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노르 작가입니다. :)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은 문득 여러분들에게 저의 소설 창작 기법을 알려드리고자 달려왔습니다.

소설을 쓸 때, 제가 쓰는 기법은 바로...



일단 질러버리는 것입니다!!!


농담같지만 진심입니다. 저는 일단 머릿속에 뭔가가 떠오르면 그냥 시작합니다. 

설정이요? 쓰면서 완성되어갑니다. 캐릭터요, 쓰면서 바로 생각합니다.

이걸 표현하자면 물고기를 낚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 속에서 물고기가 미끼를 문 겁니다. 그러면 당기면 됩니다!

우리들의 상상 속에서 무언가가 번뜩 하는 순간이지요.

물론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건... 해봐야 압니다!!! 

암만 좋은 작법서를 읽어봐도 실행을 안하시면... 쓸모없을 겁니다... ㅜㅡㅜ

작법서를 읽고 배우고 실행해 보면 정말로, 정말로 유용하실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순서가 좀 뒤집혀서 ㅋㅋㅋㅋㅋ 일단 소설을 지르고 완성해보면서 작법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방법도 영 틀린 건 아닙니다.  :)

그러니 여러분, 시작해버리세요. 일단 첫 문장을 쓰고 끝까지 완성해보시는 겁니다.


분명 해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글을 시작하고 계속 쓰고 반드시 완성하고! 어떻게든 세상에 보여주세요. 분명 의미를 발견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D










 





우리들의 꿈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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