!! "



스미레 " .............................. "




8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03:56.22 ID:K+9oBPUT0


코코 " ................................. "


코코 " ................................. "


코코 " ................................. "


코코 " .................................~~~ 그러엄!!!!! "


코코 " 최종 지명!!!!! 5번째 선발로 이동하겠습니다-!!!!!!!!!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짝짝짝짝짝짝짝짝----------!!!


스코야 " 또 꽤나 모였네... "


코코 " 질질 짜고 웃어도 울어도 화료 해도 남은 건 이 마지막 하나뿐!!!! "


코코 " 감독 여러분,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지명할 준비도 되셨나요!? "


스코야 " 응. ....뭐어 의외였지만 " 중얼


우타 " 후회는 별로 없다구~ "


하루에 " 괜찮아요 "




8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14:52.22 ID:K+9oBPUT0


코코 " 그렇다면 챔피언이 나올 차례입니다! "


코코 " 미야나가 감독! 팀의 운명을 정할 5번째 랜덤 스위치를 눌러주세요! "


스미레 " 운명은 이미 정해졌다고 생각하는데... "


이즈미 " 후훗 확실히 그렇네요 "


이케다 " 정해진 거나 다름없고! "


코바시리 " 우쭐대지 마라구, 둘 다. 어떤 절대적인 왕국이어도, 혁명의 발소리는 울려 퍼질 테니깐 "


2명 " ㄴ, 네! " 팟


테루 " ........스미레, 대신 갔다 와줘 "


스미레 " 그럴 수는 없지. 얼른 갔다 와라 " 꾸욱


테루 " ...강제로 가로채기라던가 트레이딩 같은 게 된다면 좋을 텐데 " 중얼중얼




8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25:13.50 ID:K+9oBPUT0


코코 " 그럼 미야나가 감독! 마지막 랜덤 스위치를 눌러주세요! "



카쥬 " 그럼, 어떻게 되려나 "


아코 " 어차피 라면 뽑히고 싶지만 서도, 저 팀에 들어가기라도 하면 어쩌지? 란 감도 있네요... "


후나Q " 히로세양의 도움이 되고 싶긴 하지만요 "


히사 " 역경은 싫어하지 않지만, 좀 그렇지... " 아하핫


시로 " 더할 나위 없이 귀찮아 보여.... " 귀찮아-


쿠로 " ............. " 두근두근두근두근



테루 " ........하아. 그럼, 누를게요 " 딸깍



기계 " 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쾅!!!!!!!!!!!!!!!!! "     (18시 45분이 돼서 1분간의 콤마가 가장 큰 사람)



그 동안 밥 먹으러 갔다 올게



8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01.89 ID:nJf6Czkx0


카쥬



8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06.79 ID:99CHAL980


시로



8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06.60 ID:dFuerwDU0


챠챠농



8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07.54 ID:H+rZO1gtO


언니(역주:유우네)



8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09.27 ID:Uf7YI8BD0


카리쥬쿠 토모에



8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09.27 ID:Js6qb9EeO


토-카쨩



8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1.68 ID:ftIttySd0


카쥬



8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2.47 ID:izkMw6YL0


쿠로쨩한테 맡겨만 줘!



8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3.27 ID:+zQGJU1AO


사에양



8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7.08 ID:MqNtFLeW0


난포 카즈에 선수



8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7.46 ID:Di0QFLVV0


소메☆야☆마☆코



8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7.72 ID:UFesWyw7O


아코쨩



8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7.76 ID:Ig2Mmg5a0


드래곤 로드          마츠미 쿠로



8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17.91 ID:TxJGfun50


우즈키타마고쨩


8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20.13 ID:HdpyQFgd0


후루즈카 코즈에                 (역주:켄타니 고교 중견의 안경 쓴 선배)


8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26.73 ID:kwReaOTuQ


유미


8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28.03 ID:7t8q+VgN0


시로



8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28.76 ID:tizfa6WO0


아네타이양



8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32.29 ID:Ns42nIsR0


스에하라



8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33.08 ID:OU3ZEK3Z0


야스후쿠 리코                    (역주:켄타니 고교의 대장. 시즈노한테 저격 당하는 바람에 패배 당함)

8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36.87 ID:Y86yn4Mr0


돔          (역주:후카보리 스미요)


8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39.58 ID:v0lqCYhs0


하나다 키라메       스바라 선배



8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44.70 ID:Uf7YI8BD0


91이 나왔다구-



8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45.83 ID:UU/cNm4t0


양 선배!  (역주:에자키 히토미)



8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47.18 ID:gmThwpZZ0


사에쨩



88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48.67 ID:lswYzxi30


쿠로쨩-



88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5:58.33 ID:nJf6Czkx0


카쥬



8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6:16.17 ID:Di0QFLVV0


타마고쨩 떴다――(゚∀゚)――!!



8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6:20.94 ID:HdpyQFgd0


설마 했던 타마고ㅋㅋㅋ



8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7:27.30 ID:+zQGJU1AO


캐릭터 모르겠어-ㅋ



8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8:47:35.95 ID:Ig2Mmg5a0


어쩔 꺼냐 이거ㅋㅋㅋ



9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9:21:10.28 ID:K+9oBPUT0


돌아왔습니다.

어어어.......... (번뇌)


대체로 백합에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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