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재밌게 그리긴 했는데 뭔가... 아무튼 처음에 그렸던 거 최한이 등 뒤에 양손검 매고 다녔으면... 좋겠다는 개인의 취향이 들어가 있고... 저거 그리는게 젤 재밌었어(넘


영탄최한 만나서 애써 모르는 척 외면하는 록수케일이...(넘

다들 최한이 갑자기 왜 저러지...? 이런 상태인데 케일 혼자 쟤는... 그 최한이 아니야... 라고 알려주자마자 케일 붙잡고 넌 뭐냐고 따지는 영탄최한... 나중에 론이 와서 말리는거 보고나서야 얘가 그 케일(신나게 팼던)이라는 거 알게 되고 당황했으면 좋겠다.

최한이랑 영탄최한이 바뀌어 버린 것도 좋고, 갑자기 록수케일이네 세계에 영탄최한이 나타난 것도 좋고... 영탄최한이 할 일이 있어서 바삐 돌아가야 되는 것도 좋고, 할일 다 끝내고 무료하게 살다가 넘어온 것도 좋고... 영탄최한이랑 최한 사이에서 고통받는 케일 보고 싶다(본심


케일님의 충실한 소드마스멍 최한... 케있멍 케없소드마스터(넘

최한의 이중생활 같은 거 보고 싶다... 케일님 없는 곳에서는 로운왕국 최고의 소드마스터 답게 아주 과묵하고 묵직한데(그래봐야 열일곱...? 열여덟?의 외모이지만 어쨌든 위압감이 있음) 케일님 있으면 소년처럼 변하는 최한... 최한 너무 귀엽다고요... 흑흑(???)


그 어느 부분이었지... 아무튼 본문에 케일 머리가 어깨를 넘어설 정도로 길어졌다(?)라고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당연히 머리 짧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라서 당황했으나... 장발... 도 좋은 것 같음... 붉은 머리 늘어트리고 있으면 한층 더 처연해보이고 막 그르치 않겠느냐며(넘


케일님의 이동수단 최한(아님)

케일님 업어 키우는 최한(역시아님)

아무튼 케일 업고 다니는 최한이 좋다... 진짜 그 파에른? 파에튼?에서 불벼락으로 불기둥 만든 이후에 세카 저택(?)에 갈때 케일 업고 안 내려주던 최한이 정말... 너무 좋았다(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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