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공개 하는 인터미션 팬아트 모음;3;.
소장본도 나왔고 해서
여태 낙서하고 그려 왔던 인터미션 팬아트들을 좀 모아 왔습니다.
전에 쓰던 하드에 다 있는 줄 알았는데, 중간에 하드를 한 번 날려서 없는것도 꽤 있네요.
아무래도 인터미션을 보다가 다시 그림을 조금씩 그리기 시작해서
개인적 으로는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
제가 그린 팬아트 중에는 가장 많습니다.
모아 보니 꽤 많이 그렸었지만
여전히 그릴 때 마다 눈에는 안 차고
어렵고 그렇네요. ㅎ_ㅎa...
요새는 너무 할게 많아져서 못 그리고 있지만ㅠ.ㅠ
애정하는데 그만큼 만족 스럽게는 나오지가 않아서 항상 밀당 하는 기분으로 그려요.
이 때 그림들은 컴을 켜고 타블렛을 연결하고 나서의 첫 발걸음이라
뭔가 엉성하고 어설픕니다. : )
그래도 한참 느려도 다시 그리는 그림이 재밌어서 앞 뒤도 안 보고 불도저 처럼 그려 대서
다시보면 미흡해서 이불킥 할 그림들이 많습니다.
ㅋ_ㅋ
이불킥 하던 그림들이 꽤 많아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미 이불킥을 많이 한 지라ㅎ.ㅎ;;
뭐 더 할게 있나 싶어서 약간의 수정을 하고 올립니다.
수정을 좀 했어도 부끄러움은 여전히 저의 몫이네요.
ㅎ_ㅎa
그림이 좀 잘 그려지면 좋겠어요...
😂
처음으로 컴을 연결해서 그림 수겸이로 시작. : )
가로 그림들은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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