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9:29:11.07 ID:K+9oBPUT0




코코 " Open The 5번째 지명!!!!!! "


『팀 스코양』      5번째 선택 희망 선수


마츠미 쿠로 (아치가) 2학년




『불해』 5번째 선택 희망 선수


마츠미 쿠로 (아치가) 2학년





『Next Sunny Art Legend's』            5번째 선택 희망 선수


마츠미 쿠로 (아치가) 2학년





『시스터 프린세스』          5번째 선택 희망 선수


우즈키 타마고 (코시가야) 3학년





 



전원 " !? "




테루 " ? "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9:38:16.72 ID:K+9oBPUT0




하루에 " "




우타 " 호호오 " 씨익




스코야 " ............ "




코코 " 오오오오오!! 이건 그야말로 놀라운 전개입니다-! 5번째 지명으로 와서는 최대의 경합이 발생했습니다! "




코코 " 랜덤 기계를 제외한 3명의 감독의 선택은!! 아치가 여학원의 마츠미 쿠로 선수입니다!!!!! " 




웅성웅성웅성웅성....!!!        왁자지껄 왁자지껄!!           마츠미 쿠로...?    어째서...?




쿠로 " 아, 아와와와와와와! " 덜덜덜




유우 " 지, 진정해 쿠로쨩 "




류카 " 쿠로쨩 축하해-! " 짝짝짝짝짝짝짝짝




카쥬 " 이거야... 놀랍군 " 짝짝




모모 " 5번째 지명에서, 뭔가 있었던 걸까요? "




와하하 " 버라이어티 방송이라는걸 의식했을지도- " 와하하




아코 " 유우 언니라면 이해가 가지만... 잘못 짚은 걸까? "




시즈 " 3명 다- 라는 건 보통 없잖아 "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9:39:35.95 ID:+zQGJU1AO


 


와하하랑 아코 너무해...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9:50:14.44 ID:K+9oBPUT0




히사 ' 뭐어 재미있는 선수니깐 내가 감독이라면 뽑고 싶은 아이지만, 설마 3명의 감독이 맞붙게 될 줄이야 '




히사 ' ...뭔가 뒷배경이 있다고 생각해야 될까나 ' 흠




토오카 " 크으으으으....... "




하지메 " 그렇게 엄청 부럽다는 눈으로 마츠미 양을 봐봤자.... " 아하하




쥰 " 저기 랜덤 쪽의 5번째는 누구야? " 




류카 " 에에, 분명 후나Q랑 대전했던 상대일 텐데 "




아코 " 우리는 아라타가 했었네. 뭐어 그 땐 부장전에서 가장 점수를 번 사람은 켄타니 쪽이지만 "




시즈 " 내 기억으론 혼자서 마이너스 점수를 짊었던 듯한 "




스에하라 " 그럼 이번에도 없는 녀석이 지명된 건가 "




히사 " 이번엔 진짜 없는 것 같네. 시합 땐 안 늦으려나 "




카쥬 " ...뭐라 말하기 힘든 팀이 되었군. 히로세양도 힘들 것 같아 " 하하하...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19:57:07.54 ID:K+9oBPUT0




코코 " 뜻밖에도 이 선발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알맞은 싸움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




스코야 ' 뜻밖, 까진 아니지만 말이야 '




코코 " 5번째! 마츠미 쿠로 선수를 둘러싼 3 경합! 마츠미 쿠로 선수를 손에 넣는 건 어느 감독일까요!! "




코코 " 주목해보겠습니다!! 각 감독께서는 추첨 뽑기 앞에 나와주세요! "




스코야 " 네 " 저벅저벅




우타 " 호-이 " 고오오




하루에 " 네.... " 덜덜덜덜덜덜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11:19.08 ID:K+9oBPUT0




에이슬린 " .............. " 끄적끄적끄적            팟!




사키 " 음- 뮤츠랑 파이어는 딱 맞지만, 둔타는 너무 지나친 평가 아닌가요? "




노도카 " 쿠로 언니가 3팀의 경합이라니... 의외네요 "




사키 " 감독도 숨겨둔 비장의 카드처럼 말했으니깐 말야.


나로썬 꽝을 뽑는 편이 이득이니깐 그렇게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




미호코 ' 꽝을 뽑으면 우에노양을 지명해주는 걸까 ' 두근두근




 


하루에 " 이, 이야- 의외네요. 설마 저희 쿠로를 두분 다 지명해주실 줄이야 "




우타 " 아니- 놀란 건 이쪽이라고요-. 저, 도박 좋아하니까요 " 아하핫




스코야 " 에에. 확인해보고 싶어, 라 생각했기에. 실례지만, 좀 읽었어요 "




하루에 " 읽었다...? " 땀 주륵




스코야 " ...전력으로 갈 테니, 마음의 준비를 해두는 편이 좋을 거에요 " 고오오오오오...




하루에 ' !? 이 둘러지는 분위기는 그 때의... 아니, 그 때랑은 비교가 안돼! '




하루에 ' 죽을 힘을 다해 하지 않으면 이쪽이 죽을지도.......!! ' 덜덜덜덜덜덜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28:10.98 ID:K+9oBPUT0


 


스코야 ' ...미야나가 테루와의 승부 때 일순간 보였던...... 그 때랑 같은 오오라 '




스코야 ' 생명의 위험에 처해졌을 때, 잠들어 있던 저력이 나오는 거라면........ '




코로모 『세상이라고 하는 건 의외로 넓다는 거지. 자신만이 특별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스코야 " ............ "




 


우타 ' 이야~ 솔직히 두 사람의 승부에 끼어든 벌레가 된 느낌도 들지만 '




우타 ' 이런 피부와 모든 신경이 얼얼해지면서 거품이 일어날 정도의 분위기는,


온 세계를 뒤져도 그렇게 찾을 수 없단 말이지 '




우타 ' 상중하로 한껏 멋 좀 부려야겠다고! '




 


하루에 '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어째서 선수 지명을 해서 팀을 만드는 간단한 일을 하려고 왔을 뿐인데 이렇게...... '




하루에 ' 그만 돌아가ㄱ... 울먹




아라타 " 하루쨩! " 힘내!




하루에 ' ! 아라타! .............. '




하루에 ' 그렇네. 지금의 나에겐, 이런 나를 바라봐주는 학생들이 있어.


그 애들 앞에서 꼴 사나운 모습을 보여줄 순 없지! '






하루에 ' 트라우마를 뛰어넘어서...... 전설을 되찾는 거야! ' 부들부들부들부들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0:10.68 ID:K+9oBPUT0




코로모 " 전력으로 가는 게 좋다! "  카스미 " 믿고 있어요~ " 토키 " 승리하는 게 보인다고~ " 히로에 " 기세가 중요한기다! "




아와이 " 우타 힘내~! "     코마키 " 분명 이길 거에요! " 케이 " 파이팅 이에요- " 세라 " 기합 넣고서 딱! 뽑아버리라고-! "




에이슬린 " 힘내! " 미호코 " 침착하고 하는 거에요 "




코코 " 자자 그럼! 3명은 일제히 추첨 뽑기를 돌려주세요~! "




코코 " 참고로! 이번엔 마지막이기에 방법을 사알짝 바꿔서, 3명의 공에서 나온 숫자로 합계를 내서 경합하겠습니다! "




코코 " 물론 가장 숫자가 큰 사람이 획득입니다. 그럼 돌려주세요!!! "




 


스코야 " .................. "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72랑 >>75랑 >>78의 합계)




우타 " 에잇-! " 파아아아아아앗-! 촤르르르르르르륵-!!!!!!!! (>>73이랑 >>76이랑 >>79의 합계)




하루에 " 우랴아아아아아아아앗!!!!!!!! " 데구르르르르르르 (>>74랑 >>77이랑 >>80의 합계)




 


※합계치가 큰 사람이 획득입니다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30.21 ID:UU/cNm4t0


 


모르겠엉-




 


73 忍法帖【Lv=4,xxxP】(1+0:15) 2012/10/04(木) 20:41:44.13 ID:CZZcXNJy0


 


어찌 되는 거냐?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44.57 ID:v0lqCYhs0


 


뽑히는 건 나다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44.85 ID:Ig2Mmg5a0


 


맡겨만 줘!






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45.14 ID:WlNfUVHi0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47.76 ID:ftIttySd0


 


레전드 응원 왜 이리 없냐ㅋㅋㅋㅋㅋㅋ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50.63 ID:dFuerwDU0


 


와라-!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52.77 ID:Upmo9quV0


 


레전드가 근소한 차로 스코양한테 지는 게 제일 좋지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41:54.77 ID:Ub2SODX+O


 


레전드 힘내라!


 


 


1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52:09.95 ID:K+9oBPUT0


 


코코 " 결과가 나왔습니다!!!!!!! 3 감독께서는 숫자를 발표해주세요! "




 


스코야 " ...169네 " (21,85,63)




우타 " 104야~ " (13,14,77)




하루에 " " 툭




 


코코 " ?! 왜 그러시는 거죠 아카도 씨!! "




                                        데굴...




코코 " ! 공이 굴러다니네요. 이건..............!!!!!!!! "




코코 " 57이랑 76이랑 77! 합계........200!!!!!! "




스코야 " 200이 아니라 210이야 코코쨩 "




코코 " 실례! 210으로 마츠미 쿠로 선수를 획득한 건...... 아카도 하루에 감독이 이끄는 Next Sunny Art Legend's 입니다!!! "




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웅성!!!!!!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코카지 프로가 졌다고!?                   이건 대체?!




 


 


1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0:59:41.10 ID:K+9oBPUT0




노도카 " 어, 엄청난 환호성이네요... "




사키 " 고작해야 추첨 뽑기인데 말이야 " 흐아암




미호코 " ...살짝 아쉽긴 하지만, 이걸로 저희 팀이 확정되었네요. 다들 힘낼까요 "




에이슬린 " 오-! " 끄적끄적 팟!




 


아라타 " 하루쨩!? 하루쨩 정신 차려!! " 울먹울먹        흔들흔들




스코야 " 괜찮을 거야 " 톡 파아아아아앗!




하루에 " ..........응......여긴......? " 팟




아라타 " 하루쨩! 다행이야...........! " 꼬오오옥!!!!         (역주:사겨라! 겨론해라!)




스코야 " ............. " 저벅저벅




 


 


1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11:25.39 ID:K+9oBPUT0




우타 " 이야~ 설마 또 완패할 줄이야~. 이번엔 그래도 전력을 냈는데 말이에요 " 아하핫




스코야 " ...어차피 이런 건 놀이나 다름 없으니깐, 신경 쓸 필요 없어 "




스코야 " 내 힘의 10분의 1도 반영하지 않았고, 나 같은 건 폭발 시켜버릴 정도니깐 "




스코야 " 연습 정도는 해두는 편이 나았을지도 " 아하하




우타 " 그러신가요~ " 아하핫




우타 " 아, 그렇지. 한번 더 아까 했던 질문해도 괜찮아요? 프로 마작사 무대에 한번 더 나올 맘은 있냐는 녀석 "




스코야 " .............. "




스코야 " 생각해둘게 " 저벅저벅




코카지 감독! 괜찮... 어라, 왠지 기뻐 보이네요           그, 그렇지 않다구!




 


 


1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23:21.81 ID:K+9oBPUT0




코코 " 자! 그럼 그럼 꽝을 뽑은 두 명의 감독은 꽝 지명을 뽑음으로써! "




코코 " 이 선발의 막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럼, 코카지 감독, 미히로기 감독 지명을 부탁 드려요! "




스코야 " 그럼, 이 애로 부탁할게 " 삑




우타 " 난 이 아이일까~ " 삑




코코 " 그럼 일제히 꽝 5위 지명을 표시하겠습니다! 이쪽입니다!! "




 


『팀 스코양』      5번째(꽝) 선택 희망 선수


아네타이 토요네 (미야모리) 3학년




『불해』 5번째(꽝) 선택 희망 선수


마츠미 유우 (아치가) 3학년




 


코코 " 경합은 없습니다! 이걸로 모든 팀의 멤버가 확정되었습니다!! "




코코 " 그렇게 해서!! 이걸로 제 1회 인터하이 공동 선발을 종료하겠습니다--------!!!!!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27:15.22 ID:HdpyQFgd0


 


스코양 무섭다




 


15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30:46.37 ID:v0lqCYhs0


 


유우네가 뽑힌 것에 불만은 없지만 신도지에서 한 명쯤은 (마이루쨩) 선택 받았으면 했는데

1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34:43.90 ID:K+9oBPUT0


히사 " 오-. 잘됐네, 토요네 " 짝짝


시로 "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 짝짝


토요네 " 우, 와아아.... 코카지 프로의 팀에 들어가는구나 " 두근두근


토요네 " 이제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기뻐-! " 파아아아아앗!


사에 " 아니아니, 토요네라면 불만이 있어도 좋을 정도의 지명 순위라구 " 툭


쿠루미 " 에이쨩이랑 마찬가지로 미야모리의 힘을 보여주고 와! "



아코 " 축하해 유우 언니! "


시즈 " 자매가 이렇게 지명을 받다니 굉장하네요! "


유우 " 아와와... 나, 나 같은 게 괜찮을까나...? 나 말고도 강한 사람은 더 있을 텐데... "


유우 " 쿠로도 있으니깐 그렇게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니까. 이 시합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줘야 되 "


유우 " 으, 응! 모두의 몫까지 합쳐서 힘낼게! "




1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42:45.75 ID:K+9oBPUT0


~입단인사 중~


유우 " 마, 마츠미 유우입니다. 좋아하는 건 따뜻한 거 전반이고... 자, 잘 부탁 드립니다! " 꾸벅


잘 부탁 드릴게요-! 잘 부탁한대이~     있지 있지 왜 목도리 하고 있는 거야? 풀어도 돼?           아, 안돼...!


에리 " ...마츠미 유우 선수인가요. 의외로 견실한 쪽으로 가셨네요, 엄청... "


우타 " 음- 그야 뭐 그 외에도 이레귤러성을 지닌 애는 있었지만 말이야 "


우타 " 나가노의 츠루가 학원 세노쨩이라던가, 히메마츠의 우에시게쨩이라던가 "


우타 " 하지만 뭐- 본명을 제쳐두고 그러는 것도 좀 띠거워서 말이지 "


에리 " ...여전히 이상한 곳에서 고집이 있으신 분이네요 " 하아


아와이 " 잘은 모르겠지만, 이걸로 팀이 완성되었네 "


케이 " 그렇네. 적 팀도 강한 사람들 뿐이지만... "


세라 " 힘을 모아서 힘내자카이! "




1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52:04.22 ID:K+9oBPUT0


토요네 " 아네타이 토요네입니다! 잘 부탁 드려요! " 꾸벅


히로에 " 오~ 또 같은 팀이 되었구만. 잘 부탁한대이 "


코로모 " 후훗 설마 같은 팀으로써 싸우게 될 줄이야 "


토키 " 이건... 전혀 상상이 안 되는구만 " 흠


카스미 " 이 갭... 반대로 있을, 법 한걸요... "


코코 " ...아니 스코양. 이렇게 보니깐 꽤나 이색적인 팀이 되었네 "


코코 " 통일감이 있다고 할까 없다고 할까... "


스코야 " ㅁ, 뭐어 그렇게 말하고 보니 확실히... " 아하하


스코야 " 하지만,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 완성되었어. 그런 자신은 있으니까 "


코코 " 옷 스코양답지 않게 의욕이! ...뭔가 모티베이션이 올라갈 만한 일이라도 있었어? "


스코야 " 비밀, 이야 " 후훗




1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53:07.02 ID:kh5ax+220



팀 스코양 너무 강하다



1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1:56:41.84 ID:UFesWyw7O



팀 스코양, 강하긴 한데 통일감이 전혀 없네




1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05:37.95 ID:K+9oBPUT0


쿠로 " 마츠미 쿠로입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필사적으로 힘낼게요! " 팟! (경례)


노도카 " 설마 쿠로 언니랑 같은 팀이 될 줄이야 생각도 못했어요, 잘 부탁 드릴게요 "


미호코 " 상대는 강호 선수들뿐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힘내요 "


에이슬린 " .......... " 끄적끄적            팟! (우승컵 그림)


쿠로 " 맡겨만 줘! " 엣헴


사키 " ............. "


하루에 ' 응응. 이렇게 보니깐 재미있는 팀이 만들어진걸 재확인 할 수 있네 '


하루에 ' 내가 팀을 만들 때 정한 테마는 성장의 여지. 1학년이 2명이라, 딱 보기엔 뒤떨어져 보일지도 모르지만 '


하루에 ' 그녀들에겐, 내 지도로 아직 성장할 여지가 한참 있어 '


하루에 ' 육성의 아카도 하루에의 힘을 보여줄 때지! ' 후후후




1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16:26.58 ID:K+9oBPUT0


타마고 " 정보를 듣고서 도착했다고. 아무래도 내 힘이 필요한 것 같더군 "


타마고 " 안심해도 된다. 내가 왔으니깐 승리는 이미 이 왕관에서 빛나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 핫핫핫


스미레 " ..................... "


코바시리 " 하하하. 왕자(王者)의 군에 왕자님(王子) 이 문을 두드릴 줄이야 재미없기 그지 없군 "


이케다 " 뭐, 마침 딱 좋은 타이밍이었고 "


이즈미 " 그렇네. 저희는 왕자(王子) 를 지키면서, 적군을 섬멸하죠 " 후후후


4명 " 핫핫핫핫핫핫!! "




스미레 " 저기 테루. 왜 넌 날 뽑은 거냐..... 팀을 짤 거면 좀 제대로 짤 것이지... "


테루 " ...기계엔 약해. 악의가 있는 거라면 더욱이 " 팔랑




1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18:58.40 ID:K+9oBPUT0


선발 종료 시점에서 팀 결과



『팀 스코양』                    감독:코카지 스코야

아마에 코로모・이와토 카스미・온죠지 토키・아타고 히로에・아네타이 토요네


『불해』               감독:미히로기 우타

오오호시 아와이・진다이 코마키・아라카와 케이・에구치 세라・마츠미 유우


『Next Sunny Art Legend's』                          감독:아카도 하루에

미야나가 사키・하라무라 노도카・에이슬린 위셔트・후쿠지 미호코・마츠미 쿠로


『시스터 프린세스』                         감독:미야나가 테루

니죠 이즈미・히로세 스미레・이케다 카나・코바시리 야에・우즈키 타마고





1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19:32.73 ID:MqNtFLeW0



스미레씨 말로는 그렇게 해도 거의 테루랑 단둘의 상태가 돼서 만족하고 있잖아?



20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34:35.49 ID:K+9oBPUT0


히사 " 음- 끝나버린 건가~ 내심 선택 받는 건 아닐까- 기대하고 있었지만 "


카쥬 " 아니, 히사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을걸. 만에 하나 한번 더 있었더라면 뽑혔을 거라고 생각한다 "


히사 " 고마워, 유미 " 우후후


모모 " 으! 아-뇨! 그렇지 않슴다. 다음이 있었으면 4팀 전부 선배를 놓고 경합한 게 틀림 없을 검다! "


유미 " 어이어이 모모... " 하하하


와하하 " 뭐- 확실히 우리 쪽에서 아무도 뽑히지 않은 건 안타깝지만 말이야- "


하지메 " 뭐어 우린 처음 선발에 참가했었으니깐 초대는 받았지만, 올해 인터하이에 나온 사람들과 비교하면 "


하지메 " 아무래도 인상이 흐릿하겠지. 그러니깐 토오카, 기운 내 " 토닥토닥


토오카 " 흥! 전혀 신경 쓰지 않아요. 이번에 감독을 담당했던 분들의 눈이 옹이구멍이었을 뿐인걸요! "


토오카 " 좀 더, 더욱 더 강해져서, 다음에 복수하겠어요! "


하지메 " 신경 쓰고 있잖아. 뭐, 그 앞만 보는 모습이 토오카다워서 좋지만 " 아하하


히사 " ................. " 음-


히사 " 있지, 남아있는 애들한테 제안하고 싶은 게 있는데... "





20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36:11.60 ID:A0ljfTh+0



이건 남은 사람들로 연합군의 결성을 할 것 같은 예감



2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36:16.25 ID:Te6+m/Ig0



이 멤버라면 토오카는 높은 확률로 차가워질 테니깐 활약은 틀림없이 할 텐데



2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37:13.43 ID:946UIi+e0



시스프리는 격차가 다르다

뽑히지 않은 사람들한테 여유롭게 지겠지



2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44:11.50 ID:K+9oBPUT0



코코 " 에 그럼 다음엔 오더를... 아, 그 전에 투표를 하겠습니다 "


스코야 " 투표? "


코코 " 네! 이 선발 결과를 보고서, 가장 선발을 잘했다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 겁니다 "


코코 " 그냥 그것뿐인 심플한 투표입니다!! "


코코 " 그럼 회장에 있는 관객 여러분에게 투표용지를 나눠드리겠습니다 "


코코 " 당신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팀에게 투표를 해주세요! "



사키 " 아, 역시 이거 하는구나 "


노도카 " 별로 하는 의미를 모르겠는데 말이죠... 이번엔 저희가 적는 게 아닌가 보네요 "


하루에 " 투표인가..... " 두근두근



※ 22시 50분이 돼서 1분간, 투표를 합니다.

                  당신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팀 명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2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05.89 ID:j2q8ztfl0


팀 스코양



2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06.61 ID:Y86yn4Mr0



하루쨩이 최고에요!


2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07.90 ID:vm2Px8LY0



??? " 하루쨩의 Next Sunny Art Legend's 가 최고! "



2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09.83 ID:+zQGJU1AO


불해


2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12.79 ID:tizfa6WO0


불해


2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18.72 ID:nJf6Czkx0


시스프리


2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27.36 ID:EC2RuieG0


팀 스코양이라구-


2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28.51 ID:XnycBh920


불해


2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30.21 ID:Ns42nIsR0


팀 불해


2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33.11 ID:GVAWYEsR0


불해


2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37.94 ID:ftIttySd0


뭐어 팀 스코양이지


2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38.00 ID:xSNReqNh0


스코양


24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45.97 ID:88yQ7N5w0


스코양


2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47.74 ID:946UIi+e0


시스프리


2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49.62 ID:gogAcNKY0


불해


2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50.43 ID:gmThwpZZ0


시스프리



2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53.61 ID:7t8C/jrlO


스코양네



2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56.05 ID:Ub2SODX+O


스코양



2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0:56.96 ID:kwReaOTuQ


시스프리



2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1:35.56 ID:Ig2Mmg5a0


레전드 뿜었다



2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2:53:21.17 ID:gmThwpZZ0


레전드 측근 투표잖아ㅋ

2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03:14.44 ID:K+9oBPUT0


코코 "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크린에 표시 됩니다!! "



『팀 스코양』737                『불해』634          『Next Sunny Art Legend's』201                     『시스터 프린세스』409



하루에 " "


코코 " 우승은..............팀 스코양!!!!! "


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스코야 " 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코코 " 우승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




2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04:40.14 ID:K+9oBPUT0


에리 " 준우승... 조금 분하네요 "


우타 " 그렇네~ 아깝기도 하고~. 하지만 이 팀 결성에 후회는 한 점도 없으니깐 "


우타 " 전략이랑 화력으로 모두의 예상을 뒤엎으면 그만이야 " 후후후


스미레 " ? "


테루 " ? "


하루에 " 그, 그럴 수가...... 랜덤 조한테까지 지다니....... " 덜덜


아라타 " ㄴ, 난 하루쨩이 만든 팀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 "


사키 ' ....그러고 보니 나. 선발로 이긴 팀에 있었던 적은 없네 '




2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14:00.07 ID:K+9oBPUT0


코코 " 그럼 코카지 감독! 우승 인터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


스코야 " 에엣?! 그, 그런 거 갑자기 말해도... " 아와와와


스코야 " 에-.....크흠. 투표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스코야 " 투표해주신 여러분은, 제가 고른 5명이 가장 좋은 팀이라고 생각해주시는 것 같습니다만 "


스코야 " 전 그 이상으로... 이 팀이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스코야 " ㅈ, 전 사람을 뽑을 만큼 훌륭한 인재는 아니기에 그렇게 잘난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


스코야 " 이 애들이라면 분명, 그걸 나중에 행해질 시합에서 증명해줄 거라고 생각하기에,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 꾸벅


오오오오오오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2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22:46.65 ID:K+9oBPUT0


코코 " 멋진 코멘트였습니다! 선수들도 의욕이 넘쳐흐른다는 뜻일까요! "


코코 " 코카지 스코야 감독에 의한 우승 감독 인터뷰였습니다-!! "



우타 " 오오오-. 꽤나 말하시는걸 코카지 씨 " 씨익


세라 " 자자 이럴 때 만큼은 말하게 해주는 거라고요 "


세라 " 시합을 끝낸 뒤에 방금 그 인터뷰를 받고 있는 건, 미히로기 감독이 될 테니까요 "


아와이 " 인터뷰 해둘 말 생각해두는 편이 좋을 거야- " 후훗


우타 " 후훗 그렇네~. 압도적인 화력으로 파팟-! 우승해서, 다 같이 맛깔 나는 술이라도 마시러 갈까! "


5명 " 오오오------!!! "


에리 " 아니, 미성년자는 마시면 안되거든요 " 팟



(역주:어떻게... 나 이 팀 좋아질 거 같아...)



3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29:33.79 ID:K+9oBPUT0


코바시리 " 후후훗 꽤나 위세 좋은 말을 내뱉는군. 보면 볼 수록 웃음만 나오는걸 "


이케다 " 어째서 3위인거고! 정말이지 전혀 납득이 안되고! " 흥칫뿡


스미레 " 나도 마찬가지다 "                                         (역주:너무 많이 받아서 납득이 안되겠지)


이즈미 " 뭐어 딱 좋지 않나요. 세상을 보는 눈이 없는 바보들에게 복수 해줄 기회에요 "


이즈미 " 저희들이라면 금방 복수할 수 있으니까요 "


타마고 " 음! 진정한 강함이라는걸 우민들에게 깨우쳐줄 기회다! "


코바시리 " 훗 겁내는 벼락치기는 없는 것 같군. 그럼 우선 "



코바시리 " ―――――――단숨에 갈 수 밖에 " 씨익 뙇!!!!!



4명 " 오오------------!!!!!!! "


스미레 " 테루, 이거 하(下)권 갖고 있냐? "


테루 " 잠깐만 더 기다려봐.... " 팔랑               (역주:스미레 씨.........이제 다 포기했어... 꿈도 희망도 없어...)




30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37:01.14 ID:K+9oBPUT0


하루에 " 최하위....... " 뚜우웅


쿠로 " 괜찮아요 아카도 선생님. 괜찮아요! 시합에서 이기면 보는 눈이 달라질 테니까요 "


쿠로 " 해설자들이 틀렸다는 걸 알려주면 되는 거에요 "


쿠로 " 저희, 그럴 수 있도록 힘낼 테니까요! " 꾸욱


하루에 " 쿠로....... " 찌잉


사키 " ........... "


하루에 " 그렇네. 세상의 평판 같은 걸로 내가 이렇게 축 처져있어선 안되겠지 "


하루에 " 믿고 있어. 난 이 5명. 아니, 6명이 "


하루에 " 팀 스코양한테도 불해한테도 시스터 프린세스한테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는 걸 " 생긋





3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41:37.09 ID:cLD3jmY60



쿠로쨩- 은 착한 아이네



3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44:58.66 ID:K+9oBPUT0


쿠로 " 아카도 감독님.... " 훌쩍


사키 " ............. "


하루에 " 지는 일이 있다고 한다면, 패배 원인은 전부 내 책임이니까 "


하루에 " 너흰 그냥 날 믿고, 있는 대로 즐기고 와줬으면 해 " 쓱


사키 " ........... "


하루에 " Next Sunny Art Legend's! 이기자!! "


5명 " 오-----------!!!!! "





3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46:30.75 ID:0c+l6/GW0



에이슬린 빨리 사키 양에게 치유를!



3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54:27.33 ID:noJMNRp/0



사키양은 좀 더 의욕을 보여주세요



3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58:21.71 ID:K+9oBPUT0


노도카 " 힘내요, 사키양 "


사키 " 응 뭐어......... 힘낼게. 어느 쪽도 사람으로썬 그렇게 싫어하는 것도 아니니깐 "


노도카 " ? "


코코 " 그럼 감독 여러분은, 내일 시합에 대비해 오더를 생각해두.....


하루에 ' ...생각해보면, 이건 코카지 프로랑 승부를 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구나 '


하루에 ' 10년만의.......복수 기회 '




3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4(木) 23:59:29.34 ID:K+9oBPUT0


하루에 ' 지금은 아직, 그녀랑 작탁에 다시 마주설 용기 따위 전혀 없지만 '


하루에 ' 이 애들이 혹시나 코카지 씨의 팀한테 이길 수 있다고 하면, 그 땐.... '


코코 " 그럼 지금부터! 내일 시합에 대비한 전초전으로써! "


코코 " 감독 4명의 시범경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하루에 " 에? "



스코야 " ............ " 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우타 " 마작으로는 안 진다구~ " 화아아아아아아악!!!!!!


테루 ' 사키의 앞...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 휘리리리리리리리릭!!!!!



하루에 " "

3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0:36:21.12 ID:yUyqQQRK0



코코 " 후- 스코양 오늘도 수고했어~ " 추욱-


스코야 " 나보단 코코쨩이 더 수고했어-. 오늘은 정말로 대활약 했네 " 아하하


코코 " 이야- 버라이어티 특별 프로그램의 사회라니 처음 했으니깐 "


코코 " 정말이지 긴장했으면 긴장한대로 그냥 확 저질러버리자-! 로 바뀌어서 말이야.

미안해 스코양, 몇 번이고 놀려먹어서 "


스코야 " 아하하, 코코쨩도 긴장 같은 거 하는구나.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평소에도 있는 일이고 "


스코야 " ...아니, 방금 그 말은 앞으로도 맘대로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니깐. 착각하진 말아줘 " 도끼눈


코코 " 아하하-. 엇 스코양 그거 내일 시합의 오더야? 나도 보여줘- "


팀 스코양             오더-


선봉       온죠지 토키

차봉       아네타이 토요네

중견       아타고 히로에

부장       이와토 카스미

대장       아마에 코로모




4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0:45:36.02 ID:yUyqQQRK0


에리 " 수고하셨어요, 미히로기 프로... 는 우왓! 왜 그러시는 건가요 그 상처!? "


우타 " 어엇. 이거야 이거야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버렸네 "


에리 " 꼴사나운 모습이라니.... 오늘 한 시범경기 말인가요? "


우타 " 아하하. 살짝- 힘을 과하게 써서 피드백이라도 받은 걸까 " 긁적긁적


우타 "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방어책을 준비해둘걸 그랬네 "


에리 " 그렇게 말하셔도 필요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정말이지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


우타 " 오오, 걱정해주는 거야? 에리쨩 " 생글생글


에리 " 당연하잖아요. 당신은 저희 방송국의 전용 해설자고........친구 아닌가요 "


에리 " ..........앗 버, 벌써 오더 짜셨나 보네요. 잠깐 봐도 될까요? "


우타 " 그렇게 부끄러워할 거였으면 말하지 않는 편이 좋았던 거 아냐? 모르겠지만 " 생글생글



불해       오더


선봉 아라카와 케이

차봉 진다이 코마키

중견 마츠미 유우

부장 에구치 세라

대장 오오호시 아와이





4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0:50:27.00 ID:4ZOBluSWO



이 2팀은 전부 에이스뿐이네



4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0:54:36.87 ID:ANfxGJj50



하루쨩 숨을 안 쉬어.....



4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0:56:38.60 ID:yUyqQQRK0


스미레 " 테루, 들어간다 "


스미레 " ...왜 방구석에 처박혀서 그렇게 우울해하는 거냐 너 "


테루 " .......... "


스미레 " 오늘 한 시범경기 때문에 우울해진 거냐? "


스미레 " 확실히 진심으로 싸운 테루가 그렇게까지 털릴 줄은 나도 놀랐지만, 상대는 톱 프로인데다 전설의 사람이라구? "


스미레 " 그걸 감안하면 충분히 잘 싸운 편이다.

그 자리에 있었던 누구도 못했던 일을 했으니깐, 그렇게 축 처질 필요는 없다 "


테루 " 용기를 내서 사키한테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안 갈래- 라고 했는데, 작전회의가 있다고 거절했어 " 추우우욱


스미레 " 그거였냐! " 삐질


스미레 " 아- 정말이지 설마 했는데 오더도 안 짰냐. 그냥 내가 적는다..... 거의 별 쓸모가 없겠지만 "


스미레 " 응? 어째서 대장만 적혀있는 거냐? "


시스터 프린세스    오더


선봉 히로세 스미레

차봉 코바시리 야에

중견 이케다 카나

부장 우즈키 타마고

대장 니죠 이즈미




4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09:11.17 ID:yUyqQQRK0


쿠로 " 아카도 선생님......괜찮으신 걸까 " 훌쩍


에이슬린 " 걱정...... " 추욱


사키 " 몸에 상처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요 "


사키 " 뭐어 그치만 충격요법이 돼서, 의외로 좋아질지도 몰라요? "


노도카 " ...지금 여기서 걱정해봤자 아무런 도움도 안돼요,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내일 이기는 것 뿐 "


미호코 " 그리고, 그 정보를 감독님한테 말해서 기뻐해드리는 거에요 "


쿠로 " ...그렇네요. 감독한텐 아라타쨩이 붙어있으니, 저흰 승리라는 선물을 가지고서 병문안을 가는 거에요! "


사키 " 그거에요. 여러분, 일단 생각은 해뒀는데 오더는 이런 느낌이면 될까요? "


Next Sunny Art Legend's


선봉 하라무라 노도카

차봉 후쿠지 미호코

중견 마츠미 쿠로

부장 에이슬린・위셔트

대장 미야나가 사키





4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11:30.20 ID:XCHZtEk/0


의외로 될 거 같은데



4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13:31.66 ID:MzhCnprtO


중견전이 엄청 나려나



4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14:19.66 ID:3kgs4+5w0



중견은 재미있을 것 같다

마츠미 자매 vs 꽃게 vs 이케다



4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15:15.16 ID:yUyqQQRK0


코코 " 호오호오. 제법 본 포지션이랑 닮아있는 느낌? "


스코야 " 그렇네. 다들, 실력은 충분한 애들이니깐 어떤 상대여도 대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


스코야 " 서툰 잔꾀는 부리지 않으면서, 기본적으론 자신한테 익숙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걸로 말이야 "


코코 " 과연~ 왕자(王者)의 그랜드 마스터- 란 느낌이네 "


코코 " 응! 어쩐지 스코양다워서 좋다고 생각해 "


스코야 " 그거 칭찬하는 거야? "


스코야 ' ...시합이 끝나면, 병문안이라도 갈까 '




4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23:30.15 ID:yUyqQQRK0


에리 " 대장은 아와이쨩한테 맡기기로 하셨네요 "


우타 " 케이쨩으로 할지 망설였지만 말이야 "


우타 " 뭐어 그치만, 아마에쨩이랑 미야나가 사키쨩이 틀림없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니깐 "


우타 " 마물의 상대는 마물이 하는 걸로 했어. 당사자도 제법 좋아했고 "


에리 " 다른 한 선수가 불쌍하게 되었네요... "


에리 " 코마키쨩이 차봉이라는 점이 살짝 아깝기도 하지만요 "


우타 " 코마키쨩은 힘에 기복이 있으니깐 말이야. 잠에 안 드는 것도 생각해서 점수를 되찾기 쉬운 전반에다 배치해뒀어 "


우타 " 뭐, 이 멤버가 상대라면 어디에 둬도 강한 애들밖에 없으니깐,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말이지 " 아하핫


에리 " 자신만만하다는 거군요. 뭐, 일단은 보고 나서 생각하죠 "



5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35:14.03 ID:yUyqQQRK0


스미레 " ...에 이게 내일 시합의 오더다 " 팔랑


스미레 " 각자 전력을 다해서, 조금이라도 길게 시합을 이어줬으면 한다 "


이즈미 " ! 제가 대장인가요! " 팟


스미레 " 응, 아아. 거긴 테루가 확정사안이라고 했거든 "


이즈미 " 챔피언이 절........ " 반짝반짝


이케다 " 하하핫 어차피 이즈미 차례까진 안 올 테니깐 그렇게 좋아할 필요 없고! "


이즈미 " ! 그럴 가능성도 있네요.... 부탁 드릴게요, 제가 활약할 자리는 남겨주세요~ "


코바시리 " 하하하, 난 손을 빼버리는 그런 능숙한 흉내를 할 수 여자는 아니니깐 "


코바시리 " 그 부탁은, 다른 팀 선수들한테 시합 전에 말해두는 게 좋을걸 "



코바시리 " 그러면――――1본장 정도는 남겨줄지도 모른다구? " 뙇!!



이즈미 " 과연! 감사합니다 코바시리 선배! 후후후... 기다려라 하라무라!!! "


코바시리 " 하하핫. 나도 웬만하면 즐거운 축제는 길게 즐기고 싶으니깐 말이지 " 훗


스미레 " 테루, 아마 내일 오후면 시간이 엄청 빌 거 같은데, 같이 쇼핑이라도 하러 갈래? "




5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1:50:40.78 ID:yUyqQQRK0


노도카 " 제가 선봉인가요... 사키양이랑 꽤나 떨어져버렸네요 " 추욱


사키 " 그렇네, 그 점에 대해선 나도 안타까워 "


사키 " 하지만 그 대신, 남은 시간은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깐 " 생긋


사키 " 노도카쨩이 스타트를 끊고, 내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런 것도 멋지다고 생각해 "


노도카 " ! 그, 그렇네요.../// 저 힘낼게요! "


사키 ' 좋았어, 이걸로 오케이- '


사키 ' 코카지 프로의 팀은 대장이 코로모쨩일 테니깐, 선봉전에 나오는 건 아마도 온죠지양이나 에구치양 '


사키 ' 아마도 온죠지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정도 능력이라면 노도카쨩은 거의 무시하고 스피드를 우선적으로 해서 큰 점수차는 생기지 않을 터 '


사키 ' 미히로기 프로 쪽은 아와이쨩이 선봉으로 나온다면 좀 힘들겠지만, 뭐어 그렇게 리스크가 큰 짓은 안 하겠지 '


사키 ' 다른 선수라면 어떻게든 될 거야... 진다이양이 온다면 무섭겠지만,

뭐 그 땐 히로세양이나 온죠지양이 합세해서 어부지리 격으로 올라가겠지 '



5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2:00:36.14 ID:yUyqQQRK0


쿠로 " 나는 중견인가-. 될 수 있는 한 많이 벌어서 에이슬린 양한테 넘겨줘야겠네 "


사키 " 에에, 기대하고 있을게요 "


사키 ' 아마도, 중견전에다 고수나 화력중시의 사람을 배치해둘 가능성이 높을 터 '


사키 ' 그만한 상대가 아마도 가장 효과적으로 도라 수집능력을 발생시키겠지... '


사키 ' 이케다, 아타고 히로에양, 에구치 세라양이라는 조합이 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


사키 ' 미히로기 프로는 자매 대결 같은 걸 노리고 있는 모양이니깐 좀 힘들 것 같기도? '


사키 ' 뭐어 그렇게 된다면 그런 걸로, 적당히 해줄지도 모르니깐 '


사키 ' 어느 쪽이든 간에 폭탄을 무사히 진화시키기엔 이 위치가 가장 최적 '


사키 ' 2만점 이하의 실점만 피해준다면 고마울 텐데.... ' 으음



5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2:02:44.54 ID:ANfxGJj50



이케다ㅋㅋㅋ




5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2:09:10.55 ID:yUyqQQRK0


미호코 " 차봉... 점수 벌기를 기대하는 건가요? "


사키 " 아뇨, 제 생각엔 차봉이 의외로 마물판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


사키 " 대응력이 좋은 후쿠지 씨한테 부탁하기로 했어요 "


사키 " ...상황에 따라선 엄청 귀찮아질지도 모르지만, 힘내주세요 "


미호코 " 에, 에에.... " 꿀꺽


에이슬린 " 전이랑 똑같네, 사키 "


사키 " 네. 사실은 좀 더 쉬운 포지션에 두고 싶었지만 "


사키 " 상대가 상대이기에 그럴 수 없었네요...... " 음


사키 " 하지만, 지금의 에이슬린양의 스피드라면 분명 이길 거라고 믿어요 "


사키 " 그렇지, 지금부터 3마 (역주:3인 마작) 연습을 해둘까요?

아뇨 아뇨, 생선이 아니라....정말이지 그림 잘 그리시네요 " 아하핫




5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2/10/05(金) 02:28:38.94 ID:yUyqQQRK0


사키 " ..........후우 " 뒹굴


사키 ' 이걸로 할 수 있는 건 다 했어.... 이러면 아마도 심한 꼴은 안 당하겠지 '


사키 ' ...뭐어 점수차가 어떻게 되든 간에 결국 대장전에서 힘들겠지만, 그건 내 임무니깐 어쩔 수 없네 ' 하아


사키 ' 센리야먀의 사람들한테 부탁 받은 것도 있고..... 내일은 여러모로 고생하겠어 ' 흠냐






사키 ' 결국 나도 좋아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 '


사키 ' 여러 사람들과 팀을 짜서 싸우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이 놀이 '


사키 ' ----------선발을, 말이야 '



...다음날, 부장이 이끄는 남은 사람들 연합군이라 붙여진 사람들이, 우리 4팀에게 하극상을 선언 한다던가

전혀 예상도 못한 전개가 되어버리긴 했지만, 그건 또 다른 이야기.


대체로 백합에 진심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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