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분이나 와주셨는데, 저에 대해 궁금한 분도 몇분 계실거 같애서, 

저를 조금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는 제 작업실 입니다. 세종으로 이사를 했다가, 대전에 다시 작업실을 구해서 혼자 나와있어요.

조용한 곳이라 집중이 잘 되는 편입니다. 

혼자 사는게 처음이라 적응이 잘 안되었는데, 지금은 매우 편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깨먹은 유리주전자가 없이 덩그러니 포트만 있습니다. 귀찮아서 재주문도 못해요.

저의 주식은 씨리얼입니다. 모든 작품에 씨리얼이 나와여, 왜냐 제가 먹으니까. 매일,매일. 

씨리얼과 영양제로 연명합니다. 저는 프로 다이어터 이기때문에.

살이 많이쪘다가 빼느라고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빠져서 안정된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저모양이냐고하시면 그것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쩜쩜쩜..


근데 지금 머리는 며칠 전에 파마를 해서 저 머리는 아니에요. 다른 머리도 보여드리고싶지만

매우 속상합니다 (돈날렸다구 ㅠ 베이비펌을 했는데, 조금 차분해지면 보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염색하면 조금 나아질까하고, 곧 염색을 하러갑니다. 참고로 한 일주일 전의 모습입니다.


As i wish & As you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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