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안써지고,

더운 이곳에는 비가 겨우 조금씩 내리고 있네요.


머리속에는 시선의 끝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가지치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노트북을 덮고 매트리스위에 딩굴거리고 있네여.. 


이리 뒹굴, 저리 뒹굴하다가 

새로 귀뚫은 자리가 눌려서 고통에 눈끝에 눈물도 살짝 맺혔다가.. 궁상입니다.

피어싱을 할때마다, 아이디어가 샘솟는데 곧, 이러다가 피어싱을 하러 또 가야될것만 같습니다.


끙. 

돌아오는 내일에는 글이 잘 풀려지길 엉..엉..

오늘은 안써지네요..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죄송스러운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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