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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쉬고 오랜만에 찾아온 주인님X대표님 시리즈! 지난번 피가 섞인 형제에게서ㅠ 큰 상처를 받고 괴로움에 빠졌던 하진이를 위한 힐링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현대물 #일상물 #달달물 #오래된연인 #수면플

#연하공 #다정공 #사랑꾼공 #대형견공 #미인공

#연상수 #귀염수 #사랑꾼수 #적극수 #미인수


제가 지난번에 "호출의 목적" 편은 포타에 출간 알림 글을 안 썼더라고요...?ㅎ... 그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출간된 지 일주일이나 지난 시점이었어서... 결국 포기하고ㅠㅠ 끝내 올리지 않았었는데 하필 그 다음달 출간을 쉬게 되어 포타가 그동안 너어무 조용했네요... 조각글이라도 써서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내내 죄송스러웠어요ㅠㅠ(그런 의미로 지금 조각썰 하나 끄적이고 있는데 언제 완성해서 올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밝혀놔야 얼른 쓸 것 같아서ㅋㅋㅋㅋㅋ 입을 털어놓습니다..ㅋㅋㅋㅋㅋ)

무튼! 그리하여 무려 두 달 만에 유현이 형에게서 위로를 받게 된 하진이ㅠㅠ!! 하진이 이번에 정말 생각이 갑자기 극단적으로 확 튈 정도로 엄청난 멘붕을 겪었는데 다행히 자기 못지않은 사랑꾼인 짝꿍이 두 팔 벌리고 기다리고 있었죠!!

그리고 우리 유현이가 누굽니까... 하진이 못지않은 사랑꾼에.. 평소에는 하진이한테서 챙김 받으면서 귀욤귀욤 애교나 부리는 토깽이지만 사실은 으른 아닙니까~ 하진이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서 하진이에게 알맞는 방법으로 위로를 건네고, 옆에 있어주고... 또 직접 풀어주려는 유현이의 따뜻한 마음이 이번 편에 그득그득 녹아 있어요~!!

아무래도 하진이의 상황도 그렇고... 또 유현이가 따뜻하게 위로를 건네는 편이다 보니 둘 사이의 놀이는 그리 하드하지 않지만, 그래도 진득함으로는 다른 편 못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ㅎㅅㅎ!! 잠시 평온하게, 잔잔하게 쉬어가는 편이라 생각해주시고 편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유현이가 사랑하는 하진이에게 따뜻하고 자상하고 말랑말랑하게 건네는 위로 같이 보시면서 독자님들께서도 말랑말랑 힐링하고 가실 수 있길...🥰


BL작가 이하진입니다~ 달콤하고 행복한 글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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