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초의 직장인입니다 (설정은 30대후반, 사장님보다 제가 한두살 아래면 좋겠고

제가 오래 짝사랑하다 접으려는데 사장님이 눈치 챈 상태였음 좋겠어요. 

근데 오빠가 아는 사람이 절 보고 관심 보여서 저는 정리를 싹 하고 '그래, 이 사람한테

가자. 이제 짝사랑은 더 안해!  내 인생에 없어!' 맘은 먹었지만 보면 자꾸 흔들리는거

다 잡고 있는 그런 상태인데 사장님도 고민고민하다 너 못 가. 하려는데

어느날 밤, 헤어지는 길에 남자가 제 볼에 입 맞추려는 거 보고 불 확실히 켜지는거죠.

저한테 사장님과 친구인 오빠가 있고 여동생도 있고요. 

☆ 대화텀은 편하실때로, 주로 점심때랑 저녁, 밤이 편하겠죠?

저는 눈물도 많고 많이 감성이 지배하는 편인데 사장님은 이성적이라 오랜만의 연애에 트러블도 잦지만 대화로 풀어가고 아는 사이에서 시작해서 차츰 어색하고 간질간질 하지만 어른들 연애에 적응하며 맞춰가는 전개면 좋겠습니다 저는 스킨십 좋아하고 ㅅㅅ보다는 포옹, 키스를 더 좋아해요 예를 들어 아침에 자고 일어나 잘잤어? 하며 세수하고 멍한데 볼에 쪽 입 맞춰주고 아직 너 잠 덜 깼네..하는 그런거요. 그렇다고 그것도 싫어하진 않아요^^(깜짝 놀래키기도 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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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15년 넘게 다닌 회사 일을 그만두고 건강을 위해 몸을 돌보는 중이고 (여기저기 온몸이 종합병원인 상태..) 역사덕후에, 글쓰기는 다 좋아하는데 작사반 프로 공부 끝내고 얼마전 데뷔한 작사가에요이름은 개명때 쓰고 싶었던(고딩때부터)가은이로 불러주세요 

가끔 글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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