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시집무엇일까.범고래뀨2023.08.26 · 조회 15 · 좋아요 1 우주를 띄워.착각을 해.오늘은 부추잡채 만드는 법을 배웠어.장을보러 가기 귀찮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을 해.지구는 좁아.착각을 해.수두룩 한 택배상자와 비닐봉투.아무렇게나 버려.인간은 많아.착각을 해.결국 너를 위한 음식도 결국 너를 위한 애정도욕심이 었던걸까.모든것은 영원할 거야.착각을 해.범고래뀨구름과 달과 빛의 향연을 그림자 뒤에서 쓰는 이. 범고래뀨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후원하기 태그시문학글귀작가씀이전글라디오다음글의존하늘.구독자 117명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