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이 부족하거나 오해가 있을 수 있을것 같아서 세계관 정리를 해둡니다.

- 에델린, 헤바, 브라이트는 지리적으로 인접한 왕국으로, 근대 국가보다는 중세 도시국가에 가깝습니다. 등장은 없지만 세 나라엔 왕이 존재합니다. 

- 에델린 지배층은 재앙 초기에 대부분 헤바로 도망쳤고, 많은 수가 헤바 국경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생존자의 나머지는 브라이트로 수용되었습니다. (브라이트 내 에델린 생존자 명칭 = 라이벤) 이들은 브라이트 소속 군으로 방어전에 참여하고 자체적인 지휘체계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 마물은 원래부터 존재했으나 재앙이 시작되면서 에델린 내에서 폭증했습니다. 용은 가장 강력하고 희귀한 마수로 여겨졌고 매우 드물게 토벌 기록이 남아있습니다.(200년에 한번 정도).

- 용을 토벌하는 원정은 총 6차에 걸쳐 이루어졌고, 소규모 인원이 여러차례 용을 공략했었습니다. 영웅이라는 이름으로 한명만 알려진건, 브라이트 출신에 재상가와 연줄이 있어 그런거고 본인도 알고는 있습니다. 관심 끈거 같지만. 


추가만화 - > 세나와 루카 어릴적 조금 (2p)
안 보셔도 큰 상관없는 잡담입니다. 저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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