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남았네.

내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래서 널 볼 수가 없었어.

그런데 오늘 딱 마지막인 오늘 널 보게 되었어.

눈물이 나더라.

눈이 아려오더라.

정말 18년도는 네 덕분에 찬란했던 순간들이 많았어.

내년에도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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