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가 서로를 보는 시선


로제리


셀렌느 ▷ 로제리전차 - 탑 - 연인


【과거】

전차 :: 원하는 것을 얻다, 자신감, 진취적인 태도, 성공하기 직전, 활력, 앞으로 나아가다, 과감한 태도 

▷ 로제리가 달레트를 배신하기 전, 좋은 상사와 좋은 부하였던 시절인 듯 

☞ 달레트 시절 셀렌느가 로제리를 보는 시선 그 자체. 


【현재】

탑 :: 욕망, 작은 실수로 인해 변화, 외부의 적, 무리한 욕심, 모함, 극적인 변화, 위태로움 

▷ 로제리가 달레트를 배신하던 순간

☞ 등을 맡길 수 있던 동료에서 적이 되었으며, 그 배신의 마지막 순간에 셀렌느는 로제리에게 복원 능력을 썼음. 마지막 미련을 담아,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고 그 작았던 마지막 미련도 놓아버림. 


【미래】

연인 :: 사교적, 좋은 인간관계, 좋은 조력가, 조화, 창의적, 변덕 

▷ 관계가 아닌 정말 바라보는 시선에서 느끼는 감정인 듯

☞ 저 키워드들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정도. 셀렌느 역시 로제리에게 크게 마음을 열지 않고 지금의 텐션과 거리감을 유지하는 듯


라피스 ▷ 로제리세계 - 심판 - 운명의 수레바퀴


【과거】

세계 :: 안정적, 성공하다, 새 출발, 더 큰 성공, 보상, 물질적인 보상, 임무의 완성, 여행의 끝, 순환

▷ 라피스가 좀 더 어렸던 시절, 로제리를 동경하던 시절인 듯

☞ 가장 동경하던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로제리가 나올 정도로 정말로 동경하던 시절이라 이런 카드가 온 듯.


【현재】

심판 ::  부활, 새 출발, 다시 떠오르는 희망, 의외의 행운, 해방, 결단력, 식었던 마음이 다시 타오르다, 선택과 평가의 시간 

▷ 최종 결전 후의 현재 상태인 듯

☞ 아직 좀 툴툴대고, 경계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람 좋음으로 자기도 모르게 위해주는 그런 성향이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최종 결전 직후 모든 의욕을 잃고 곧 죽을 사람처럼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돌변해서 진취적이고 저돌적으로 일어선 모습을 목격한 그 순간 같기도. 말 그대로 부활하는 사람을 본 것 마냥


【미래】

운명의 수레바퀴 ::  결단, 삶의 변화, 굴곡이 심한, 감정 기복, 평가, 강력한 변화, 임기응변 

▷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아도라 ▷ 로제리태양 - 악마 - 달


【과거】

태양 ::  열정, 긍정적인 기운, 밝고 쾌활함, 보상, 높은 의욕, 모든 것이 순조로움, 게으름, 이기심, 과시욕, 나태함 

▷ 아도라가 아직 자신을 형으로 인식하고, 타인의 신념으로 살아갈 시절

☞ 그런 아도라를 로제리가 발견했고, 형의 모습으로 유혹했으며, 정신적으로 원하던 것을 들어주었음, 작은 온기를 섞어서. 그렇기에 아도라에게 있어 로제리가 구원이었음.


【현재】

악마 ::  위험한 욕망, 집착, 현실적인 욕구, 유혹에 빠지다, 허영, 겉모습에 집착하다, 알 수 없는 매력

▷ 최종 결전 후의 현재 상태인 듯

☞ 아도라는 로제리에게 이용당했던 때를 기억하고 있고, 자신이 작은 온기에도 쉽게 사람에게 마음을 내준다는 것 역시 인지하고 있어 그 부분에서 다시 구속당할 수도 있다는 염려와 경계가 있는 듯


【미래】

달 ::  변화, 이해, 무의식의 발현, 천천히 바뀌는 상황, 배려심, 격려, 고독

▷ 변화에 중점을 두고 해석하는 경우가 많음

☞ 미래의 경우라 확신은 못해도 또 완전히 믿고 마음을 주게 되는 것 같기도? 자주 여러 주제로 의견을 나누는 토론도 하고, 조언을 해주며 예전의 약속대로 여동생 역시 잘 돌봐주는 등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믿게 되는 등 관계가 좋게 바뀌는 걸 수도





셀렌느


로제리 ▷ 셀렌느여황 - 달 - 여대사제


【과거】

여황 :: 매력, 좋은 성과를 얻다, 높은 지위에 오르다, 조화, 성공, 명예욕, 베푸는 삶, 편안함

▷ 로제리가 달레트를 배신하기 전, 좋은 상사와 좋은 부하였던 시절인 듯

☞ 달레트에서 성군을 연기하던 시절.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에게 최선을 다해줬으며, 신뢰하는 동료이자 부하였음. 하지만 친구는 아니었기에 마음을 열진 않았고 성공을 약속했고 능력도, 매력도 인정했지만 인간성까지 신뢰하지는 않았음. 


【현재】

달 :: 변화, 이해, 무의식의 발현, 천천히 바뀌는 상황, 배려심, 격려, 고독

▷ 변화에 중점을 두는 카드에 포인트

☞ 최종 결전 이후 길을 잃고 방황하던 자신과 셀렌느의 상태를 바로 알아챔. 그 과정에서의 고독과 허무함이 있었음. 그리고 무대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자신의 진짜 삶을 맞닥뜨리며 체스 말로서의 셀렌느가 아닌 인간 셀렌느를 마주하게 됨. 그 과정에서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던 면들을 인지하며 새삼스럽게 감탄하고 있음. 그리고 자신이 새로운 목표와 길을 정할 동안에도 셀렌느에겐 여전히 길을 찾았다,라는 느낌을 받지 못해 지켜보고 있는 중


【미래】

여대 사제 :: 중립적, 지혜로움, 정신적 성취, 깔끔한 성격, 완벽주의, 자존심 강함, 남의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 책임감과 의무감, 신중함

▷ 중립적이라는 뜻이 제일 중점이라고 생각, 여대 사제 자체의 상징적 의미로도 쓰임.

☞ 미래의 경우라서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여전히 마음을 열었다고는 보이지 않음. 하지만 미래에 셀렌느가 길을 찾고, 지금보다 더 풍부한 감정과 생각들을 느낀다면 그것을 정신적 성취라고 여길 수도 있음. 그 외의 키워드들은 지금도 셀렌느에게서 생각하는 것들이 대부분.


아도라 ▷ 셀렌느힘 - 탑 - 정의


【과거】

힘 :: 내면적인 힘, 용기, 인내심이 강한 실력가, 어려움을 극복하다, 상대를 감동시키다

▷ 아도라가 셀렌느를 보는 시선이니 현재 셀렌느를 보는 시선과 큰 차이는 없는 듯

☞ 정말로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어찌보면 날 죽일만큼 강한 사람이라는 공포 역시도. 


【현재】

탑 :: 작은 실수로 인해 변화, 외부의 적, 모함, 욕망, 무리한 욕심, 전화위복의 기회 

▷ 가장 극적인 카드. 최종 결전 이후 길을 잃고 방황하는 두 사람을 눈치챈 것일 수도

☞ 셀렌느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무리하고 솔직한 욕망과 함께, 길을 잃고 방황하는 두 어른을 위태롭게 바라보며 걱정하고 있었던 듯. 불안하고, 신경 쓰이는 그런 상태. 특히 로제리는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길을 찾은 듯한 행보를 보이지만 셀렌느는 그것이 아니었기에 더 그랬을지도.


【미래】

정의 :: 성실함, 결단력, 이성적인, 양자택일, 정리, 균형, 융통성 부족, 인간미 부족, 분석적인 

▷ 미래 시점으로 여전히 셀렌느에 대한 시선의 변화가 크지는 않은 듯. 현재 느끼고 있는 모습을 미래에도 여전히 느끼고 있는 듯

☞ 아도라 입장에서는 인간을 벗어난 정도의 능력자로 생각되어 여전한 시선일지도. 


라피스 ▷ 셀렌느힘 - 심판 - 운명의 수레바퀴


【과거】

힘 :: 내면적인 힘, 용기, 인내심이 강한 실력가, 어려움을 극복하다, 상대를 감동시키다

▷ 아도라가 보는 것과 큰 차이는 없는 시선인 듯

☞ 아도라와 비슷함


【현재】

심판 :: 다시 떠오르는 희망, 부활, 의외의 행운, 해방, 결단력, 평가의 시기

▷ 최종 결전 이후 간부 자리에 올라간 셀렌느를 보는 시선인 듯

☞ 지금껏 배타적 시선이나 오해를 받아도 풀지 않고 무시하던 셀렌느를 보며 속상했었으나 간부 자리에 올라가 권력을 잡음으로 인해 이제 절대 그러지 못하게 될 것을 보고 뿌듯해졌을 것 같은 느낌.


【미래】

운명의 수레바퀴 :: 결단, 삶의 변화, 평가, 굴곡이 심한, 감정기복, 임기응변 

▷ 미래 시점 아직 감이 잘 잡히지 않음

☞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해도 함께 할 동료로서의 결단일 수도





아도라


로제리 ▷ 아도라 태양 - 악마 - 운명의 수레바퀴


【과거】

태양 :: 열정, 긍정적인 기운, 밝고 쾌활함, 보상, 높은 의욕, 모든 것이 순조로움, 게으름, 이기심, 과시욕, 나태함  

▷ 도구로서의 시선인 듯

☞ 트라우마로 인해 자기 자신을 잃고 형의 흉내나 내면서 남의 신념을 베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이기적이게 보이기도 하며, 삶에 있어 게으르거나 나태하게 보이기도 함.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훌륭한 체스 말로써 써먹기에 좋았음. 또한 작은 온기에도 쉽게 모든 것을 내준다는 것을 바로 꿰뚫어 봄.


【현재】

악마 ::  위험한 욕망, 집착, 현실적인 욕구, 유혹에 빠지다, 허영, 겉모습에 집착하다, 알 수 없는 매력 

▷ 무언가에 구속되어 있는 그런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 카드. 해석 여지가 많음

☞ 아주 약간의 온기에도 온몸을 맡겨오는, 그것이 강점이자 최대의 약점인 인간으로 보고 있음. 그렇기에 자신이 무언가의 이유로 다시 업을 반복하려 할 때에 가장 먼저 이용할 인간이라 확신하기도 함.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자신이 쉽게 아도라를 유혹해 자신의 손아귀로 떨어뜨릴 수 있다는 생각이 있으며 구속하기 쉽다는 인상 역시 존재함. 그 주체가 자신이 아니더라도 쉽게 이용당할 수도 있다는 염려 또한 있음. 그렇기에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는 시선인 듯.


【미래】

운명의 수레바퀴 ::  결단, 삶의 변화, 평가, 감정의 기복, 굴곡이 심한, 집중이 필요함 

▷ 미래에 뭔가가 일어나는 것 같기도 

☞ 무언가 확실한 성장을 해냈기에, 더 이상은 자신의 손에 완벽히 넘어오지 않겠다. 라는 평가를 내리게 되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음.


라피스 ▷ 아도라 심판 - 죽음 - 광대


【과거】

심판 :: 부활, 다시 떠오르는 희망, 의외의 행운, 해방, 결단력

▷ 과거 형의 삶을 대신 살아오다 그 삶에서 벗어나는 때인듯

☞ 라피스 자신이 불어넣어준 삶의 의지를 확인하고, 아도라가 아도라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봤기 때문일지도.


【현재】

죽음 :: 기존의 것에서의 탈피, 단절, 죽음, 무로 돌아가다, 새로운 시작, 깨끗하고 영원한 이별

▷ 최종 결전 이후 조금씩 성장하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동료 같은 시선인 듯

☞ 말 그대로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동료의 시선.


【미래】

광대 :: 자유로움과 열정, 순수한 마음, 편안함, 철이 없음, 경험 부족, 비현실적 

▷ 도라를 좋게 보면서도 은근한 걱정

☞ 아도라의 성격적인 장점들을 알고 모두 좋게 보고 있으나 한 번 이용하고 버렸던 전적이 있는 로제리에게도 다시 마음을 열고 쉽게 정을 주는 아도라가 걱정스러운 듯.


셀렌느 ▷ 아도라 심판 - 여황 - 악마


【과거】

심판 :: 부활, 다시 떠오르는 희망, 의외의 행운, 해방, 결단력, 평가의 시기, 새 출발

▷ 의외의 행운, 죽이려고 했으나 아도라의 능력으로 인해 뜻밖의 정보를 얻음

☞ 의외의 행운으로 아도라를 통해 로제리의 본명을 안 것, 본명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로제리의 빈틈을 샀다는 부분이 행운. 또한 아도라가 거짓이던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 아도라로서 새 출발을 하는구나, 정도로 보고 있음. 


【현재】

여황 :: 풍요, 포용력, 좋은 성과를 얻다, 조화, 성공, 편안함

▷ 『좋은 성과를 얻다』 느낌으로 보임

☞ 최종 결전 시 큰 도움이 되었기에, 로제리를 잡은 것에 좋은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음. 또한 갈수록 좋은 실력을 얻고 있구나, 정도의 시선으로 보고 있음.


【미래】

악마 :: 위험한 욕망, 집착, 유혹에 빠지다, 현실적인 욕구, 허영, 겉모습에 집착하다

▷ 악마 자체가 아니라 카드 그림에 묶여있는 인형들처럼 보고 있을 수도. 무언가에 묶여있는 느낌으로. 혹은 조금씩 아도라가 욕구에 잠식되는 걸 보고 있는 걸수도

☞ 조금씩 아도라가 성장할수록 자아가 커지고, 욕구에 솔직해지는 것을 보는 것도 같음. 아도라의 정이 많고, 조금의 온기에도 쉽게 마음을 내주며 그것에 휘둘리는 모습이 셀렌느로서는 위험하게 느껴지고, 효율이 떨어지니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시선일 수도 있을 것 같음.





라피스


로제리 ▷ 라피스 교황 - 사형수 - 절제


【과거】

교황 ::  강한 의지, 높은 도덕심, 좋은 인간관계, 현실감 결여, 부드러운 카리스마, 조언자, 좋은 스승, 믿음을 주는 사람, 너무 높은 이성으로 솔직하지 못함 

▷ 예상한 카드. 『강한 의지, 높은 도덕심, 좋은 인간관계, 현실감 결여』가 가능성 높아 보임.

☞ 윤리관 바르고 높은 이상도, 강한 의지도 있지만 그것을 실현할 힘과 논리, 확립할 정의가 부족하다고 평가하고 있었음. 


【현재】

사형수 :: 열정, 긍정적인 기운, 밝고 쾌활함, 높은 의욕, 보상, 게으름, 이기심, 나태함

▷ 다른 이름은 매달린 남자. 라피스의 성격을 더 알게 된 듯

☞ 과거 성향에 더해 자기희생 성향까지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됨. 인간 라피스의 인간적이면서 자기희생적인 성향, 하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그 어정쩡한 이상에서 발전하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만의 정의를 확립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함. 


"자신의 세계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이가 어찌 타인의 세계를 구할 수 있지?"


【미래】

절제 ::  고진감래, 인내의 시간, 인내한 후의 성공, 절제, 순환, 신중함, 균형 

▷ 정말 로제리가 라피스를 보는 시선인 것 같음. 또한 절제 카드는 현실과 이상에 균형이 필요할 때 오는 카드이기도 함

☞ 원하던 결말과 가짜인 삶에서 진짜 삶으로 덩그러니 내쳐졌을 때 라피스를 보고 "가만 보면 네가 제일 잔인해. 알아?" 라고 했던 그때의 연장선일 수도. 아니면 뭔가를 인내하면서 지켜보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 라피스의 행동에서 무언가 깨달음을 얻어나가는 걸 수도. 로제리의 가면을 벗겨내는 건 대부분 라피스였기에 그런 쪽 영향도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음. 


셀렌느 ▷ 라피스 마법사 - 태양 - 연인


【과거】

마법사 :: 자신감, 열정, 뛰어난 능력, 독특한 아이디어, 겉모습은 뛰어나지만 속은 비어있음, 의외의 조력자

▷ 과거 라피스를 보던 시점인 듯

☞ 그저 이상만 높은 군인 병아리로 보고 있음. 그렇기에 신뢰가 없었음.


【현재】

태양 :: 열정, 긍정적인 기운, 밝고 쾌활함, 높은 의욕, 보상, 게으름, 이기심, 나태함

▷ 『나태함』으로 볼 때 라피스의 두번째 능력을 보는 셀렌느가 아닐까 생각됨

☞ 라피스를 그저 쾌활한 애라고 보고 있으며, 두번째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시키지 않는 라피스가 나태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용할 수 있다면 개발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셀렌느로선 이해할 수 없음.


【미래】

연인 :: 사교적, 좋은 인간 관계, 좋은 조력가, 조화, 창의적, 변덕 

▷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음

☞ 라피스와는 나쁘지 않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 능력은 믿지 않아도 인간성은 신뢰함.


아도라 ▷ 라피스 † 연인 - 태양 - 사형수


【과거】

연인 :: 사교적, 좋은 인간관계, 좋은 조력가, 조화, 창의적, 변덕

▷ 과거 로제리에게 버림받고 죽음을 기다릴 때인듯. 아직 주위를 보지 않고 라피스가 아도라에게 해준 도움과 위로, 그것만 본 것 같음

☞ 아도라가 라피스를 봤을 때, 늘 활발하고 쾌활하기에 인상이 좋았음. 라피스가 죽으려던 아도라를 말리며 위로했고, 그것으로 인해 일단 살겠다는 마음이 생겼음. 목숨을 구해준 것으로 인해 조금 은인처럼 여기고 있음.


【현재】

태양 :: 열정, 긍정적인 기운, 밝고 쾌활함, 높은 의욕, 보상, 게으름, 이기심, 나태함

▷ 현재 시점으로 이제 슬슬 주위와 어우러져 보기도 하는 것 같음. 『긍정적인 기운』이 높은 듯

☞ 함께해 온 전우이자 동료로, 여전히 라피스를 좋게 보고 있는 상태기에 좋은 의미들. 


【미래】

사형수 :: 희생, 잠깐의 고통, 자유로운 생각, 후에 빛나다, 자기희생, 나태함 주의, 기발한 아이디어 

▷ 이제 아도라도 라피스에 대한 걱정을 시작하는 건가 싶기도 함

☞ 라피스의 성품을 알기에, 언제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까 걱정하고 있음. 아도라와 일적으로 꽤 많은 시간을 보내는 로제리 역시 아도라에게 옆에서 동료로서 잘 관찰하고 지켜보며 챙겨주라는 조언( "언제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타인을 구할 아이야. 그러니 잘 지켜보고 필요한 때에 네가 말려줘." )을 한적이 있기에 확실히 지켜보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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