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주의, 욕주의, 그냥 다 주의

일단 원영은 고1 우성알파 유리는 고2로 우성오메가.오메가버스 보고싶어라. 원영이는 학교 인싸인데 애인도 몇명 사겼었음. 관계도 했지만 임신까진 하지않았지 일단 유리와 원영이는 공개적인 원영이의 고백으로 사겼었다. 유리는 유명한 회사 딸이고, 원영이도 마찬가지로 유명한 회사 딸임. 그래서 유리를 원영이네 집에 데려갔을때도, 원영이를 유리네 집에 데려갔을때도 양가의 부모님들은 아침에 뜬 햇살마냥 싱긋 웃고 있었지. 언제는 유리랑 원영이가 알콩달콩 하면서 하교하는데 리무진 한대가 앞에서지 차를 보니 원영이네 차. 들어가보니 라벤더향이 솔솔나지. 원영이가 기사한테

"무슨 일이세요? 특별한일 아니면 데리러 오지 말라고 어머님께 말해뒀을텐데요"

하며 정색을 하는 원영이를 보는 유리는 원영이의 이런 면도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함

"여사님께서 유리양과 같이 집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음? 왜지?"

"약혼식 준비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네에?"

유리는 깜짝놀라 소리치지. 그리곤 헙 하고 입을 틀어 막지

"왜 유리야 싫어?"

"아니 그게아니라...야 그리고 내가 언니거든?"

"볼빨개졌어요 언니 귀여워"

토마토 급으로 빨개진 유리의 볼은 원영이의 말로 터질뻔 했지 그리고 원영이를 퍽퍽 때림. 그러는 사이에 원영이네 도착.

"어서와요 유리양"

"아 안녕하세요"

"어머니...저부터 반겨줘야되는거 아니예요?"

"원영아 유리양이랑 같이 방에 들어가 있으렴"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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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원영이는 유리한테 댄스로 고백했다... 유리는 쪽팔릴뻔 했다고...

★★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원율로 왔는데 잘 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데서 짤라버렸네요.ㅜ폰으로 써서 짧은점 양해부탁드리고 다음에는 다시Triangulation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스터리, 추리, 판타지, 후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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