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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에 후궁견환전 뿌리기!
•아, ts 버전 아닙니다. 남자 후궁이요. 남자 후궁 입니다!
왕은 안 정했어요. 후궁견환전에 나오는 옹정제는 내 타입이 아니라서. 흑흑. 그냥 써보는 하이큐 버전이니 재미삼아 읽어주세요!
1. 황제의 총애를 듬뿍 받지만 모브캐 때문에 흑화하는 히나타 보고 싶다. 처음에는 순수하기 그지없었고 황제의 총애 따위 바라지도 않았다. 그러던 중 총애 받게 된 쇼요는 황제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 역시 쇼요를 사랑은 하지만 정치적 이용이 우선이었다. 라는 설정. 처음에는 모브캐 때문에 흑화! 후반에는 왕 네 녀석이? 나를 안 사랑해?! 흑화!!!! 이런 설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황제에게 총애 받는 히나타 냥냥
마음 독하게 먹고 흑화한 히나타 냥냥
2. 입궁과 동시 황제의 사랑은 오로지 화비의 몫이었다. 장군인 자신의 형 때문에 받는 총애여도 좋았다. 그렇지만 다른 이에게 시선이 가는 것은 질투나고 싫어서 괴롭혔다. 이러면 나에게 시선 줄 거라 믿었나 그러나 현실은 버람 받는 것이었다. 라는 설정으로 오이카와 버전 화비 냥냥 보고 싶네요. 흑... 고멘 오이카와!!
황제에게 총애는 받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끼는 오이카와 냥냥
3. 같이 입궁한 자는 자신보다 먼저 총애 받기 시작했다. 상관없었다. 그저 이 궁 생활함에 있어 적응하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황제의 총애 같은 것은 바라지 않았다. 근데 아니었나 봐. 저에게는 관심 조차 주지 않는 황제가 너무나도 미웠고 그런 총애를 받는 그에게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라는 설정으로 스구루 냥냥 보고 싶네요.
황제에게 총애 받는 히나타가 부러운 스구루 냥냥
4. 분명 저에게 정실 부인 자리를 주겠다고 약조한 황제는 저를 버리고 자신의 형을 택했다. 측실 부인 자리로 입궁했지만 노력해도 저를 봐주지 않는 황제였다. 그런 화는 결국 자신의 형에게서 가버렸다. 결국 황후의 자리까지 앉게 되었지만 황제의 총애는 단한번도 받지 못했으며 모든 총애는 후궁에게로만 갔다. 라는 설정으로 적고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캐릭터가 없네요...
후궁에게 밀려 황후라는 직함만 있는 그녀여서 ㅠㅠ 더더욱 하이큐 캐릭터를 떠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걸 모브캐로 설정하는 게 더 좋을지도?
이상 하이큐 버전 후궁견환전 AU 였습니다. 다음에는 이 모티브로 상황문답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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