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오역주의)
(번역본을 다른 곳으로 옮기지 마세요)


원문 출처: https://note.com/happyelements/n/n8e5e8e59f642


※ 올해 AC는 가독성을 위해 원문 생략합니다.




이 기사는 「Happy Elements 카카리오 스튜디오 디자이너 Advent Calendar 2021」의 14일차 기사입니다 (※ Advent Calendar: 24개의 숫자가 적힌 작은 문이 달린, 크리스마스까지 카운트다운 하는 아동용 달력. 모든 기사 중 앙상블 스타즈!!와 관련된 기사만 번역합니다.)


2021년 어드벤트 캘린더 13일차는 앙상블 스타즈!! 팀의 3DCG 디자이너 Y.M.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약력소개] Y.M / 3DCG 디자이너. 게임 개발 회사 등을 지나, 2019년에 중도 입사. "앙상블 스타즈!! Music"에서 3DMV의 제작이나, 영상 제작 등을 담당.




누군가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을 만한 콘텐츠


ー 이번에는 앙상블 스타즈!! Music(이하 앙스타)에서 3DCG 디자인을 담당하고 계시는, Y.M.씨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Y.M씨는 이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전직은 비슷한 스마트폰용 게임 개발사에 근무해, 그곳에서도 3D나 동영상 제작 등의 업무를 했었습니다.




ー Happy Elements 주식회사에는 어떠한 경위로 이직하자고 생각하게 되셨나요?


실은 이전 직장에서 근무하던 중에, 우연히 일 관계로 앙스타의 CG라이브 "앙상블 스타즈! DREAM LIVE"(스타라이)를 보러 갈 기회가 있었어요.



단지 저 자신이 남성인 것도 있고, 솔직히 말하자면 당시에는 "여성용 컨텐츠의 CG라이브를 봐도 즐길 수 있을까?"란 부분이 있었어요. 그때까지 곡도 들어본 적이 없었고, 애초에 앙스타! 자체도 잘 몰랐어서...(쓴웃음)


근데 막상 CG라이브가 시작되고 보니, 곡도 캐릭터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만들어져 있어서. 솔직하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2시간 조금 지나서 라이브가 끝난 후, 주위에 와 계시던 여성 손님이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고 계셨어요. 매우 엄청 오열하시면서.


이미 그걸 보고 "누군가의 평생 추억에 남을 만한 콘텐츠를 내는 회사란 굉장하구나."라고생각했고, 그래서 "Happy Elements, 여기밖에 없네."라고 느낀게 이직한 계기입니다.


그때까지 거의 모르는 회사였습니다만, 그 때의 일은 지금도 인상에 남아있어요.




ー 그리고 입사에 이르는 것이네요. 사실 Y.M씨는 저희 회사의 3DCG 디자이너로서는 첫 번째 채용이었습니다. 입사 당시는 팀으로서도 탐색하기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어떤 일을 하고 계셨나요?


입사하고 처음에 한 일이 뭐였는지… 사실 이 인터뷰를 받기 전에 일주일 정도 떠올리려 했습니다만, 당시는 "앙스타!! 뮤직"의 개발 종반이었기도 해, 너무나도 바빠 기억이 애매하네요……(쓴웃음)


뭐였더라... 분명 스위치의 뮤비의 연출인가 뭔가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웃음) 그리고 무대 스크린 영상을 Adobe After Effects로 만들기도 했던 것 같아요.





ー 참고로, 앙스타!! 3DCG 팀은 회사 내에 몇 분이나 계시나요?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로 총 7~8명 정도인가요? 출시된 콘텐츠 양에 비해서 3DCG 스태프는 상당히 적은 것 같아요. 물론 사외를 포함하면 협력을 해 주시는 분은 많이 계십니다만......


ー 그렇게나 적은 인원으로 제작되고 있군요...... 놀랐습니다.구체적으로는 각각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Happy Elements 사내 3DCG 팀에는 "V콘(동영상 콘티)"를 만드는 스탭, 무대의 모델이나 연출을 만드는 디자이너, 연출안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능을 만드는 엔지니어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뮤비를 만들고 있는 멤버죠. 멤버마다 각자의 특기 분야를 메인으로 담당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 자신은...... 비교적 뭐든지 하고 있어요(웃음) 월요일은 동영상 하고, 화요일은 유니티 만지고, 수요일은 회의하고...... 같은 느낌이네요.

또, 앙스타!!의 3DCG는 외부의 회사에서도 제작을 도와주시고 계신 부분이 있어요. 예를 들면, "주식회사 플라이트 유닛"에서는 캐릭터의 모델 제작 등을, "주식회사 단데라이온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는 카메라 워크 등 각 MV의 연출에 관한 부분을 협력해 주시고 계셔요.




(회사 분위기 내용 생략)

(대충 전화 받는 업무 없다는 내용)




ー 그럼 Y.M씨가 올해(2021년) 담당하신 일 중에 인상에 남는 것이 있으신가요?


올해로 따지면 엔드레스 뷔데네요.



"우끼우끼♪앙스타 정보국" 에서도 조금 코멘트 했지만, 그 뮤직 비디오에는 평소 없던 로봇 모델링이나 이펙트의 작화 소재 등이 많이 있었어요. 많은 분이 만들어주신 그런 소재들이 나에게 모여 들어와... 최종 컴포짓되는......


그건 스케줄도 타이트했던 것도 있어 좀 힘들었어요.




ー 그 시기는 뮤직비디오 공개 스케줄이 겹쳐져 있었죠. 참고로 "엔드리스 뷔데" 뮤직 비디오의 고집 포인트 같은 게 있나요?


뮤직 비디오 마지막에 로고가 들어가고, 그 뒤에 지구가 나오는데 "그 지구는 전부 애프터 이펙트에서 2D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라고 하는, 아는 사람에게만 전해지는 수수께끼의 고집을 내 두겠습니다……(웃음)




타이트한 뮤직비디오 공개 스케줄

※약 1개월에 6편의 MV를 공개, 같은 시기에 ESMG의 제작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3월 21일 리얼 이벤트 "ES Music Garden" 개최

3월 23월 "DESTRUCTION ROAD" (언데드)

3월 25일 "사랑은 프리마벨라!" (피네)

4월 1일 "엔드리스 비데" (플래터니티)

4월 8일 유성불꽃 (유성대)

4월 25일 "Majestic Magic" (선공개판/Switch×Eden)

4월 25일 "FUSIONIC STARS!!" (6주년 기념곡)




자신을 의심하라


ー Y.M.씨가 제작에 있어 평소에 의식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뮤비뿐만 아니라 뭐든지 다 '자신을 의심'하게끔 하고 있네요


자신이 만든 걸 '이거 정말 세상에 내놓아도 되는 것이냐? 불필요한 것을 내고 있지 않은가? 손님에게 있어서 가치 있는 물건이 될 수 있을까? 정말 괜찮을까?'는 항상 생각하며 일하고 있네요.


※ Y.M씨는 3DCG외에, 앱에 관한 영상 등도 일부 제작하고 있습니다.





ー 프로의식이네요. 그런 Y.M씨가 생각하는 앙스타!!의 3DCG 디자이너에는 어떤 사람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뭘까...... "상냥한 사람"......? (웃음)


말하는 방식을 바꾸자면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일까요?

환경의 차이도 그렇고, 같은 3DCG 스탭이나 상사과 후배 등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어드바이스를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 그걸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솔직한 사람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먹다보면,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이것은 이러지 않으면 안 되지"라 완고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안 된다고 할까...... 무엇든지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렇게 하려 정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회사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3D를 공부하고 계신 학생분들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앙스타!!의 3DCG 스탭은 모두 소탈하고 커뮤니케이션하기 쉬운 분들 뿐이라,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원수가 적기 때문에, 지식이나 노하우 등은 아직 부족한 곳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사람 태어나서 캐릭터 모델링밖에 안 해봤어요' 같은 분이라도 들어와 주시면 팀의 노하우 향상으로도 이어져요.


아직 저희 팀은 성장 단계일까, 라고 생각하므로, 팀의 「영양제」가 되어 주실 분이 계속 응모해 주셨으면 합니다.




※ Y.M씨가 제작한 영상 중 추천 영상







(카카리오 채용 관련 내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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